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기초서 -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 [특별제공] 공인중개사 플래너, 용어 카드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기초서
이영방.심정욱 지음 / 에듀윌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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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 가격이 들썩이면서 다시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주위에 보면 퇴직후를 위해 미리 준비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시험은 1년에 한번 뿐이라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한번에 합격하는 경우도 있지만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면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하니 시간 소모가 크지요. 시험은 매년 10월 마지막주 토요일인데 올해는 이미 1, 2차 시험이 지났고 내년을 준비해야 합니다. 내년은 10월 31일쯤 예정입니다.


시험 과목은 1차 민법, 부동산학 개론이고 2차는 공법, 중개사법, 공시법, 세법입니다. 하루에 6~8시간씩 10개월을 투자할 수 있다면 1, 2차 동차 합격도 노려볼 수 있지만 그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한다면 1차 합격에 주력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론 평균 반복 휫수도 3회 이상 해야 한다니 공부해야 하는 양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직장인의 대부분은 학원 강의를 듣기가 어려우니 독학이나 인터넷 강의를 듣는 것이 나은데, 법에 관한 용어들이 조금 낯설기는 하지만 주위에 독학으로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들이 있어 저도 우선 독학으로 결정하고 이 책을 준비했습니다. 시험 문제는 객관식으로 과목당 40문제씩 출제됩니다. 1, 2 차 평균 60점을 받으면 합격인데 과목당 최소 40점 이상을 받아야 하니 자신있는 과목에 주력하더라도 모든 과목을 골고루 준비해야 합니다. 1차 시험은 1교시에 두 과목을 모두 보고 시험 시간은 100분입니다.  


각 단원을 보면 처음에 이론이 나옵니다. 기초서이기때문에 문제보다 이론이 상당히 많습니다.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이론이 많으면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공부해야 할지 난감할때가 있는데 이 책은 중요부분에 별도 표시가 되어 있어 학습하기 편합니다. 느낌표 표시가 되어 있는 부분이 학습 포인트이기 때문에 그 개념은 한번 더 확실히 하고 지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PART 한눈에 보기를 보면 그 파트의 흐름과 주제를 확실히 할 수 있으므로 공부할때 무엇을 익혀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단원들의 마지막에는 OX 확인 문제가 있습니다. 시험 형태와 같은 5시 선택형 문제는 아니지만 앞에서 공부한 개념을 다시 한번 확인하기 좋습니다. OX 문제는 간단하기 때문에 답을 빨리 내릴 수 없다면 이론을 다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론이 부족하다는 뜻이니까요. 그리고 역시나 느낌표 표시가 있는 문제들은 핵심 키워드와 관계가 있기 때문에 한번 더 확인해야 합니다. 다만 문제의 양이 1~2쪽 정도로 많지 않기 때문에 이 책으로 이론을 공부한 후에는 문제집을 하나 더 풀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의 마지막에는 용어 카드가 있습니다. 시험 준비 시간이 부족한 분들은 이동하며 잠깐잠깐 공부하기 편합니다. 용어집을 잘라 묶어 들고 다니며 이동시에 수시로 용어를 익히고 좌상단에 관련 페이지가 나오기 때문에 나중에 추가 이론은 해당 페이지를 찾아서 심화해서 익히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시험이 일반인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법 용어들이 많아 용어를 익숙하게 하는 것이 우선인데 이 카드가 그 부분을 해결해 주는 것 같네요. 





얼마전에는 홈쇼핑에도 에듀윌 공인중개사 강의가 올라오기도 했는데 그만큼 요즘 공부하는 사람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시험이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라 각자 공부한만큼 결과가 나오니 많은 분들이 도전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에듀윌 강의는 합격률이 높기로 워낙 유명하니 의심없이 이 책을 선택했는데 책이 알차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가 공부에 필요한 자료들은 에듀윌 도서몰 홈페이지에 있으니 참고해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남은 1년간 열심히 해서 합격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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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혁명의 비극
해럴드 로버트 아이작 지음, 정원섭.김명환 옮김 / 숨쉬는책공장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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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근현대사가 알고 싶어 읽게된 책인데 책을 받고 보니 이 책은 그보다 더 오래전인 1920년대 중국 혁명의 역사를 다루고 있었다. 저자는 마르크스주의 역사가로 1925~1927년 중국 혁명에서 노동자, 농민이 아래로부터의 혁명을 일구기 위해 어떻게 투쟁했는지를 기술한다. 


처음에 이 책을 읽을때 저자가 서양인인것이 조금 독특하다 생각했다. 중국의 역사를 쓴 책인데 서양인의 책이 중국인만큼 깊숙히 중국을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 때문이었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 3년 넘게 각종 문서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했고, 또한 5년간 중국에 직접가 기자로 활동하며 중국을 경험하기 위해 노력했다. 따라서 이 책을 보면 역사적 사실에 입각한 사건들이 굉장히 구체적으로 서술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600쪽이 넘는 상당한 분량에도 내용이 어렵지 않고 소설처럼 이야기의 흐름이 매끄럽다. 


이 책은 1938년 영국에서 먼저 출간되었는데, 당시 중국은 공산당과 국민당간의 세력다툼과 배신과 숙청으로 역사가 왜곡되고 감춰져 있었고, 따라서 당시 자국민에 의한 역사서는 나오지 못하고 외국인에 의해 겨우 사건의 전말이 세상에 드러난 것이었다. 


이 책에는 모스크바의 코민테른에 의해 중국 공산당이 국민당과 동맹을 맺고 단일 정부를 구성하는 과정, 이후 장제스가 동맹인 공산당을 배신, 학살하고 이 과정에서 혁명이 실패하는 것을 보여준다. 장제스는 '민족자본가' 계급으로 자신들의 특권적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영국과 미국의 후원 범위안에서 일본 침략자들에게만 맞서 투쟁한다. 이들은 외국의 후원을 받았기에 민중에게 이질적이고 적대적 계급으로 등장했고 이들의 지도 아래서는 혁명의 과제들이 해결될 수 없었던 것이다. 이들은 단지 외국 금융자본의 대변자일뿐이었다. 이는 우리의 식민지 시대 모습과도 겹치는데 제국주의 열강과의 싸움에서 그에 결탁한 신생 자본가의 행동이 거의 일치한다. 


장제스와 국민당에 의해 추방되는 동시에 마오쩌둥과 공산당의 적으로 여겨졌던 저자를 보면 아이러니하면서도 중국의 양당이 감추고자 했던 사실들이 상당히 위험한 역사였음을 알게한다. 격동기 중국 혁명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추천하는 바이다.


"진실은 영원하다. 
우리가 무언가를 희망하거나
의도하거나 열망하더라도, 
그것이 사실과 증거를 대신할 수는 없다."
_존 애덤스, 1770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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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 - 전 세계 학습혁명 현장을 찾아 나선 글로벌 탐사기
알렉스 비어드 지음, 신동숙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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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느 책에서 북유럽의 교육 기관에 대해 읽은적이 있다. 남녀노소 연령에 관계없이 입학이 가능하고 원하는 공부는 무엇이나 할 수 있었던 곳. 서로 경쟁하며 줄세우지 않고 각자의 개성과 능력을 존중하는 곳이었다. 편견에 따라 어찌보면 하찮다고 여겨지는 직업을 위한 학습이라도 서로 비교하지 않기에 자기가 원하면 남의 눈치보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었다. 내가 그 나라 국민이라면 인생에서 한번쯤 나의 진정한 적성을 찾기 위해 입학해 보고 싶은 학교였다. 


영국의 교사로 일하는 저자는 만약 과거의 사람이 현시대로 온다면 자동차, 핸드폰 등 너무 변해버린 환경에 눈이 휘둥그레져 적응하지 못할테지만 학교만큼은 과거에서 변한것이 없어 바로 알아볼 것이라 한다. 우리나라만 생각해도 학급당 인원수가 감소한 것 이외에 교육환경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그렇다면 21세기에 맞는 교육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저자는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뉴욕, 런던, 파리, 헬싱키, 서울, 홍콩 등 세계 곳곳을 누빈다. IT분야만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에꼴42, 자연에서 창의력을 키우는 몬테소리 학교, 21세기에 필요한 기술인 창의력, 비판적 사고를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는 스쿨21. 상상이 현실이 되도록 무엇이든 시도하고 실패를 관대하게 받아들이는 MIT 미디어랩, 품성교육 특성화 학교인 브레이크스루 마그넷 학교 등 많은 학교를 취재한다. 


그가 찾은 세계 곳곳의 교육 현장은 기존의 정체된 환경에서 벗어나 조금씩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었다. 산업화 시대처럼 정해진 답을 찾는 교육이 아닌 여러가지 다양하고 창의적인 시도를 하며 새로운 시대에 맞는 교육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반면 우리 나라는 최근 특목고 폐지가 이슈되고 있다. 이렇게 된다면 모두 같은 일반고에 다니며 같은 교육을 받게 될 것이다. 물론 사교육 비용의 증가와 지나친 경쟁으로 인한 부작용때문에 이 제안이 거론되었겠으나 교육의 다양성을 펴고 있는 세계의 흐름과는 정반대의 방향이 아닌가 한다. 이제 공부 잘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는 지났다. 과거 학생들의 꿈이 과학자, 대통령, 의사, 판사였다면 지금은 운동선수, 가수, 유튜버 등 다양해졌다. 그런데도 모두 꼭 같은 교육을 받을 필요까. 나는 오히려 특목고 뿐 아니라 더욱 다양한 교육기관이 생겨나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정한 꿈과 재능을 찾을 기회를 갖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육계에 계신 분들이 이 책으로 조금 더 넓은 세계의 교육 흐름을 보았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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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 거짓과 혐오는 어떻게 일상이 되었나
미치코 가쿠타니 지음, 김영선 옮김 / 돌베개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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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즈의 독설 서평가인 미치코 가쿠타니의 저서이다. 언론은 공정성과 공익성을 가지고 객관적 사실을 전달할 책임이 있다. 그리고 사회적 쟁점에 대해 비판을 제공하고 견제, 감시함으로써 권력의 남용을 억제하기도 한다. 책의 부제인 '거짓과 혐오는 어떻게 일상이 되었나'에서 볼 수 있듯이 저자는 탈진실의 시대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언론인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의 원제는 '진실의 죽음 : 트럼프 시대의 거짓말에 대한 고찰'로 트럼프를 비롯한 이 시대의 어두운 단면인 거짓말, 가짜 뉴스 등에 대해 주로 이야기한다.  



한나 아렌트가 1951년 <전체주의의 기원>에서 "전체주의 지배의 이상적인 대상은 확신에 찬 나치당원이나 공산주의자가 아니라 사실과 허구의 차이, 진짜와 가짜의 차이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쓴 것 처럼 이 책에서 트럼프와 그의 옹호 세력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해석 방법을 비틀어 대중을 현혹하며 권위주의를 공고히 해가고 있다. 



미국 건국 초기 링컨을 비롯한 미국 건국자들은 예비 독재자의 출현을 막으려면 냉정한 이성과 건전한 도덕성 그리고 법에 대한 존경심이 필요하다 하였다. 당시 헌법 체제는 불완전 하였으나 변화를 수용하는 노력으로 현재까지의 미국을 완성해 나갔다. 하지만 저자는 트럼프가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진실과 이성에 대한 공격이 극에 달했다고 말한다. 트럼프는 자신에게 아부하는 동영상으로 가득한 자료만을 보며 사회에 대한 편협한 시각과 선입견을 가지고 충동적인 의사 결정을 내리곤 한다. 실제 그의 정책에 대해 의구심을 갖은 많은 공직자가 자리를 떠나기도 했다. 그의 행정부에서는 지식보다 충성심과 이념을 선호하는 인사를 단행하는데 어느 부서의 권한을 약화시키고자 하면 그 부서에 반대했던 사람을 장관으로 지명하는 식이다. 예를 들어 에너지부를 폐지하고 싶어했던 릭 페리를 에너지부 장관으로 지명해 재생가능 에너지 계획 축소를 주도하기도 했다. 



또한 현 시대의 문화적 흐름인 포스트 모더니즘과 동일한 사고로 과학적 진실을 미뤄두고, 진실은 상대적이며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생각을 가지고 양측의 주장을 변형해가며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용한다. 백인우월주의를 주장하거나 기후변화를 부정하는 사람들에 대해 다양한 측면, 다양한 관점이라는 방식으로 정당화하려 하는 것이다. 이는 중립성, 균형이라는 포장으로 진실을 혼란에 빠뜨리는 일이다.



이 책은 미국을 예로 기술하지만 이는 단순히 미국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SNS를 통해 진실이 아닌 정보가 사실처럼 유포되고 이를 통해 여론을 조장하여 이득을 취하는 행위를 많이 본다. 인터넷과 SNS의 발달은 진실만이 아니라 거짓 뉴스도 급속히 확산시킨다. 편견에 호소해 천명을 움직이는 것이 논리로 한명을 설득하는 것보다 빠르다는 말처럼 소셜미디어를 통한 가짜 뉴스들은 정치적 무기화가 될 수 있다. 진실이 없으면 민주주의는 절름발이일뿐이다. 자유로 가장한 거짓 정보의 유통에 맞서 이성을 잃지 않고 정보의 객관성을 바라볼 줄 아는 눈을 키워야 할 때이다. 





원탁의 서평단 https://cafe.naver.com/bookkn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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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초판 완역본 시리즈
데일 카네기 지음, 임상훈 옮김 / 현대지성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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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서야 이책을 읽게 되었을까? 데일 카네기의 인간 관계론에 대한 책은 아주 오래 전부터 알던 책이다. 언제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사회 생활을 하면서 선배들을 통해 들었던 것 같다. 요즘은 가끔 자기계발서를 읽곤 하는데 예전에는 자기계발서가 그렇게 재미없게 느껴졌다. 그래서 몇 장 읽어보고는 지루한 마음에 그만두었던 것 같다. 이제 나이가 들어 다시 읽게 되니 쓰여진 글 하나하나가 마음에 쏙쏙 박힌다. 아마도 지금에서야 사회 생활에서 인간관계의 힘듬을 느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많은 이해관계가 얽혀지 않은 학창시절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는 사람을 사귀고 얻기 위해 이정도의 노력이 필요하지 않았다. 이 책이 이제야 나에게 다시 들어온 것도 지금 내게 인간관계의 기술이 가장 필요한 때이기 때문이리라.


찾아보니 데일카네기가 쓴 자기계발서는 몇권이 더 있다. 인간관계론뿐 아니라 자기관리론, 성공대화론, 사람을 움직이는 기술 등. 그 중에서도 이 책이 가장 유명하다. 그리고 추가로 하나 더 읽는다면 성공대화론 정도를 추천한다고 들었다. 현재도 수많은 자기계발서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수십년이 지나도록 읽히는 이 책이 진정한 자기계발서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총 6개의 챕터로 되어 있는데 실제 있었던 사례를 들며 이렇게 행동하면 상대가 이렇게 반응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수많은 경험담들이 나의 행동에 따라 상대방이 나를 대하는 행동도 변하는 것을 보여주고 그것이 성공을 가늠하는 열쇠임을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읽었던 어떠한 심리학책보다 더 깊에 인간의 심리를 파고든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실천이며 그것을 위해 몇가지 제안을 한다. 각 장마다 최소한 두 번은 읽을 것, 달마다 이 책을 다시 읽을 것, 기회가 있을 때마다 책에서 배운 원리를 적용할 것, 얼마나 발전이 있었는지 점검할 것 등이다. 자기계발서의 목적이 단지 앎에서 그치는것이 아니라 사람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에 있기에 이렇게 여러번 읽고 행동하기를 당부하고 있다. 속독으로 한번 읽었으나 명문장들이 너무 많아 다시 한번 차근차근 읽어봐야겠다. 그리고 내 삶에 녹여 좀 더 성공적인 인간관계가 되도록 나를 변화시켜봐야 하겠다.


기억하라. 이책은 행동을 위한 책이다._데일 카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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