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줘요, 아리송송 박사님! -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스콜라 우리 몸 학교 2
허은실 지음, 나오미양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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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대해 궁금한게 많아진 아들. 생리학을 공부했지만 아이의 눈높이로 설명해 주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도와줘요 아리송송박사님]은 그림설명도 있고 만화도 있어서 아이가 재미있게 읽으며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을 거 같아 고른 책이다.

 

세상에서 가장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척척박사 아리송송박사님에게 마리라는 이름의 아이가 찾아온다.
갑자기 심장이 벌렁벌렁 콩닥콩닥 뛰고, 두근두근 거리고,
평소에도 남들보다 심장이 빨리 뛴다고 자기의 고민을 털어 놓는 마리.
아리송송박사님은 마리에게 심장은 워낙 튼튼해서 쉽게 고장나거나 터지지 않는다며 안심을 시키며,
심장이 우리 몸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 보자고 한다.

 

 심장의 위치는 가슴 한가운데에서 살짝 왼쪽에 있고, 복주머니처럼 생겼으며,
자신의 주먹만한 크기라고 알려준다.
그림을 통해 심장을 통해 피가 어떻게 들어와서 어디로 나가서 온몸을 도는지 설명이 되어 있다.
창피하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도 피가 흐르고 있기 때문이란다.

 

 

 

그리고 마리가 궁금했던 거, 심장이 언제 빨리 뛰는지도 설명해 주신다.
머리끝까지 화가 났을 때, 시험볼 때, 축구시합을 볼 때, 따끔따끔한 주사를 맞을 때 등등

 

 

그리고 심장이 뛰는 것을 어떻게 느낄 수 있는지도 설명해 주신다.
손가락 두개를 나란히 붙인 다음
다른 손목에 갖다 댄 후에 손가락 끝으로 살짝 눌러보면 팔딱팔딱 뛰는 것이 느껴지는데 이게 맥박이라고.
심장이 1분에 몇 번 뛰는지,
심장을 튼튼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책이나 그림에 심장이 표현된 말이나 그림도 알려주시고,
부끄러움이 나쁜 감정이 아니라는 것도 알려주신다.
 
부끄러움이 많은 사람은 남을 잘 배려하고 관찰력이 뛰어나,
친구를 많이 사귀지는 못하지만
한번 사귄 친구는 오랫동안 사쉬지.
실수하는 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남들보다 실수도 적어.
하지만 지나친 부끄러움은 몸과 마음을 힘들게 만들지.
 
마지막으로 긴장과 두려움을 줄이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다.
1. 두려움 표현하기
2. 불안한 생각 바꾸기
3. 미리 연습하기
4. 웃음으로 긴장풀기
 
그림도 큼직하게 그려서 설명되어 있고, 중간중간 만화도 들어가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일 뿐만아니라,
초등학교 1학년 우리 아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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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고의 선택 - 룻기 김양재의 큐티 노트
김양재 지음 / 두란노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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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온 기도처럼 나도 내 생각에 옳은대로 살아오다가, 인생의 흉년을 주셨다.
나는 좋은 학교에서 박사학위도 받았고, 원하던 연구소에 근무하면서 하고 싶은 연구를 마음껏 하며 지냈다.
아이가 소아천식으로 아프긴 했지만, 재단 병원에서 소아천식 전공인 의사에게 치료를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했었다.
결혼 후 계속 주말부부로 지내다가 아빠 없이 지내는 아이가 안스러워 직장을 옮기고 남편이 있는 곳으로 내려갔다.
무엇이든 내가 계획한 대로 척척 진행되던 시간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소위 잘나가던 나는 건강을 잃었다.
건강을 잃으니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좋아하는 일도 그만두고 집에서 쉴 수 밖에 없었다.
이사와서 교회도 옮긴지 얼마 안된터라 서먹하던 차에 부목사님이 인도하시는 성경공부모임에 나갔는데,
정말 체계적으로 쪽집게 과외선생님 스타일로 성경공부를 하게 되었다.
돌이켜보면 그시간이 나의 유일한 낙이었던 거 같다.
말씀을 듣고 깨닫는 기쁨이 정말 충만했던 시간이었다.
내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지 못한 것을 회개하며, 진정한 감사가 회복되기를 기도했었다.
 
이스라엘에 왕이없고 사사들이 다스리던 시기에, 사람들은 각자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다.
나름대로 그들이 정한 규율과 기준은 있었지만, 성경적인 가치관은 없었다.
조금 잘 살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본성인 것 같다.
그러다가 다시 회복하고, 또 범죄하고 타락하고, 다시 또 회개하는 인간의 본성...
우리도 우리의 소견대로 살다보면 물질의 흉년, 건강의 흉년, 부부관계의 흉년이 든다.
그 중에서 가장 큰 흉년, 가장 괴로운 흉년은 영적인 흉년이다.
고난이 왔을 때 말씀도 보기싫고, 교회도 가기 싫고, 사람도 만나기 싫다면 그것이야말로 정말 무서운 영적인 흉년이다.
그러나 인생의 흉년이 들었을 때 하나님을 의지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은 영적으로는 풍년을 만날 것이다.
 
결혼은 옳고 그름이 아니라는 김양재 목사님 말에 공감한다.
결혼은 목적이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라는 말도...
결혼생활은 서로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이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것이기에, 힘들 수 밖에 없다.
서로를 이해한다고는 하지만, 그건 내 마음에 여유가 있을 때에만 가능한 것이다.
내 몸이 아프고, 내가 하는 일이 잘 되지 않을 때 남을 돌아 볼 여유같은 것 없으니까...
김양재 목사님은 결혼생활은 좁은 길이기 때문에,
이 길이 정말로 힘들 것이라고 객관적으로 말을 해 주는 것이 배려이고 사랑이라고 했다.
지금은 다 좋아 보여도 결혼하면 더 싸우고 힘들 것이라고 정확하게 말을 해주고 선택을 맡겨야 한다고.
 
룻은 올바른 선택을 한 여인이었다.
나오미의 두 며느리 룻과 오르바는 다른 선택을 했다.
오르바는 시어머니에 입을 맞추고 떠났다.
랍비 문헌을 인용한 위클리프 성경사전에 의하면, 이 오르바가 나중에 골리앗의 어머니가 되었다고 한다.
세상의 기준으로 보면 혼자 길을 떠난 오르바가 아들을 잘 키워 블레셋의 가장 위대한 장수로 키운 셈이다.
하지만 블레셋은 꼬마 다윗의 돌팔매에 맞아 죽게 되는 최후를 맞이 한다.
나오미는 시어머니를 따라 나섰다.
룻은 사망의 길이 아닌 생명의 길을 택했고, 은혜의 길을 걸을 수 있었다.
후에 룻은 다윗과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으로 성경에 영원히 남는 인물이 되었던 것이다.
 
세상을 살다보면 우리는 늘 선택의 길에 서게 된다.
올바른 선택은 회개하고 돌아올 때, 하나님의 말씀이 잘 들릴 때 가능하다.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자유의지로 선택을 하게 했던 것처럼,
우리도 인생의 기로에 서 있을 때 자유의지로 선택하게 하신다.
이것은 내 가족, 자녀에게도 마찬가지이다.
강압적으로 아이를 훈육하기 보다는, 아이가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성경적으로 가르치는 부보가 되길 원한다.
결국 선택은 내 몫이다.
선택을 하기에 앞서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과 끊임없이 교제한다면,
내 욕심과 유익을 버리고, 내 판단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바른 판단을 한다면,
나는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고, 승리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어떤 순간에도 믿고 의지하는 분은 하나님 한 분 뿐인거 같다.
룻 또한 최선의 것을 선택했고 결국 하나님께 복받는 여인이 되었던 것이다.
룻의 결단력과 신앙의 모습을 본받고 싶다.
 
하나님 아버지,
한 사람의 충성으로 많은 사람과 가정이 살아난다고 하십니다.
오늘 구원을 위해 충성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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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 하나님과 바르게 관계 맺는 법
스카이 제서니 지음, 이대은 옮김 / 죠이선교회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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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 관계가 언제부터인가 under 나 with가 아니었던 것 같은 생각이든다.
내가 급할때 혹은 필요할 때만 찾는 건 아닌지......
정말 with란 단어가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을 수 있을까? 
 
이탈리아 라벤나에는 로마의 황제가 사랑하는 여동생을 위해 만든 무갈라 플라키디아 영모(the mausoleum of Galla Placidia)가 있다.
십자가 모양으로 세워진 작고 아담한 이 건물 내부의 아치형 천장에는 모자이크로 꾸며 놓았는데. 쪽빛 하늘을 빼곡히 채운 황금색 별들이 소용돌이쳐 올라가는 형상으로 되어 있으며, 모자이크로 장식된 천장은 에메랄드 빛 낙원에서 양과 함께 계시는 선한 목자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학자들은 이 영모의 모자이크를 가장 초기 작품이면서도 가장 잘 보존된 작품, 예술적으로 가장 완벽한 작품이라고 평가한다. 그러나 실제 이 곳을 방문한 여행객들은 처음에는 잘 알아차리지 못해 당황한다. 화려하고 밝은 스태인드글라스를 상상하고 들어간 관광객들은 어두침침한 실내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실망하게 되는 것이다. 벽에 있는 작은 금속상자에 돈을 넣으면, 천장 가까이 있는 조명이 켜지며, 무지개 빛을 발하는 모자이크를 단 몇 조간만 밝혀주는데, 이 잠깐으 시간동안 천장위의 별이 가득한 하늘을 볼 수 있게 된다. 빛이 들어오는 순간에만 가려져 있던 모자이크를 볼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을 믿으면, 교회를 다니면 한사형통할 것 같았던 우리의 기대도 이와 비슷하다. 교회문을 들어서는 순간 모든 것이 변하고 달라지고, 축복의 길로 들어 선 것 간지만, 눈에 보이지도 않고, 변하지도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라벤나의 영모 속 모자이크처럼 우리가 기대하지도 않고 생각하지도 못했던 순간에, 하나의 동전이 빛을 밝혀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낙원에서 양과 함께 계시는 선한 목자 예수님을 볼 수 있었던 것 처럼, 우리가 보는 광경이 달라질 수 있다.
 
<사람의 네 가지 유형>
1. 하나님께 요구하는 삶 : 하나님의 복과 선물을 기대하는 사람. 하나님은 관심없음
2. 하나님과 상관없는 삶 : 자신의 삶이나 하나님을 위한 사역에는 관심이 없음. 증명된 공식이나 예측가능한 결과를 선호하기 때문에 하나님도 뒷전
3. 하나님의 위한 삶 : 가장 숭고한 종교적 자세, 의미있는 삶이란 하나님의 위해서 위대한 일을 하는 삶
4. 하나님께 맞추는 삶 :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면 하나님은 우리의 삶, 우리 가족, 우리 국가를 축복해 주심. 우리의 주된 역할은 하나님께서 승인하신 일을 밝혀내고 그 경계 안에서 쉴 해 없이 일하는 것.
 
나는 어떤 유형에 속할까? 한참을 생각했다. 나도 캄캄한 곳에서 참지 못하고 이내 실망했던 관광객들처럼 살지는 않았을까?
3번과 4번을 동경하며 그런 삶을 살고 싶어 부단히 노력하는 그런 삶을 살긴 바래본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란 죽을 때까지 계속된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은 기도를 통해서 오늘 맛볼 수 있는 삶이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은 하나님께서 나를 잡아주고 계시다는 걸 믿고 의하지는 삶이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없고, 그분은 선하시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 때 우리는 두려움에서 해방되어 하나님께 모든 것을 드리는 용기를 낼 수 있다.
 
 나도 하나님과의 바른관계를 정립하고 새롭게 2014년을 맞이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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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와 구글에서 내가 배운 것
이시즈미 토모에 지음, 이부형 옮김 / 인사이트앤뷰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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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처음에 이 책을 보았을 때에는 제목에 하버드, 구글이 들어있고, 책 표지에 서양인 남자가 있길래 저자가 미국 남자인 줄 알았다.
한참 읽다보니 갑자기 결혼, 임신 얘기가 나온다.
여자였어?
그리고나서 책표지 다음에 있는 저자소개를 자세히 보니 여자맞네!
처음에 볼때 왜 몰랐을까?
표지에서 오는 선입견 때문인가?
 
하버드와 구글에서 내가 배운 것의 저자 이시즈미 토모에는 도쿄 오차노미즈여자대학 부속고등학교를 중퇴하고 16세에 미국으로 건너가 기숙학교에 진학한다. 옥시덴탈 칼리지(오바마 대통령의 모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한 후 고국 일본에서 창업가를 지원하는 인큐베이션 비지니스를 설립한다. 다시 도미하여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 입학하여 MBA를 취득하고 구글에서 시니어 스트레터지스트로 근무하게 된다.
현재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미국 고용시장의 문제 해결을 위한 사이트를 창업하여 대표이사로 근무하고 있다.
 
하버드, 구글에서 오는 임팩트 때문에 성공하는 삶의 방식은 무엇인지 궁금해하며 읽게 되었다.
이 책을 받았을 때 나는 다른 책을 읽고 있어서, 남편에게 먼저 읽어보라고 했다.
다음 날 아침 건네주길래 의아했다. 안읽은거 아니냐니까 한시간도 안걸려 읽었단다.
며칠 후 244page가 되는 책을 잡고 읽었을 때, 자리를 뜰 수가 없었다.
습관대로 나도 모르게 밑줄그어가며 책 속으로 빠져들었다.
저자 본인의 경험을 진솔하게 써 내려간 책인데다가 어렵지 않은 문체여서 신랑말대로 한시간이면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성공하는 삶을 위한 하버드와 구글의 35가지 인생 법칙>
 
01. 준비된 정답은 없다!
This is a serious place for serious people.(이곳은 진지한 사람들을 위한 진지한 장소다.)
하버드 비지니스 스쿨에 입학 전 수업에서 교수들이 학생들에게 했던 얘기가 참 인상적이다.
세상에는 혼자 아무리 노력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이 있지만, 여기서 여러분을 가르침으로써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교수님 말씀!
 
나는 대학원 석박사까지 거의 20년 동안 학교를 다녔다.
하지만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이 되라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물론 고등학교 때부터 기독교 학교였기 때문에 성경말씀을 빗대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는 말은 종종 들었었다.
박사과정을 미국 유명 대학으로 간 후배도 교수들이 늘 강조하는게 내가 배운 것들을 어떻게 사회에 환원할 것인가라고 했다.
 
인생에 있어서 정답은 없기에, 자신만의 답을 찾아야 한다.
자신이 찾아낸 답과 누군가 찾아낸 답 가운데 어느 쪽이 옳으냐는 중요하지 않다.
답이 만들어지면서 자신의 인생이 더 빛나게 되고, 주위에도 좋은 변화와 영향을  줄 책임이 있다.

02. 양보할 수 없는 신념을 지녀라!
한국, 일본에서는 토론의 기초를 배울 기회가 적다.
그래서 반대 의견에 부딪히면 토론과 개인감정을 분리하지 못해 인신공격으로 받아들이기 쉽다.
하지만 반대 의견을 낸다는 것은 그만큼 상대방이 내 의견을 진지하게 듣고 생각했다는 증거이다.

03. 당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공헌을 해라!(Be good to yourself, excellent to others.)
뛰어난 리더는 자신의 이익을 제쳐주고 기꺼이 타인을 위해 일한다(Robert S. Kaplan).
하고 싶은 일에만 의식을 집중하고 있다보면, 가끔 생각지도 못했던 함정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판단과 결정이 세상에 영향을 끼친다는 시각을 겸비한다면 그 함정을 피할 수 있다.
독선적인 시각만 갖고 있으면 자신의 의견이 변할 때마다 다시 출발점으로 되돌아가야 하지만,
'나의 판단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라는 시각을 항상 갖고 있으며 자신을 잃어버리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04. 성취지향형(Achievement-driven)이 되라!
자기 일을 정말 사랑하고 있다면 좌절에 굴하지 않고,
역경을 뛰어넘어, 자신의 단점을 직시하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Robert S. Kaplan).
* 반드시 결과를 낳는 공부법 : 결과를 내다는 것에 대한 강한 동기부여, 치밀한 전략, 신념
 
* 권력지향형 : 이기는 것, 지배하는 것을 좋아함
* 성취지향형 : 자신이 상정한 목표를 달성하는 것, 도전하는 것을 좋아함
--> 성취지향형이 성장사례가 훨씬 많음(특징 : 타협하지 않음, 우선순위를 세움, 계획하고 실행함)
 
05. 함께 능력을 높여라!
리더쉽과 조직이 없다면 혁명을 일으킬 수 없다(Linda A. Hill).
* 타인에게 맡기는 능력(권한위임), 타인과 협력하는 능력을 몸에 익혀라.
* 심리학에서 말하는 A형 : 야심적, 정력적, 대항심이 강한 형, 무엇이든 전부 자신이 해야만 만족하는 사람. 세세한 관리에는 적합하지만 부하가 성장하기 어렵고 팀의 성과도 오르기 어렵다.
 
06. 겸손하라!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졸업장은 10년쯤 침대 밑에 숨겨두는 게 좋겠다.
큰소리치지 말고 어쨋든 자신의 힘으로 일했으면 좋겠다(페이스북 COO, Shery Sandberg).
 
07. 투자 없는 대가를 바라지 마라!
* 아이나 가족에게 투자하라
인생에게 가장 큰 만족감이나 성취감은 긴 시간의 노력을 통해 형성된 가족이나 벗과 같은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로부터 얻을 수 있다(Clayton M. Christensen).
What is essential is invisible to the eye 정말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08. 모른다는 것은 “제로”다!
마음속에 호기심만 있다면,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일 없이 큰 기회를 잡을 수도 있을 것이다(Thomas J. DeLong).
* 소크라테스가 받은 신탁 무지의 지(Docta lgnorantia, 자신이 무지하다는 것을 아는 것)
제로에서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
 
09. 기회는 잡으러 가는 것이다!
Don't be wait for the perfecting timing because there is no such thing.
절대 기다려서는 안된다. 새로운 일은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다(Andrei Hagiu).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반드시 해보가.
리스크가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리스크만 생각하다가 코앞에 높인 걸림돌 치우기에도 바쁜 인생이다.
 
10. 그 실패는 “독창적”인가?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실패를 찾아내고, 수정하고, 학습하는 자가 성공한다(Amy C. Edmondson).
앞으로 가고 있는 이상 실패는 아니다.
뛰어나고 훌륭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인생의 신기루와도 같은 돈이나 지위만을 좆아 질질 끌려다니면,
사랑하는 소중한 모든 것을 잃게 되고, 되찻을 수도 없는 상태가 된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실패이다.
진정한 실패외에는 세상의 거의 모든 실패는 실패가 아니다.
 
11. 전신전력을 다해 실패하라!
실패나 좌절은 신이 내린 선물이다(Frances X. Frei).
바닥까지 추락해 본 후에 얻은 것이 그렇지 않고 얻은 것보다 값지다.
많이 흔들릴수록 정신력은 강해지는 법이다.
그래서 성공할 때가지 계속하지 않으면 너무 아까운 것이다.
 
12. 변화는 내부에서부터 일으켜라!
변화의 주체는 그 누구도 아닌 나다.
변화는 본래 내부에서부터 일으키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당신의 의무이다.
의무는 부정적이니 것이 아니다.
'그래, 이걸 해야하지' 라고 열정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큰 그림으로 자신을 보라.
 
13. 다음 의자는 결코 같은 곳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시기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지금이 바로 그때라고 판단할 수 있는 시기는 어떻게 가늠할까?
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이 있다면, 하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하는 편이 좋다(특히 결혼, 출산).
'좀더 돈을 모은 뒤에', '그 자격을 따고 나서', '다음 직위로 승진하고 나서'와 같은 식으로 미루게 되는데 보통인데,
뭔가를 하고 난 후에는 흐름과 상황이 모두 변한다.
똑같은 상황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승급이나 승진과 같은 커리어 사다리로 자기 일을 판단하고 있다면, 그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시야는 좁아진다.
재미있는 것이 뭐지? 추세에 옳은 것은? 어떤 것이 나를 멀리 데려다 줄 수 있을까?와 같은 분석을 하면 반드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일년에 한 번은 지금까지 해 본 적이 없는 일을 하는 것은 어떨까?
이렇게 해서 나이를 하나의 이정표로 만들어 가는 것도 중요하다.
 
혹시 로켓에 타고 싶다면 그것이 어떤 자리인지 묻지 마라. 그냥 올라타라!(Eric Schmidt)
 
14. 인생을 시나리오로 생각하라!
Yes or No가 아니라, 선택지A 또는 B를 생각하라.
낙관적 관측에 근거한 것인지, 확실한 전략적 계획에 근거한 것인지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달라진다.
막연한 꿈을 구상할 게 아니라 구체화해서 어느 쪽이 본연의 리스크가 낮을 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15. FOMO가 되지 마라!
* FOMO: Fear Of Missing Out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고싶다. 모든 일에 끼어들고 싶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외톨이가 될지도 몰라.
 
16. 계속해서 지니어스를 발휘하라!
자신의 지니어스를 발휘할 수 없다면 그대로 멈춰 서야 하고, 더는 시간을 헛되이 해서는 안된다.
주변에 휩쓸려서 본연의 자신이 아닌 것에 아니오라고 말하지 못하는 삶을 살아서는 안된다.
 
17. 벤치마킹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신이 내 인생을 평가하는 척도는 돈이 아니라 나와 관계를 맺은 한 사람 한 사람이다 (Clayton M. Christensen).
남이 아닌 자신과 경쟁한다.
행복하게 사는 것이 목적이다.

 

18. 보상을 최대화하라!

자신을 객관화시켜 보상을 최대화할 수 있는가?
 
19. BATNA를 가져라!
* BATNA : Best Alternative to a Negotiated Agreement, 플랜B
상대의 사정을 알고, 상대가 요구하는 것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미리 알아두면 협상이 쉬워진다.
협상이란 상대를 이기는 것이 아니라 만족을 얻는 것이다(Ian Larkin).
 
20. 청산가격을 알아라!
스스로 과대평가하게 되면 자신은 5년후가 아니라 지금 당장 보상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Boris Groysberg, Robin Abrahams).
* 닻내리기 : 이야기를 시작할 때 하버드 비지니스 스쿨이나 구글처럼 관심도가 높은 유명한 곳을 거론하면, 상대의 뇌도 이것을 기억하게 되고, 식당처럼 깊이 있는 이야기가 불가능한 장소에서도 깊이 있는 이야기가 가능해지고, 심지어 처음 만나는 사람도 이야기게 귀를 기울여 준다.
 
21. 보람은 돈으로 살 수 없다.
정답고 사랑에 넘치며, 가장 강하고 길게 지속하는 행복의 원천은 가족과의 관계에 있다(Clayton M. Christensen).
* 협상에 작용하는 두가지 동기
1. 내면적 동기 : 인간이 본래 내면에 지니고 있는 보람이나 사랑
2. 외면적 동기 : 승진이나 돈
자신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해야 한다.
협상에 있어서 아무래도 좋다는 생각은 절대 금물이다.
자신이 바라는 바가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나쁜게 아니라, 그렇다면 얼마라고 구체적으로 계속 제시하고 타협하는 것이 협상이다.
 
22. 보상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MBA는 사회 전체의 파이를 키우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Ian Larkin).
사회의 파이를 더 키우는 것은 여성이다.
 
23.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Get busy living or busy dying.필사적으로 살든지, 필사적으로 죽던지 둘 중 하나다(영화 쇼생크 탈출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이 그대로 행복감을 늘린다고 단언할 수 없다.
 
24. 진심을 보여라!
적을 끌어드려 비판하도록 하는 대신 반격하지는 않는다(John P. Kotter).
서로 상대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것을 존중하고, 최대한 응원하는 것은 부부에게 매우 중요하다.
혹시 이래도 상대가 공감하거나 이해하지 못한다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거나 진짜로 옳지 않을 수도 있다.
자신을 가장 잘 이해해주는 사람이니 핵심을 잘 같파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25. 숨김없이 이야기하라!
리더쉽이라 조직에서 일을 성취하기 위해 자신을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다(Linda A. Hill).
표면적인 이야기밖에 하지 않는 사람은 글로벌 사회에서 다양한 사람과 지낼 때 불리해지며,
가까운 인간관계에서도 진심어린 마음으로 도와주지 않게 된다.
 
26. 스스로 혁신을 일으켜라!
27. 먼저 행동하고 말로 전달하라!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 어떨까? 괜찮을까? 쓸데없이 고민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의사소통하고 행동으로 옮겨라.
자신만의 시간갖기
현재상황에서 목표달성을 위해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를 확인한 후, 그 부족한 것을 스스로 조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28. 무조건 우선순위다!
규율을 아는 인간이란 완전히 자신의 의사에 따라 행동할 수 있는 인간을 말한다(Larry Page).
생각조차 할 수 없는 변화는 피해갈 수 없다.
그때마다 어쩌면 좋을까? 라고 생각하기보다 어떻게 해야만 하는가?라고 반사적으로 생각하고,
바로 행동에 옮기는 정신력을 갖고 있으면 손해보는 일은 없다.
 
29. 자신의 개밥을 먹어라!
Eat one's own dog food!
처음부터 완성판을 만들 생각하지 말고, 시험판일지라도 세상에 출시해서 계속 개선해 나가는 구글의 업무 추진 방식
* 과거의 일을 업그레이드하라. 서로 배우는 자세
 
30. 배움과 일을 동거시켜라!
일에는 도전이 충만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도전은 즐거워야 한다(Larry Page).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세상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되면 우선 해본다.
 
31. “그건 몰라!”라고 말하라!
동양에서는 어른이 되면 모른다는 말을 잘 하지 않는다.
어른이 아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 때문이거나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모르면서 자신을 그래도 내버려두고 있다.
그결과 세상 전체에 이익이 되지 못한 것들이 아주 많다.
배우는 자세는 세상의 이익을 탄생시킬 새로운 도전을 만들어 낸다.
 
32. 오너십을 가져라!
일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해야할 일이 아무리 많고 스트레스가 심해도 신제품과 그에 대한 평가를 통해 이를 넘어서는 만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33. 자기 자리를 만들어라!
일주일에 하루, 사내에서 보내는 시간의 20%를 업무 이외의 프로젝트에 쓰자(구글 20% 룰)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그대로 계속할 수 있다는 것도, 나의 전문 능력이 앞으로도 계속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도 어느 것 하나 보장되지 않는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곳에 안주해서는 안된다.
 항상 그 일의 가치를 넓히거나 새롭게 혁신해 가려는 의식을 가져야 한다.
 
34. 일과 사생활을 분리하지 마라!
자기다움을 잃는다는 것은 영혼을 잃는 것과 같다(Jack Welch).
회사에 맞추기 위해 자신을 배신하지 마라. 진정한 자신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제너럴일렉트릭 전 CEO 잭웰치).
조직에서 상사와 부하가 서로의 인간성을 모두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관계를 쌓는다면, 그 부하는 충분히 잠재력을 발휘할 우 있을 것이다. 반대로 부하 직원을 표면적으로밖에 보지 않는다면 이들을 지속적으로 높은 성과를 낼 수 없을 것이다.
당신은 항상 진정으로 당신답게 살아야 한다. 공과 사를 구별할 필요는 없다.
 
35. 가능한 한 불가능한 일을 하라!
올바른 선택을 하기위해 고민하기보다는 뭔가 하나를 선택해 그것을 위해하게 만들어라(Marissa Mayer).
올바를 선택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먼 미래에 무엇이 정답인지 누가 알까?
Do something you are not ready to do. 지금 자신에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라!
* 사람은 시간이든 돈이든 조건없이 주어진 자원은 고갈될 때 까지 몽땅 쓴다(파킨슨법칙).
자원이 한정된 쪽이 생산성이 올라간다.
아이가 있고, 가사나 육아를 항상 동시에 진행했기 때문에 일에만 100% 자원을 쏟을 수는 없다.
하지만 제한된 쪽이 생산성이 상승한다.
제한 없이 시간을 쏟아 부어도 보충할 수 있었다면,
같은 일을 한다고 해도 마침표를 찍지 못하고 질질 끌며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 오후 5시에는 거의 아무도 없는 구글 본사
* 일에 대한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건강유지도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신이 내 인생을 평가하는 척도는 돈이 아니라 나와 관계를 맺은 한 사람 한 사람이다 (Clayton M. Christensen).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실패를 찾아내고, 수정하고, 학습하는 자가 성공한다(Amy C. Edmondso).
스스로 과대평가하게 되면 자신은 5년 후가 아니라 지금 당장 보상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Boris Groysberg, Robin Abrahams)
 

 

실패할 지도 모르는 긴장감 속에서 살라는 말에 백배 공감되었다.
조금만 안정적이게 되면 게으름이 스믈스믈 올라오고, 이정도면 돼 라고 안위하다가 시간이 한 참 흘렀을 때에는 후회를 하게 되다.
하루하루 보람차게 생활하고, 큰 미래를 바라보면 계획을 세우고 노력하는 것 쉬운 듯 하면서도 어려운 일인것 같다.
나또한 저자처럼 박사과정을 공부하는 중에 임신, 출산을 했다.
그로 인해 모든 계획이 뒤틀어졌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하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
그보다 적절한 시기는 없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것을 위해 나는 얼마만큼의 에너지를 쏟아 붓고 있는가?
환경을 탓할 게 아니라 내가 얼마라 노력하고, 집중하는 가에 달린 것 같다.
파킨슨 법칙처럼 제한된 시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마련이니까!
자고 있는 소중한 나의 가족을 돌아보며 워킹맘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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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터 메가스터디 메가 계산력 1권 - 7세~초등학교 1학년 (새교육과정) 초등 메가 계산력 1
메가스터디 초등수학 연구회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방학도 되고해서 1학년을 마무리할 겸 기초를 튼튼히하기위해 계산력 교재를 찾다가 [메가스터디 메가계산력]을 골라봤다.

 

오늘 택배가 왔는데 낮에 친구가 놀러와서 책꽂이에 꽂아뒀다가 월요일부터 할 생각이었는데,

잠이 안온다고 하길래 책읽으랬더니 얼른 한 권 읽고 나서 하는 말:
엄마 수학문제집 공부하면 안되요? 아까 내꺼 왔잖아요!
그래 조금만 풀어라 싶어 꺼내줬더니 바로 핸드폰으로 초 재가며 풀기 시작한다.

 

 

집중 모드!!
빠른시간 내에 정확하게 풀어내는 것이 수학의 기본이니까^^

 

메가계산력 1권은 초등 1학년 1학기 과정에 해당된다.
낼모레 2학년이지만 선행학습보다는 기초 계산력을 다지는 것이 좋으므로

계산력 향상을 위해 1권부터 시작!!
나는 문제집을 사면 항상 이책의 장점이 무엇인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부터 꼼꼼히 살핀다.

 

 

 

 

<메가 계산력의 장점>
1. 흐름을 타면 계산이 술술!
수의 계산에서도 쉽다 어렵다를 느끼는 아이들.
수의 흐름에 따른 반복 학습 시스템(Flow small step)으로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깨우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 체계가 있어 계산이 술술!
수의 흐름에 따른 반복 학습 시스템(Flow small step)으로 쳬계적으로 반복학습을 하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수학이 좋아지고, 결국 시험을 잘 볼 수 있다.
  

 

이 책은 5일치가 한 셋트로 구성되어 있다.
1-2일차는 익숙해지는 단계, 3-4일차는 단련하는 단계, 5일차는 완성하는 단계이다.
시간그래프를 그려가며 걸린시간을 체크하다보면 도전의식도 생기기 마련!!
우리 아들도 초에 굉장히 민감하다^^
아주 쉬운 단계여서 표준완성시간보다 훨씬 빨리 풀었다.
계산력을 다지는 단계니까 편안한 마음으로 풀어나가는 아들!!
멋지다.
얼른 풀고 2권도 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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