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와 태양
가즈오 이시구로 지음, 홍한별 옮김 / 민음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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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과 기술이 발달하고 생활이 아무리 편리해져도 소중한 어느 것 하나가 빠져 버리면 인간의 삶은 순식간에 황폐해질 수 있는 것이다. 그 소중한 하나. 그것이 무엇인지 작가는 클라라의 사고와 행동을 통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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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
루이스 세풀베다 지음, 권미선 옮김 / 열린책들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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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잘 읽히는 작품이 있는 반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한 번에 이해되지 않는 작품도 있고, 너무 짧아 소설이 맞는지조차 의심스러운 작품도 있었는데 작가가 이미 고인이 되었다는 사실 때문인지 한 작품, 한 작품이 모두 소중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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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높은 산
얀 마텔 지음, 공경희 옮김 / 작가정신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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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이야기‘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고, 대단히 실험적인 작품이기도 하다. 하나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분위기가 단절되는 면이 있어 따라가기가 벅찬 부분도 있다. 그럼에도 필독의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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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점의 그 아이 - 제88회 올요미모노 신인상 수상작
유즈키 아사코 지음, 김난주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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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자들의 내면과 고민, 갈등의 단초들을 들여다보고 있자니 역시 인간은 불완전하고 불안한, 결핍의 존재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인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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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 1
이외수 지음 / 해냄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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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도, 서사도, 캐릭터도 낡고 진부하다. 특히 젊은이들이 주고 받는 대화에서는 젊음도, 유머도, 시의성도 느껴지지 않는다. 권선징악의 판타지와 통쾌함은 80년대 소설인 김홍신의 ‘인간시장‘에 못미친다. 작가의 최신작임에도 모든 면에서 퇴보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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