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사이즈의 화훼식물도감이며, 페이지당 3장의 사진과 간단한 설명이 전부다. 보통의 종이보다는 약간 두꺼운 재질인데 의외로 뒷장이 비친다. 특히나 뒷장의 글자가 보여서 읽는데 시선을 분산시킨다. 사진의 품질도 보통 정도이며 총 페이지는 200쪽이 약간 안 된다. 약간 부실한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