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단편임에도 마치 장편을 읽는 듯한
우리 주위에 있을 법한 이야기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특히 캐비지스 인 더 와이들는
가족, 친구, 사회 문제까지 폭넓게 다루어
다른 세 편보다도 더 깊고 묵직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책은 중고 거래를 통해
청소년들의 마음과 관계를 자세히
보여줍니다.
중고 거래는 물건을 사고파는 일을 넘어서,
청소년들이 자라고 변해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짝사랑, 비교, 고민, 상처와 같은 감정을
재미있고 공감되게 표현했습니다.
말투는 가볍고 재치 있지만,
그 안에는 따뜻한 응원과 이해가
담겨 있습니다.
청소년을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
우리 이웃처럼 가까운 사람으로 바로 보자고
책은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