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멋지게 살고 싶다
성진아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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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멋지게 살고 싶은 꿈을 꿀 것이다. 그런데 ‘멋지게 산다’는 것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일까 궁금해진다. 물론 사람마다 다를 것으로 생각된다. 누구나 똑같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은 아니니까... 멋지게 산다는 것에 대한 관점도 다 다를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멋지게 산다는 것에 대한 기준을 만드는 것만 해도 쉬운 일은 아니다.


이 책의 저자는 성진아 씨다. 프리랜서 아나운서이고 외국어, 자기계발, 여행에 관한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내고 있단다. 와우...멋지다. 내 기준에서는 너무 멋진 모습이다. 본인이 하고 싶고 끌리는 것들을 열심히 해 나가나는 모습이 보여서 정말 보기 좋았다. 특히 가장 멋져 보였던 건 24개국의 52개 도시를 다니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상황들을 만나는지 정말 부러웠다. 이 책을 읽다보니 저자가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확실하게 보였다.


이 책의 마지막장까지 읽어보니 책이 꼭 종합 잡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각각의 챕터마다 무엇이 그들을 멋지게 만들었는지, 그들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생각들은 무엇인지, 그들을 행동하고 도전하게 만드는 비결은 무엇인지, 그로인해 그들의 인생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새로운 나를 만들어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각 내용마다 각계 각층의 유명인사들을 사례로 들어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어서 재미있기도 했다. 특히 4챕터에서 인생이 바뀐 사람들의 이야기는 흥미로웠다. 마사 스튜어트가 젊은 시절 모델 일을 했다는 것도 재미있었다.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이야기들이 흥미로웠다 화장품 브랜드의 창립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모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들을 늦게라도 시작해서 즐겁게 해 나갔다.


새로운 나를 만들어 나가려면 새로운 목표를 새우고 행동의 변화를 가져와야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인생을 변화시킬 시간을 하루 2시간씩만 나에게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그 말이 마음에 와 닿았다. 맞다. 나에게 투자할 시간을 가지고 꾸준히 실천해 나가야 하는 것이 맞다. 변화된 나의 모습을 생각해 보면서 말이다. 뒤쪽 마지막 챕터에는 실제 내가 미션에 따라 생각이나 변화를 써 볼 수 있는 페이지를 만들어 두어 책을 읽고 동기부여가 되었다. 종합 잡지 같은 느낌의 책이어서 자꾸 손이 가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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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부터 행복해지기로 했다 - 심리학 박사가 알려주는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
레이첼 허센버그 지음, 우영미 옮김 / 경원북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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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라. 읽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느낌이 든다. 표지는 여자주인공이 고양이를 안고 있는 그림이 있다. 반려동물을 안고 있는 모습이 안정감 있게 느껴진다. 내일이 아니라 ‘바로 오늘부터’행복해지기로 했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 저자는 레이첼 허센버그는 우울증 연구 및 치료에 공인 받은 전문 임상 심리학자다. 그 분야에 있어서는 많은 학자들이 인정하는 임상 심리학자로 보고 있다. 믿음감이 간다.


첫 장부터 나오는 말들은 왜 많은 사람들은 계획만 세우고 있고 실천을 하지 못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계획은 정말 치밀하게 열심히 잘 세우는데 실제 몸을 움직여 행동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점 점 많아지고 있다. 망설이게 되는 이유는 가지각색일 것이다. 사람들은 계획을 세우지만 접근 회피 상황에서 갈등을 거듭한다. 이 단계에서 가치관을 세우는 일은 중요하다. 가치관은 세우고 행동하는 사람과 가치관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 사람은 차이가 있다.


이 책이 괜찮다. 진짜 따라해 보고 싶다고 느낀 것은 바로 2장부터 나오는 실행부분이다. 자기 관리가 실행력을 높이므로 건강한 습관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건강한 수면, 운동, 식사, 휴식 습관을 가지는 것은 정말 사소한 것 같지만 필요하다. 나에게도 가장 필요한 것은 미루는 습관을 버리는 것일 것이다. 그래서 그다음 장에서는 일정을 꽉 채워서 실행력을 높이는 것도 말하고 있다. 정말 나에게 딱 알맞은 내용들로 만들어져 있어 하나하나 실천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작은 성공을 하나씩 거둘 때마다 나를 응원하고 보상을 해 주는 것도 필요한 것 같다.


중간중간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 놓고 따라 해 볼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두었다. 목표를 정하고 열심히 만들어 가는 나의 행동들...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유다. 심리학책은 어느 순간 어려워서 잘 읽지 않았는데 이 책은 재미있게 술술 읽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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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2 - 죽을 때 후회하지 않을 진짜 인생을 사는 법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2
장재민 지음, 김태광(김도사) / 위닝북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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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버킷 리스트’라는 영화가 있었다. 잭 니콜슨과 모건 프리먼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였다. 매우 감동적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이상하게 끝까지 보지 못했다. 그래도 영화의 그 느낌과 내용은 알겠다. 버킷 리스트라는 말도 이상하게 와 닿는다. 보통 죽기 전에 내가 꼭 해보고 싶은 목록을 적은 것을 뜻하는데 한 해에 한 번씩은 꼭 정하게 된다. 올해는 무엇을 정해서 실천하도록 노력해봐야 하는지 고민중이다.


이 책은 ‘죽을 때 후회하지 않을 진짜 인생을 사는 법’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이 책은 58명의 인생을 사는 법들이 들어 있는 책이다. 책의 표지도 여유롭지만 목차를 보니 나도 꼭 해보고 싶은 리스트들이 많았다. 예를 들어 ‘매해 한 달 동안 외국에서 살기’,‘삶의 느긋함을 느낄 수 있는 나라에서 한 달 살기’,‘내 꿈을 찾아서 제2의 인생살기’등 열거하자면 한도 끝도 없다. 얼마나 좋은 계획들이 많은지 읽다보니 다 따라 해보고 싶어졌다.


모인 58명의 사람들은 모두 직업도 다양하고 하고자 하는 일들도 다양하다. 각 각의 사례들을 들어가면서 자신이 어떻게 지내왔고 어떻게 버킷리스트를 완성해 가려고 노력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내가 목차를 보고 순서를 들어 읽어 내려갈 때 가장 먼저 순위를 들려 읽는 내용들은 여행이나 외국에서 생활하고 살아가보는 것들이었다. 은근히 겁이 많은 편인 나는 혼자서 여행을 하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과감한 행보는 별로  즐기지 않는다. 하지만 늘 해보고 싶은 버킷 리스트에 들어있다. 여행을 하건 한 군데 나라에서 일주일이건 한 달이건 살아보는 것들은 정말 생각만 해도 즐거워 지는 경험이다. 물론 생각만 하고 있는 버킷 리스트지만....


사람이 그냥 사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정하고 살아가는 것은 중요하다. 목표를 설정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버킷 리스트는 정말 실천 가능한 것들 하지만 지금은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이지만 노력하면 나를 바꾸고 변화시킬 수 있는 것...나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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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개미의 왕초보 주식수업 - 슈퍼개미가 직접 쓴 주식투자 입문서
이정윤 지음 / 이레미디어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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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잘 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지금 배워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세무사 출신의 저자는 주식투자 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단다. 주식투자를 제대로 배워서 해야 하는 것은 맞다. 그는 20년 주식투자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주식 왕초보자도 알 수 있는 책을 만들고자 했다. 그래서 쉽게 읽힌다. 사실 모르는 어떤 것을 배울 때 어려운 말로 너무 전문가처럼 써 있는 책은 힘들다. 하지만 자신도 왕초보의 입장에서 무엇을 몰랐던가를 생각해 보면서 쓴 책은 쉽게 따라 해 볼 수 있어서 궁금증이 덜하다.


1부에서 가장 먼저 쓰고 있는 내용은 정보 분석이라는 점에 주목을 해야 한다. 모든 일을 처음 시작할 때 이론을 배우게 되는데 주식 투자는 정보를 얻어 나에게 유용하게 분석하는 방법을 아는 것도 공부가 되는 것이다. 증권사의 리포트를 보는 법과 시황을 분석하는 방법, 뉴스를 검색하는 방법들도 초보자에게는 너무 어려운 부분이다. 공시를 검색하는 것과 테마주를 분석하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들고 있어 도움이 된다. 2부에서는 가격분석에 대한 내용으로 추세와 패턴, 거래량을 분석하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나도 왕초보지만 주워들은 말에 의하면 차트를 분석하는 것이 가장 열심히 잘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도 제대로 넣어두었다. 마지막 3부에서는 회계에 대한 부분이 나와서 도움이 된다. 재무 상태표와 손익계산서, 각종 가치 지표를 보여주는 표는 왕초보들이 꼭 알아야 하는 내용으로 만들어져 있다. 책안에 나온 표와 사진들은 모두 컬러로 보기 편하게 정리를 잘 해 두어서 도움이 된다. 절제를 모르는 투자는 문제지만 투자를 제대로 공부해서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하는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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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 기후의 역사와 인류의 생존
벤저민 리버만.엘리자베스 고든 지음, 은종환 옮김 / 진성북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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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인기예보를 보면 빨간색 표시가 눈에 먼저 띈다. 바로 미세먼지에 관한 항목들 때문이다. 이미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서도 나오고 있는데 먼지로 지구의 기온 상승 등 이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숨을 쉴 수나 있을지 모를 정도다. 영화에서 보던 것처럼 땅을 파고들어가 살아야 할지도 모를 일이다.

이 책 <시그널>은 기후의 역사와 인류의 생존을 다루고 있다. 역사학자이자 정치경제학자인 벤저민 리버만과 지구과학자인 엘리자베스 고든이 함께 만든 책이다. 인류가 기후 변화에 따라 어떤 역사를 거쳐 왔는지 1장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기후에 따라 인류가 망했다가 흥했다가를 반복해 온 이야기는 생각보다 흥미롭다. 인간은 빙하기가 끝난 후에 따뜻한 곳에 모여 살면서 농사를 짓기 시작한다. 그 이후로 중세시대의 기후와 산업화 시대의 기후에 대한 이야기를 거치고 있다.


하지만 내가 가장 관심이 있는 부분은 바로 미래의 기후였다. 미래에 일어날 일들은 아무도 모르지만 그래도 기후학자들이 연구하고 생각해 온 것으로 예측할 수 있지 않은가. 바로 7장의 이미 시작된 미래 부분에서 극지방, 툰드라, 열대 등 기후별로 미래에 어떻게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인지 말하고 있다. 특히 기온이 올라가면서 해수면이 상승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이라는 결과가 나오고 있어 불안하다. 이미 남태평양의 섬들은 사라지고 있는 곳들이 많아졌다. 홍수가 일어나는 지역은 무섭게 물의 공격을 받고 가뭄으로 힘들어 하는 지역은 물이 없어 힘들어 한다. 이제는 기후를 예측하고 여러 가지 일을 도모하는 사람들이 부를 거머쥘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책에서는 다양한 실험 결과와 전문가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증거자료를 들어 기후 변화와 역사, 인류에 대한 이야기를 해 내고 있다. 불안하고 심란한 결과도 있지만 인류가 좋은 머리로 인류 생존의 적합한 조건을 만들어 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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