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복수 주식회사
요나스 요나손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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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스 요나슨만의 기발한 아이디어의 소설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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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스러운 세상 속 혼자를 위한 책 - 혼자가 좋은 나를 사랑하는 법 ㅣ INFJ 데비 텅 카툰 에세이
데비 텅 지음, 최세희 옮김 / 윌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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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5


내가 함께하고 싶은 사람도 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내가 우울할 때 격려해 주는 사람이다.

그런데 나같은 경우에는 내 말과 행동이 어떻게 보일지 걱정하지 않고 편하게 대한 순간부터 서로에 대한 불만이 조금씩 생겼던 것 같다.

연애할 때처럼 서로에게 긴장하고 조심스러웠던 때가 어쩌면 더 좋았던 것 같기도 한….

물론 개인차이지만.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을 딱 알아 맞히는 사람. 나의 진정한 반쪽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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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미제라블 - 인간의 잔혹함으로 지옥을 만든 소설
빅토르 위고 지음, 서상원 옮김 / 스타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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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당신의 이름을 알 필요가 어디 있겠소? 그리고 당신이 이름을 말하기 전부터 나는 알고 있는 이름이 하나 있어요."

사나이는 깜짝 놀라 눈을 크게 떴다.

"정말입니까? 제 이름을 알고 계셨나요?"

주교가 말했다.

"그렇소. 당신의 이름은 '나의 형제'라는 것이요."

p.40



시청에 제시했던 노란색 여행증 때문에 모든 여관과 선술집, 가정집에서도 거절당하고 심지어는 교도소와 개집에서 조차도 쫓겨난 장 발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실내에 머물것을 포기하고 광장의 돌의자에 누웠다. 그 때 교회에서 나오던 친절한 늙은 부인이 미리엘 주교의 집으로 가보라고 알려준다.

장 발장은 미리엘 주교의 집에서도 쫓겨날 것을 각오하고 자신의 이름과 신분과 자신의 신세를 전부 이야기하는데, 뜻밖에도 주교는 장 발장을 따뜻하고 깨끗한 침대에서 재워주고 저녁식사도 대접한다.

​

정말 성스러운 성직자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미리엘 주교다. 자신에게 있는 모든 것을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아낌없이 베풀고 모든 사람들을 차별없이 똑같이 대한다.

장 발장을 한 인간으로 존중한 것 뿐만 아니라 '나의 형제'라니….

이 말에 괜시리 나도 울컥했다.

역시 한 사람을 참되게 교화시킬만한 성품을 가진 주교라는 생각이 든다.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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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보바리 ㅣ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00
귀스타브 플로베르 지음, 김남주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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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프랑스 정부로부터 종교 모독과 풍기문란을 이유로 내용 삭제를 직접 요구받은 파격적 소설이라니 내용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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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비극 - 노리즈키 린타로 장편소설 ㅣ 노리즈키 린타로 탐정 시리즈
노리즈키 린타로 지음, 이기웅 옮김 / 포레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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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린 도미사와 시게루의 생명을 빼앗은 범인을 용서하지 못한다. 동시에 나 자신을 용서하지 못 한다. 그 이유는 마음속 깊은 곳 어딘가에 시게루의 죽음을 환영하는 자신이 똬리를 틀고 있다는 사실을 결코 부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도미사와 시게루는 내 아들이다.

p.18



경찰과 도미사와 부부와 동행해서 오우메히가시병원에 도착한 야마쿠라 시로.

야마쿠라의 아들을 납치하려던 납치범들이 오인을 해서 도미사와 시게루를 납치했다. 그런 시게루가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시게루의 엄마 미치코는 야마쿠라가 시게루를 죽였다며 오열한다.

그런데 더 충격적인 사실은 시게루가 야마쿠라의 아들이라는 사실이다.

​

시작부터 이 충격적인 전개는 무엇일까?

(⊙o⊙)

아이가 납치되어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시게루는 동급생 대신 납치되었다. 그런데 그 동급생의 아버지가 시게루의 아버지라고?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지?

더 충격적인 것은 그 아버지라는 야마쿠라가 마음속으로 시게루의 죽음을 환영하다니….

대체 어떤 속사정이 있기에 처음부터 이렇게 충격을 퍽퍽 날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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