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쉬운 베이즈통계학 입문 세상에서 가장 쉬운 시리즈 (지상사)
고지마 히로유키 지음, 장은정 옮김 / 지상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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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즈통계학 입문


드디어 통계학을 배우게 된 첫번째 책이다. 진작부터 통계학에 대하여 배우고 싶었는데 통계학은 간단한것이 아니어서 굉장히 어렵다해서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입문이라 하니 그나마 그나마 마음을 가라앉히고 책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역시나 통계학은 쉬운 학문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접할수 있는 쉬운 책이 있으니 더없이 좋았다. 빅데이터 시대에 이제는 통계학을 제대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없는지 중점을 둬서 읽어 내려갔다. 통계학이지만 정말 엄청나게 많은 예문이 들어있었고 하나같이 나의 기준에서는 많이 생각 해야만 했다. 왜냐하면 나는 수학은 커녕 산수도 잘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통계는 숫자를 빼고는 논할수 없는 학문이기 때문에 일단 숫자부터 친해져야 겠다는 생각을 했고, 이 책을 정독을 하는 것보다는 빠르게 속독을 한다는 흥미롭게 느껴지는 단원들만 다시 뽑아서 읽어 보기로 하였다.


뒷쪽으로 갈수록 수학공식이 나오면서 굉장히 어려운 질문들도 많이 등장하는데 내 수준이 수학을 못하는 수준이라 너무너무 어려워서 건너뛴 문제들도 많았는데 수학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 책은 정말 재미있는 통계학 책이 될 것으로 판단이 된다.


통계학의 묘미는 단순히 통계학을 배운다기 보다는 통계를 통해서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빅데이터시대에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미래를 충분히 통계학으로 예측해서 그 어떤 서비스들을 만든다면 정말 괜찮은거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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