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인간은 암정복을 위해 수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고, 실제 그런 노력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는 것이 희망적이다.
인간은 그런 존재이다. 끊임없는 좌절과 실패속에서도 번영해왔던 사실이 암을 향한 투쟁이 언젠가 승리로 끝나지 않을까 기대하는 것이다.
하지만 생물학자가 전하는 암의 존재는 어쩌면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그만큼 암이란 존재는 인류만큼이나 대단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어려운 단어나 의학용어가 많아 쉽게 읽히지는 않았지만 인류의 진화만큼이나 흥미로운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