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 속 아이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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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히지만 20년 동안 구상했다는 말은 과장된 홍보 문구이거나 허세처럼 보였다. 영화 ˝원초적 본능˝을 연상케하는 라스트는 긴장감보다는 싱거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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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피
아멜리 노통브 지음, 이상해 옮김 / 열린책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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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가 낳은 아버지라는 이름의 커다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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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과 부동명왕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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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필력은 여전해 기본 이상의 재미는 보장한다. 다만 시리즈가 길어지면서 이 작품만의 매력이 점점 희석되는 듯한 느낌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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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어사 - 지옥에서 온 심판자
설민석.원더스 지음 / 단꿈아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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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영 아니다. 모든 걸 잘 할 수 있다는 자만심의 결과로만 보인다. 차라리 만화로 냈으면 더 좋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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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최고은 옮김 / 북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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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밀도감 넘치는 묘사와 추리는 좋았으나 진실은 왜 항상 막장인 걸까. 신선하고 산뜻한 반전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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