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스러운 세상 속 혼자를 위한 책 - 혼자가 좋은 나를 사랑하는 법 INFJ 데비 텅 카툰 에세이
데비 텅 지음, 최세희 옮김 / 윌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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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5


내가 함께하고 싶은 사람도 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내가 우울할 때 격려해 주는 사람이다.

그런데 나같은 경우에는 내 말과 행동이 어떻게 보일지 걱정하지 않고 편하게 대한 순간부터 서로에 대한 불만이 조금씩 생겼던 것 같다.

연애할 때처럼 서로에게 긴장하고 조심스러웠던 때가 어쩌면 더 좋았던 것 같기도 한….

물론 개인차이지만.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을 딱 알아 맞히는 사람. 나의 진정한 반쪽이겠지?

(✿◡‿◡)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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