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ile Project Management with Scrum 한국어판 에이콘 애자일 시리즈 4
켄 슈와버 지음, 박현철.류미경 옮김 / 에이콘출판 / 201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Ken Schwaber (켄 슈와버)

 

1990년대 초반에 제프 서덜랜드와 함께 스크럼 프로세스를 공동 개발했지요.

2001년 전설적인 애자일 선언서(Agile Manifesto)에 서명했던 17명 중 한 명인

켄 슈와버가 지은 책이므로 당연히 읽을 만하겠지요.

 

이 책은 켄이 직접 스크럼 팀을 멘토링했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작성된 것 같아요.

그런데, 결국 스크럼의 기본 정신에 진행하는 과제 성격에 맞는 Tailoring이 전부이지 않을까요?

스크럼에 대한 이론은 이제 고만고만한 듯 하군요...

 

이 책은 스크럼 이론과 실천사항을 이해하면, 아래와 같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글쎄요...

 

- 아주 복잡하고 다루기 힘든 프로젝트라도 통제할 수 있다.
- 드러나지 않았거나 변하는 제품 요구사항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 스스로 관리하는 개발팀을 통해 명령체계를 단순화할 수 있다.
- 고객으로부터 명확한 요구사항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 프로젝트 계획수립에 필요한 시간과 도구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 제품을 30일 주기로 개발, 배포하므로 고객은 제품을 더 신속하게 인수할 수 있다.
- 주기적으로 제품 검사, 보고 및 세심한 조율을 통해 실수를 피할 수 있다.
- 지리적으로 분리된 대규모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는 다수 팀을 지원할 수 있다.
- 투자 대비 효과를 극대화한다.

 

읽은만은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