워렌 버핏의 포트폴리오 투자 전략 - 불황을 정면 돌파하는 워렌 버핏만의 심층 투자 리포트
메리 버핏 & 데이비드 클라크 지음, 김기준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2년 8월
평점 :
절판


별 내용 없는 책이다. 사면 후회 한다. 전반부는 버핏이 한 말을 --그것도 이미 널리 알려진 것들을-- 그저 간단히 나열하고 있으며, 후반부는 버핏의 실제 투자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 수박 겉핥기 수준이라서 도무지 참고할 만한 것이 없어 보인다. 이런류의 별볼일 없는 책이라면 필자도 한 열댓권은 쓸 수 있겠다. 워런 버핏에 관한 책을 살 때는 반드시, 서점에 가서 책 내용을 일부 들춰보기 바란다. 온라인 서평은 거의 대부분 칭찬일색이라서 믿기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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