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의 힘2

그림의 힘 2 - 합격을 부르는 최적의 효과 ㅣ 그림의 힘 시리즈 2
김선현 지음 / 8.0 / 2015년 5월

그림의 힘2

예술계통에 종사하며 거의 내 인생 전체를 예술과 같이 살아오는 사람으로써 예술쪽 분야에 대한 관심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생각부터 관심까지 정말 예술이 좋다. 정확한 이유는 알수 없지만 많이 끌리는 것은 틀림이 없다. 예술이 나를 변화시키고 나를 바꾸기 때문이다. 여기 그림으로 나의 마음을, 나의 생각을 변화 시키는 책이 있다. 이 책은 그림을 통해서 나의 마음을 변화 시킨다. 그림으로 나의 우울했던 감정을 수그러지게 하거나 용기가 없었던 나의 마음을 용기를 가지게 하거나 절망이었던 생각을 희망으로 변화 시키기 때문이다.

그림의 힘은 대단하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정말 그림만 바라 봐서 되는 문제가 아님을 이 책을 통해 알수가 있었다. 그림을 보면서 그림에서 표현한 것들을 이 책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이런 설명을 따라 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책에서 이야기하는대로 마음이 따라 감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이 책에는 총 58점의 그림이 소개되고 있다. 그렇지만 내가 이 책을 보면서 가장 맘에 들었던 그림 5가지를 소개를 하겠다.

이 그림은 합격을 위한 시크릿 이펙트 이다. 이유인 즉슨 합격을 하면 가장 먼저 축하의 꽃다발이 생각이 나고 이 그림 처럼 꽃다발을 연상시킨다. 이런 꽃다발을 받는 다면 기분이 좋아질것이라는 설명을 해준다. 사진으로는 제대로 표현이 안되었지만 책으로 보면 그림이 좀더 역동적으로 느껴진다. 만발한 꽃다발을 보면서 합격을 기대하고 합격을 위해 더 노력해야 함은 두말할것이 없음을 느낄수 있었다.
 

이 그림은 졸음이 달아나는 시각 효과를 가졌다는 그림이다. 보통 졸음은 춘곤증이라 해서 밥을 먹고 난 뒤에 졸음이 밀려 온다. 이 그림은 두가지 관점으로 바라 보라고 한다. 하나는 화창한 날씨에 기분 좋은 티타임을 통해 기분을 한결 편안하게 할것이라는 것과 다른 것으로는 식탁의 화려한 집기류들을 통해 시각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시원한 느낌의 푸른색이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이 그림은 중요한 면접이나 미팅을 앞두고 보는 그림이란다. 면접은 나를 다시 돌아봐야 하는 점을 착안해서 다시한번 거울 을 봐서 나를 찬찬히 살펴보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나를 가장 돋보이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는 그림이라는 점에서 면접이나 미팅을 앞두고 마음가짐을 다시 잡는 역할을 할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 그림은 아이가 온힘을 다해 비눗방울을 부는 모습이다 얼마나 온힘을 다해 부는 모습인지 복부까지 힘을 주는 느낌이 드는 생각이 든다. 이 그림을 통해 좋은 시작은 합격의 반이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그림이다. 즉, 이 그림의 아이처럼 온힘을 다해 노력하라는 힘이 실려 있는 그림이었다.

그리고 이 책의 표지로도 소개가 되고 있는 그림이다. 이 그림은 모든 준비는 끝났다는 그림이다. 그림의 공기와 색깔, 자연을 통해서 다시 한번 자신을 재검점하고 합격의 배를 올라타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는 꿈을 꿀수 있도록 돕는 그림이라 한다.

그 밖에 도 다양한 그림이 등장한다. 하나 하나 그림을 감상하고 그림에서 표현된 느낌을 글과 함께 읽어 내려 가니 그림에 더욱 빠져 들수 있었다. 나는 이 책을 보기 전에는 어떻게 그림이 합격을 시켜주고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그렇게 하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렇지만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왜 그런지 이제는 이해가 되었다. 모든 일에 가장 중요한것은 나의 마음부터 출발한다. 이런 내 마음부터 변화 시켜주는 그림들로 인해 나의 결과 까지 좋아진다는 것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