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시대가 왔다. 먼 나라의 이야기로만 생각하다가 얼마전 챗GPT에게 일본어 번역 도움을 받게 되었는데 깔끔하고 정확한 번역에 감동을 했어요.
생명공학연구소에는 수많은 연구원들이 연구를 하는 공간이다. 입출입부터 이동, 하는 일까지도 인공지능의 도움이 필요하고 저장되는 곳이다. 그런 곳에서 갑자기 출입문 인식이 되지 않아 문이 열리지 않는 사고가 발생한다. 안에 있던 직원이 문을 열어줘 해결은 되었지만 문이 열리지 않는 문제가 연이어 생기자 연구소 소장은 전설의 사건처리반을 부르기도 한다.
일 년 전, 과학특수지구 설립 10주년을 맞아 영재 발전 지원사업이 시행되었다.
전국에서 선발된 영재들은 교육을 받고 테스트를 거쳐 우수한 네 명이 공학자로서 과학특수지구의 연구원으로 선발 되었다. 루아, 연준, 봉구, 한솜이었다.
'여보세요'라고 불리는 인공지능시스템의 인식체계가 문제가 생긴 것을 알아챈 사건처리반은 급하게 해결한다. 하지만 '여보세요'는 연구소의 모든 문들을 잠그고 연구원들을 가두는 초유의 사건을 일으킨다.
인공지능을 학습시키는 것은 '알고리즘'을 통해서이다. 수집된 정보를 순서대로 정해 입력하는 것을 '알고리즘'이라고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순서'이다.
사건을 추적해나가는 중 컴퓨터 화면에서 선생과 제자라는 인물이 대화를 나눈 것을 발견한다.
바로 '선생'이란 인물이 연구소의 제어장치에 새로운 명령어를 입력하여 연구원들을 가둔 것이다.
사건처리반의 질문에 '여보세요'는 연구소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는 말만 되풀이한다. 과연 이 사건을 일으킨 '선생'은 누구일까.
이제 세상은 인공지능, 로봇의 시대가 되었다. 로봇의 어원은 무엇인지, 안드로이드, 휴머노이드, 사이보그의 차이는 무엇인지등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중간에 많은 정보들을 알려주는 쳅터가 있어 이해하기가 쉬웠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과학, 인공지능분야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사건을 일으킨 범인을 찾아가는 미스터리까지 곁들이 아주 재미있는 추천도서이다. 사실 어른들도 읽어야 하는 참고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