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잔잔하고 따뜻한 이야기 덕분에,
마음에 오래 남는 여름날의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낯선 동네로 이사 온 아이가,
익숙하지 않고 외로운 자리에서
조끔 씩 사람들과 가까워지고,
마음을 열어 갑니다.
'가장자리'는 원래 바깥쪽을 의미하지만
이 책에서는 마음과 감정의 자리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낯선 환경에 적응하느라 외로워하던 아이는
시간이 흐르며 꽃을 바라보고,
친구의 편지를 읽고,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면서
점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처음엔 심심했던 자리가 나중에는 설레고
기분 좋은 자리로 바뀌는 모습에서
조용하지만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또한, 색연필로 그린 따뜻한 그림은
글과 잘 어우러져
이야기의 분위기와 감정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책은 평소에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곳에서도
소중한 것들을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책은 두께감이 있지만,
구성이 여유로워 금방 읽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전해지는
잔잔한 여운이 좋아서,
마치 맛있는 곶감을 아껴 먹듯 천천히
감상하며 읽다 보니 2주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는
따뜻하고 다정한 분위기로 지친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는
에세이입니다.
네 가지 '낙원'과 월별 단편,
감성적인 사진이 어우러져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분위기를 전해줍니다.
일상 속 소소한 기쁨과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마치 오래된 친구가 건네는 편지처럼
조용히 마음을 다독여줍니다.
힘들고 고단한 날,
조용히 위로받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무더운 여름을 잠시 잊고자
다시 한번 찬찬히 펼쳐
봐야겠습니다.
단편임에도 마치 장편을 읽는 듯한
우리 주위에 있을 법한 이야기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특히 캐비지스 인 더 와이들는
가족, 친구, 사회 문제까지 폭넓게 다루어
다른 세 편보다도 더 깊고 묵직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책은 중고 거래를 통해
청소년들의 마음과 관계를 자세히
보여줍니다.
중고 거래는 물건을 사고파는 일을 넘어서,
청소년들이 자라고 변해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짝사랑, 비교, 고민, 상처와 같은 감정을
재미있고 공감되게 표현했습니다.
말투는 가볍고 재치 있지만,
그 안에는 따뜻한 응원과 이해가
담겨 있습니다.
청소년을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
우리 이웃처럼 가까운 사람으로 바로 보자고
책은 이야기합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과학은 단순한 공부가 아니라
나와 우리의 미래를 바꾸는
진짜 도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화, 분석, 정리 활동으로 구성되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다큐툰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도표와 분석은 과학을 쉽게
이해하게 해주었습니다.
스마트폰, GPS, 자율주행차, 로봇처럼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기술들이
과학에서 시작되었다는
놀라웠습니다.
이 기술들이 수많은 과학자들의
오랜 연구 결과라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책에 나오는 과학자들의 이야기와
업적을 따라가면서,
과학이란 단순히 지식이 아니라
인간의 끊임없는 도전과
누적된 노력이라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과학을 어렵게 않게,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면서
과거, 현재, 미래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었습니다.
'과학이 왜 중요한가?"에 대한 답을
스스로 생각해 보게 만든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도서협찬
책은 '매일이 생일이면 좋겠다'는
아이들의 상상을 재미있는
판타지로 그렸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는 나만 행복한 게 아니라
모두가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이
'시간이 흘러야 기쁨도 행복도 생긴다'는
어른들에게 익숙한 이 말을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풀어낸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과거와 현재, 미래는 이어져 있기 때문에
하루하루를 열심히 사는 것이
가장 좋은 삶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책을 다 읽은 아이들이
나와 다른 사람의 시간을 한 번 더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