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웨딩
제이슨 르쿨락 지음, 유소영 옮김 / 문학수첩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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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힌다. 히든 픽처스에 이어 스토리텔러로서의 재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작품. 초중반의 긴장감에 비해 영혼이 썩은 인간들의 진부한 면면이 드러나는 후반부는 다소 느슨한 느낌. 그럼에도 책값이 마음에 들어 별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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