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크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법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질서를 지키면서 어울려 살아가기 위해 만들어진 규칙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작 법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사람도 많고 어렵다고 생각해서 멀리하고 싶었던 경우가 많았다.
어린이 법학 동화 '변호사 어벤저스'10권에서는 청소년 보호법에 대해 알기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고 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어린이나 청소년들의 도박에 대한 사건이 전개되었는데 온라인 도박에 빠진 어린 친구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정말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도박에 빠져 가산을 탕진하고 인생을 망친 어른들이 많았는데 이제 어린이들까지 중독에 빠지다니..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중고 사기까지 치게 된 중학생 경민이의 경우를 보니 상습도박과 사기가 청소년이라고 가볍게 넘어가는 쉬운 사건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설명하고 있다. 경민이의 경우는 상습이라 무거운 처벌이 내려지겠지만 다행히 피해자와 합의를 했고 도박중독 치료를 받고 있다는 것이 참작되어 그나마 실형을 면할 수 있었다.
아직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청소년들의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도박뿐만이 아니라 절도에 폭행에 보이스피싱까지 가담하는 중죄를 저지르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어 최근 '촉법소년'의 연령을 낮추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청소년들에게 술과 담배를 팔면 안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신분증을 위조하여 구매를 하는 경우까지는 알 수가 없다. 결국 신분증확인을 하지 않고 판매를 했다는 이유로 영업정지를 당하는 편의점들이 늘어나고 있고 가족들과 편하게 가는 노래방도 청소년이 출입할 수 없는 곳이
있다는 것은 몰랐었다. 와우 자영업 사장님들 너무 힘드시겠구나.
아이들이 쉽게 범죄에 빠지고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일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어른들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한다. 늘 지켜보면서 바르게 살 수 있도록 돌보는 것이 어른의 책임이다. 이 책을 보니 아이들이 무심코 저지른 행동들이 어떤 결과를 낳고 피해자들에게 어떤 고통을 주는지 깨닫게 된다. 많은 어린이,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자영업자, 아이들을
둔 부모님들도 많이 읽고 아이들이 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