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사람이 팔을 벌려 안아도 엄청나게 컸던 나무가 있는 요세미티나 바다가재를 쪄주었던 레돈도비치,
해질녘의 산타모니카비치가 떠오르고 첫 하숙집에서도 보일만큼 가까웠던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도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이후 몇 년 후 도쿄의 디즈니랜드를 방문해서 추억을 새겼다. 미국 서부 하면 떠올리게 되는 모뉴먼트 밸리는 다음에 꼭 방문하고 싶다.
정말 가보고 싶은 곳도, 먹고 싶은 것도 너무 많아지는 책이다.
몇 년안에 꼭 내가 살았던 동네며 여행했던 곳을 다시 돌아보고자 한다. 나는 늙었지만 그 땅은 여전하겠지.
다음 여행을 위해, 추억을 소환한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