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수익화 바이블 - NFT 발행부터 투자, 크리에이터, 비즈니스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NFT에 대한 모든 것
신봉구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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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수익화 바이블



NFT 수익화 바이블

사실 이 책은 NFT가 무엇인지 궁금해서 읽게 된 책이다. NFT는 이미 들어서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NFT로 그림을 그려서 돈을 번다고 하는데 너무나 생소해서 들어도 이해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근데 그 돈을 번다는 대상자들이 일반인들이었다. 그것도 10대 20대로 아주 어렸기 때문에 의아하기도 하였다. 그랬던 나의 궁금증은 이 책을 읽음으로써 대부분이 해소되었다.

우선 이 책의 도입부에 이 책을 읽음으로써 얻게 되는 점, 본 책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을 간략하게 정리해 놓았다. 이 책에서는 NFT의 개념과 더불어 NFT의 가치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으며, NFT를 통해서 수익화 하는 방법 및 과정들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었다.



사실 NFT 시장이 2022년이 되면서 하향세가 되고 있는 실정이라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NFT가 블록체인 기술로 이루어진 시장이다 보니 블록체인의 가치에 희비가 엇갈릴수 밖에 없다. 현재 비트코인 시장의 가치가 하락 하면서 덩달아 NFT 시장이 하향세를 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NFT를 잊어버려야 할 때가 아니라 이럴 때일수록 앞으로 NFT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책을 읽어야 한다. 다시금 상승세가 되는 그때를 위해서 미리 준비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그렇게 이 책으로 수익화 방향을 가이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은이는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QR코드화 해서 온라인 링크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독자들을 최대한 배려를 하면서 최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NFT가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대체 불가능한 토큰은 특히나디지털 예술작품들을 돋보이게 해준것이 아닐까 싶다. 예술작품들은 디지털화 할 수가 있으면서 저마다 개성이 있기 때문에 코드화하기도 쉽기 때문이다. 다만 아직까지 NFT 시장에서 이루어지는 거래에서 분쟁이 생기면 적절한 처벌이 이루어 지기 어렵다는 것만 유의한다면 괜찮지 않을까 싶다.



Part4에서도 지은이가 아주 상세하게 설명하듯이 이미 우리는 NFT 시장을 마주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안좋은 면도 드러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핸드폰을 많이 보면 안좋다는 말이 있지만 우리가 아예 핸드폰을 없애버리고 살 수가 없듯이 블록체인으로 이루어진 NFT 시장은 이미 시작이 되었고, 앞으로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항상 시대보다 법이 따라 가기 벅찼던 것은 사실이었으니, 감안하고서 NFT 시장을 적극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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