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자기경영법 - 나이 서른부터 퍼펙트 라이프
김종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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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자신을 스스로 경영할 수 있다는 건 신나는 일일 것이다. 자신을 자신의 이름대로 경영하며 살고 싶겠지만 사람들이 모두 그렇게는 하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사례를 들면서 뒷부분은 종교적인 내용으로 만들어져 사례를 마무리했다. 나이 서른부터 퍼펙트 라이프라는 부제는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부추긴다.

중간에 성경 구절을 인용하는 부분이 생각보다 많아 마음이 답답할 때 아무 페이지나 열어서 읽어 보아도 마음에 와 닿는다. 실제 사례와 성경의 구절을 침착하게 정리해 두어 찾아 읽기도 좋다. 사례로 든 내용들도 창의적인 인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귀감이 된다.

딜라이트 보청기 대표였던 김정현씨의 이야기도 사회의 여러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해 보고자 노력한 모습이 보인다, 저소득층의 난청을 해소해고자 세운 보청기 회사는 성공을 거둔다, 너무 비싼 가격으로 저소득층은 전혀 구매하지 못했던 보청기를 살 수 있는 가격으로 낮추었다. 그리고 저소득층 청년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셰어하우스,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에게 무료로 미술을 가르치는 일도 하고 있다. 정말 놀랐다.

돈을 버는 이익이 목적이라기보다 사회적 기업의 역할을 하고 싶은 마음이 느껴졌다. 작가는 이 사례를 아브라함과 롯의 이야기로 연결 짓는다. 하나님의 이야기를 구절마다 넣어두어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이 많다. 한국무역협회에서 11년간 일하면서 느낀 일과 노하우 그리고 사례들을 담아 생생함이 느껴진다. 알지 못했던 다양한 기업인의 이야기와 외국의 사례도 함께 알아 볼 수 있어 재미있었고 호기심이 많이 생기는 이야기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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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화학 - 화학의 역사가 세상의 근원을 바꿨다! 세상을 바꾼 과학
원정현 지음 / 리베르스쿨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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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은 쉽다 어렵다를 떠나서 내가 논하기에는 힘겹다. 왜냐하면 잘 모르니까. 이 책은 시리즈다. ‘세상을 바꾼’시리즈로 물리는 이미 출판돼 있고 화학이 나왔고 지구과학과 생물을 출간 예정이다. 세상을 바꿀 수 있다니 다행이다. 바꿀 수 있는 것들이 있다는 것은 놀랍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다.

책을 읽어가면서 라브와지에나 아보가르드의 이름을 다시 들어 볼 수 있는 것이 놀라웠다. 학교를 졸업하고 그 이름을 들을 일이 없는 것 같았는데 이렇게 책을 통해 들어 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이 책은 화학에 대한 내용을 전문적은 아니지만 제대로 이야기하고 언급하고 있다. 중간에 주기율표도 들어있다.

중간에 설명된 사진과 그림은 모두 컬러로 되어 있어 이해하기 빠르다. 화학의 역사를 시기별로 쭉 따라가는 내용이다보니 머릿속에 시기별로 내용 정리가 잘 되었다. 그리고 더 도움이 되었던 것은 실험내용과 실험도구, 실험하는 그림, 사진들도 함께 자료가 잘 정리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러다보니 잘 모르는 화학자들의 사진이나 실험도구들도 이 책을 통해 많이 알게 되었다.

마지막 챕터에는 ‘작은 입자가 위험한 폭탄으로’를 제목으로 핵반응과 원자폭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내가 좋아하는 과학자인 마리 퀴리의 이야기가 나온다. 마리 퀴리는 라듐을 만들어 냈다. 그마리 퀴리가 비이커같은 유리병을 들고 있는 사진이 있었는데 너무 보기 좋았다. 정말 위대한 과학자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당연히 아인슈타인이 나온다. 과학 또한 사회와 정치와도 밀접한 영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챕터였다.

익숙한 과학자들의 이름을 전해 듣는 것만도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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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영어 고수되는 비결
이영재 지음 / 프리윌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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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언제나 우리들의 숙제다. 나이가 어려도, 성인이 되어도 늘 영어에 쏟는 시간과 돈과 노력들은 쉼없다. 하지만 그런 투자를 함에도 불구하고 실력은 늘 제자리다. 어학은 그렇게 어렵다. 내 모국어가 아니고서는 영어든 중국어든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영어는 이제 제2외국어라고는 부르지도 않는다. 모국어와 같은 기본이 되었다는 것이다. 영어는 기본으로 하고 중국어나 일본어들을 제2외국어로 공부한다.

언어라는 것은 늘 그렇지만 모국어처럼 노력하고 공부하고 반복하지 않으면 제대로 익히기 어렵다. 그래서 오늘도 영어는 어렵다.

이 책은 제목부터 ‘아무나’할 수 있다고 ‘아무나’ 영어 고수가 될 수 있으니 조금만 노력하라고 한다. 작가의 면면이 이 책이 나오게 된 배경을 알 수 있게 한다. 요리를 전공한 작가는 괌에서 쉐프 일을 시작한다. 쉐프 일을 하면서 미드나 영화, 애니메이션 들을 보면서 영어를 익혔다. 정말 닥치는대로 영어가 나오는 것은 무엇이나 보고 듣고 한 것 같다. 그래서 드디어 우리나라 어학원에서 영어를 공부하게 된다. 영어는 싫어하던 청년이 영어를 가르치고 학원에서 강의까지 하게 되었다.

이 책은 영어는 쉽게 시작하라고 이야기한다. 또 기본기를 익히라고 하고 자신의 방법을 이야기한다. 영어고수가 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인만큼 챕터마다 번호를 붙여서 항목별로 잘 정리해 두었다. 물론 이 방법대로 한다고 해서 낼름 영어의 고수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영화나 미드, 애니메이션처럼 구하기 좋은 매체들을 이용해 영어를 공부하는 것은 그래도 가장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해서 따라 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가수 박효신과 김범수의 노래 잘 부르는 비결 세가지를 영어 잘 하는 비결로 바꾸어 알기 쉽게 이야기해 둔 부분이 와 닿는다. 누구나 좋아하는 일은 시키지 않아도 계획 세워 잘 하고 싶기 마련이다. 나도 미드를 좋아해 미드를 보면서 영어 공부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올해 목표로 한 공부 아무나 영어 고수가 될 수 있도록 한 방법들을 가지고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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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커리어 - 업의 발견 업의 실행 업의 완성, 개정판
박상배 지음 / 다산북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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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박상배작가의 책이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10년을 보내다가 닥치는 대로 책을 읽었단다. 책을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려고 노력했고 자신의 삶을 바꾸려고 한다. 실행 가능한 프로젝트를 만들어 실천해 나가는 작가의 모습을 책 안에서 느껴볼 수 있다.

작가는 슬럼프를 극복하기위한 방법으로 ‘다른 사람으로 살아보라’고 조언한다. 이 방법은 정말 사용해 보고 싶을 정도로 탐이 나는 방법이다. 매일 똑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는 현대인들은 자신이 진정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엇이 가장 올바른 방법인지 알지 못한다. 그러니 바로 다르게 살아보기를 추천하는 것 같다,

나도 늘 다른 사람이 되고 싶어진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다른 상황의 일을 해보는 것이다. 그렇게 바꿔보는 것에서 변화가 오고 나의 성장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변화하고 싶어 하지만 방법을 모르기도 하고 변화를 두려워한다. 하지만 작가는 그 두려움을 깨고 나와 노력했다. 그 방법으로 책을 택했다는 점에서 박수를 쳐주고 싶고 응원하고 싶다. 나도 마음이 어수선할 때는 가만히 책을 보기도 하고 예전에 읽었던 책의 구절을 생각해 본다. 이 책이 술술 읽히는 것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명사나 상황들로 사례를 들고 있어서이다. 그 사례를 통해 나 자신과 비교도 해보고 따라해 볼 수 있는 것들은 실천해보면서 나 자신을 다듬어왔다. 

이 책은 모두 4장으로 나눠져 있다. 그 중 4장에는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는 소제목의 내용이 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장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는 내용으로 기록의 장점을 이야기하면서 기록의 중요성을 제시한다. 마침 난 올해 기록과 메모를 열심히 잘 하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다시금 기록의 중요성을 읽었다. 그는 지인인 강횽규대표의 바인더의 메모를 보고 놀란다. 바인더의 일정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는데 주간 업무계획표와 의류패턴 스케치는 놀랍기도 하다. 정말 꼼꼼하고 치밀했다. 그날의 일정과 해야 할 일들이 빼곡하게 적혀있는 페이지를 보니 뭔가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실천해 보고 싶은 생각도 있고...

책을 통한 변화도 계속해서 노력해 보고 싶은 부분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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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 번은 히말라야를 걸어라
신한범 지음 / 호밀밭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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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는 가 본 적이 없다. 하지만 히말라야는 언제나 그 자리에 그 모습의 그대로를 보여주고 있다. 작가는 사진과 히말라야를 여행한 일지를 함께 만들었다. 정말 장엄하고 웅장한 히말라야의 모습이 놀랍기만 하다. 작가는 히말라야를 한번 만나게 되면 몰랐던 이전으로는 돌아갈 수가 없다고 말한다. 사진에 보이는 경치는 그 말이 사실임을 입증해 주고 있는 것 같다. 사진과 지도 그리고 여행의 기록들이 세세하게 들어있다. 여행의 일지를 혹은 일기를 보고 있는 것처럼 생동감이 있다.

히말라야의 지도가 보이는데 이동한 경로에 따라 지도에 있는 지명과 봉우리들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는 하얀 설원의 히말라야의 사진이 펼쳐진다. 정말 멋있다고 밖에는 볼 수 없는 사진들이 마음속에 들어온다. 아름답다. 정말...살면서 꼭 한번은 가보고 싶어지게 아름답기만 하다.

가장 마음에 든 사진은 안나푸르나의 사진들이다. 세상에 어쩌면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는지 눈과 산이 이런 모습으로 어우러지는 곳이 어디에 있는지. 안나푸르나라는 이름도 아름답다. 작가는 사진을 찍는 솜씨도 수준급이다. 평소에 많은 내공을 쌓고 공부를 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말 보기 좋다.

네팔의 어린이들의 모습은 정말 순박하면서도 착해 보이기만 한다. 저런 순진무구하고 천사같은 눈망울이 어디서 왔을까? 예쁜 아이들이 카메라 앵글을 보면서 호기심 어리게 웃는 모습은 깜찍하기만 하다. 히말라야의 각각의 포인트마다 눈과 산, 사람들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배치를 해 두었다. 히말라야의 아름다운 속 모습을 담아 둔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언젠가 히말라야를 가면 사진속의 아름다운 장소들을 하나하나 찾아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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