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니하오 어린이 중국어 2 (교재 + 오디오 CD 1장 + 워크북 + 단어카드) 新니하오 어린이 중국어 2
이창재.김지연.장기 지음 / 제이플러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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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는 다른 언어들과 다르게 처음부터 어려움이 느껴진다. 일본어와는 다르게 생활속에서 쓰이는 말도 잘 없는 것 같고 발음도 사실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중국어를 배우는 사람도 많고 잘 활용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영어를 더 이상 제 2외국어라고 하지 않는데 이제는 정말 제2외국어를 중국어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중국어를 쉽게 배울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사실 쉽지 않은 일이다.

신니하오 어린이 중국어 시리즈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고 있는 중국어를 활용하고 배우는 법을 알려주고 있어 재미있게 중국어를 배울 수 있다. 그림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그려져 있어 흥미롭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있어서 재미도 있고 오리기, 붙이기, 역할 게임 등도 함꼐 할 수 있어 즐겁게 배울 수 있다. 특히 오디오로 챈트를 듣고 흥얼거리면서 배울 수 있다. 책 뒤 단어카드도 있고 워크북도 함께 있어서 열심히 학습할 수 있다.

책의 판형도 보기 편하게 큼지막하고 생활 속에서 매일 일어나는 상황을 사례로 들고 있어 내용도 친숙하고 밀접하다. 중국어는 단어도 내용도 어려울 수 있기는 하지만 꾸준히 하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다. 언어라는 것이 매일 꾸준히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부분이 많이 있다.꾸준히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내용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신니하오 어린이 중국어 라서 성인들이 하기에도 부담이 없고 어린이가 하기에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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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천년의 가르침 - 산다는 것은 곧 배운다는 것이다
오카다 아키토 지음, 이수형 옮김 / 올댓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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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대학은 영국을 상징하는 것 같다. 옥스퍼드라는 말만 들어도 영국이 그냥 떠오른다. 영국을 상징하며 가장 오래된 배움의 공간은 최고의 학문을 배울 수 있는 격조 높은 장소다. 옥스퍼드를 간다는 것은 예절과 높은 수준의 학식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생각이 된다. 이 책은 신념, 학습, 용기, 대화, 결단, 애정, 운명 등으로 나누어 내용을 정리하고 있다. 옥스퍼드에서 가르치고 있는 교육의 방향을 생각해 본다. 옥스퍼드는 답을 서둘러 내놓기보다 오히려 답을 도출해 내는 과정 자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답을 도출해 내는 과정은 수학에서 보면 식을 만들어 내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 생각하는 힘과 사고하는 힘을 길러내는 과정은 옥스퍼드가 아니라도 중요한 부분이다. 답을 이끌어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으로 흘러가는 시간도 소중하다.

내가 가지고 있는 내면의 재능을 이끌어 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옥스퍼드에서 행하고 있는 일련의 교육 방법들은 그 곳에서 배우지 못한 사람들과 차이를 만들어 낸다. 옥스퍼드는 격식과 예절을 많이 따질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그 마저도 큰 역량을 요구받는다. 항목마다 사례를 들고 인물들의 예를 들어 본다. 스티븐 호킹 박사와는 절망을 연결시켜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영국에서 살아가는 시간, 옥스퍼드에서 지내면서 저자가 느꼈던 여러 가지 상황들을 예로 들고 있어 가르침을 주는 내용들이 많이 있다. 큰 챕터 안에 자잘한 항목들을 많이 넣어둬서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재미있고 참고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이 있다. 옥스퍼드가 다른 대학과 다른 이유를 금방 찾아볼 수 있다.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시간을 얻어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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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없어도 함께할 거야 - 삶의 끝에서 엄마가 딸에게 남긴 인생의 말들
헤더 맥매너미 지음, 백지선 옮김 / 흐름출판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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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헤더 맥매너미의 이야기다. 안정된 직장이 있고 멋진 남편이 있으며 귀여운 딸이 있는 헤더는 유방암 2기 진단을 받는다. 행복한 일상의 정점에서 받은 유방암 판정은 헤더를 절망시키지만 그녀는 다른 방법으로 극복해 나간다.

자신의 현실을 즐겁고 소중하게 만들어 가게 된다. 의문은 이런 상황이 되면 정말로 즐겁게 지낼 수 있게 노력이 가능한가 하는 생각이 든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두고 갈 준비를 어떻게 이렇게 담담하게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에 대한 의문이 든다. 헤더가 딸과 남편과 만들어 가는 마지막 순간들은 사진을 통해서도 은근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남겨질 딸에게 자신의 사랑과 마음을 담아 카드를 만들고 책을 쓰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남긴다. 세상에 태어나서 자신을 남길 수 있는 방법들은 많이 있겠지만 책을 쓰는 방법은 그 중에서 가장 멋진 방법 인 것 같다. 딸에게 남기는 카드에는 결혼식 날에 전하는 것, 취직을 했을 때 남기는 것 등 구체적인 내용으로 남기고 있다. 사진을 보면 그녀는 늘 웃고 있다. 물론 아플 때는 사진을 찍을 생각조차 못했겠지만 그래도 그런 미소를 유지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자신의 죽을 때를 미리 알고 있는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사람이 죽을 때를 이미 알고 있다면 자신의 삶을 경영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죽음을 앞두고 이렇게 살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은 계속 든다. 하지만 한 가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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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계획
혼다 세이로쿠 지음, 전형배 옮김 / 창해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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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계획을 설정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그것도 오랜 시간동안 살아갈 탄탄한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은 더 어려운 일임에 틀림없다. 나이를 먹어가지만 쉬운 일이 아님을 알고 있기에 매일 계획 없이 살아가고 주먹구구의 인생인가 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는 많은 부분은 공감도 하고 본받을 점이 많다는 것을 느끼기도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계획은 세우기 더 어려워진다. 또한 실천도 어려워지기는 매한가지다. 하지만 이 책은 일본인 특유의 감성으로 꼼꼼하게 계획을 세우고 성실하게 익혀나간다. 이 책의 작가 혼다 세이쿠로는 11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농사일을 도우면서 고학을 한다. 요즘 같으면 보기 드문 청년이라 아니할 수가 없다. 하지만 시험에 낙방했다고 우물에 몸을 던져 자살 시도를 했던 것은 놀랍다. 얼마나 막막하고 실망감이 들었으면 그랬을까 안쓰러워지기도 한다. 이런 역경을 극복하고 자신의 인생 계획을 세워서 노력해 온 점은 또 놀랍다.

40세까지는 근검절약하여 돈을 모으고 60세까지는 연구에 전념하고 70세까지는 사회에 봉사하고 나머지는 좋은 곳에서 주경야독하는 것을 큰 계획으로 삼고 실제로 실천하면서 살았다. 월급만으로도 억만장자가 되었고 도쿄대 교수가 되었으며 사회 봉사도 열심히 하고 있고 이제는 주경야독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

부러운 점은 바로 그의 실천력이다.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는 용기와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점은 부럽고 대단한 점이다. 특히 놀라운 점은 사회에 봉사하는 점이다. 다른 사람들을위해도 자신을 위해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부럽다 오늘부터 인생 계획을 세워보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좋은 계획에서 좋은 실천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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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고수 - 노력과 승진은 비례하지 않는다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강다영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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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어떤 드라마에서 직장 생활을 멋지게 해 내는 오피스 걸의 모습을 김혜수라는 배우가 멋들어지게 만들어 냈었다. 보기도 좋았고 재미있기도 했다. 자신이 일하는 분야에서 얼마나 열심히 하고 즐겁게 지내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직장이란 집과는 다르다. 말도 조심 일도 조심. 성과가 나와야 하는 부분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 부분도 쉽지는 않다.

점점 정글과 다름없어지는 직장에서 살아남는 것 뿐만이 아니라 동료들에게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잘 지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굉장히 디테일한 부분까지 직장 내에서 제대로 해 나갈 수 있는 부분을 짚어 내려가고 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동료들과 식사를 하러 가면 필히 빨리 메뉴를 골라라 하는 부분도 조언한다. 메뉴판을 혼자 가지고 독점하지 말고 빨리 정하고 돌려서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하라고 한다. 복사 하는 것도 나이든 직원이 글자를 잘 볼 수 있도록 글씨 크기를 크게 해서 복사를 한다던가, 먹성 좋게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친밀감을 가져오게 하라는 점들도 들고 있다. 사소하고 잘 지나쳐 버릴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작고 사소한 차이가 다른 직원들보다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일 수 있다는 점을 들고 있다. 자신만의 일에 대해 노하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필요한 것은 맞다. 일의 능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도 필요하고 시간을 단축시키려 노력하는 부분도 필요하다.

직장 생활은 어떻게 보아도 힘든 부분일 수 있다. 월급을 받고 일을 하는 부분이니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어차피 할 일이라면 재미있고 신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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