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높여도 잘 팔리는 부동산 인테리어 - 임대형 인테리어부터 셀프 인테리어까지 가성비 높이는 인테리어의 모든 것, 개정판
남경엽 지음 / 아라크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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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인테리어를 전공하고 오랜 시간 건설사에서 일하고 모델하우스 건립 작업도 해온 전문가다. 부동산 실전 투자를 하면서 경매 물건을 스스로 고치면서 이런저런 부동산 인테리어에 대해 쌓은 경험을 담았다.

 

그래서 이 책은 저자처럼 임대 목적으로 집을 구매해 인테리어를 할 때 조금이라도 집의 값어치를 높여서 잘 팔리도록 만들려는 사람들이나 내가 살고 있는 집의 구석구석을 비용을 적게 들이면서 내 손으로 고쳐보고 싶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은 인테리어를 어렵게 만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초보자가 쉽게 접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 사례를 들어가면서 아파트, 주택, 빌라 등 다양한 주택의 형태에 맞는 인테리어 사례를 제공하고 있어 좋다. 처음 시작은 인테리어 초보자들을 위해 인테리어 마감재를 고르는 방법부터 인테리어의 콘셉트 잡는 방법까지 아주 기초부터 시작해 무리가 없다. 그리고 저자가 오랜시간 일해온 모델하우스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모델하우스에 갔을 때 어떤 걸 확인하고 체크해야하는지를 자세하게 알려주면서 사진으로 표시해 보여주었다. 사실 모델하우스에 가면 깔끔하게 꾸며진 것만 훑어보고 나오게 되는데 어떤 부분을 꼭 확인해야 하는지 알려줘 도움이 되었다.

 

사실 내가 관심있게 읽은 부분은 셀프 인테리어 부분이었다. 페인트칠하기, 타일줄눈제거, 선반설치, 곰팡이 제거 등 조금의 관심을 가지고 시도하면 간단하면서도 내 마음에 쏙 들게 하는 인테리어 팁들이 들어있었다. 그리고 임대용 인테리어에 대한 방법은 공사 전과 공사 후를 구분한 사진을 통해 어떻게 변화되는지 바로 확인이 가능해서 집중이 되었다. 사진이 풍성하게 들어있어서 좋았다. 마감재의 종류도 정리가 되어 있고 견적을 내는 방법까지 실제 견적서를 보면서 이해할 수 있게 해주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시도해 보면 더 나은 집안 환경도 만들고 더 좋은 가격에 집을 잘 팔 수 있다니 도전 의지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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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지향성 - 성공한 사람들이 지키는 12가지 원칙
존 R. 마일스 지음, 임지연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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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성장하고 있다’, ‘성장한다는 건 정말 좋은 말이다. 이 책의 제목도 그래서 마음에 들었다. 성장지향성이라니... 사람은 조금이라도 성장하려는 노력을 가져야 삶의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닐까? 이 책의 부제는 성공한 사람들이 지키는 12가지 원칙이다. 과연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마음가짐과 어떤 생각으로 실천하고 행동해나가는가를 자세하고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존 마일스다. <포춘>이 선정한 50대 기업 임원 출신 자기계발 전문가로 수많은 전문가의 인터뷰를 통해 이 책을 완성했다고 한다. 이 책 안에는 자기계발서를 좋아하고 읽어본 독자라면 정말 한두 번은 꼭 보아온 마음에 드는 그 내용이 보인다. 그 내용이 한 곳에 모여 있다고 보면 된다. 많이 들어본 말이기는 하지만 늘 도전하고 싶은 말 브랜드가 되어라는 내용도 마음에 들었다.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당신을 리브랜딩하라는 말이 와 닿았다. 나를 고유의 브랜드로 만들면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굳건히 하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해낼 수 있을테니 정말 마음에 드는 말이다.

 

저자는 책을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처음에는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리하고 개념을 풀어서 설명해준다. 그리고 자신이 연구한 내용과 전문가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다시금 사례별로 적고 있어 이해를 돕는다. 그리고 거기에 더해 실천 전략을 내용의 끝에 마무리하면서 따로 정리해두어 머릿속에 한 번 더 각인시킨다. 실천 전략을 보면서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 책의 뒤에는 부록으로 저자가 참고한 서적을 정리해주어 또 도움이 되었다. 국내 발매한 서적과 아직 발매하지 않은 서적으로 나누어 정리해주어 찾아서 더 추가해 읽어보기도 좋을 것 같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결론은 지향성 개발의 네 단계였던 것 같다. 행동은 계획적으로, 목적의 힘을 깨달아라, 상호협력하는 관계를 쌓아라, 불가능은 없다로 정리하고 있다. 성장지향성의 다양한 내용이 있고 모두 새겨둘 말들이었지만 이 네 단계를 정확하게 실천해보면서 세부 전략을 세워보는 것도 좋겠다. 작은 습관과 노력이 쌓여서 늘 성장하게 되는 것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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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미래 - 대한민국 최고 미래학자가 전망한 일자리 지형도 카이스트 미래 수업 1
서용석 지음 / 와이즈맵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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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란 경제활동을 하려면 필요한 것이지만 점점 쉽게 얻어질 수 없는 것이기도 하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이 책 안에서는 그렇게 직업 가지기 어렵고 없어지는 직업이 많아지는 이때 어떻게 대처하고 준비해나가야 할지의 정보를 이야기하고 있어 호기심이 많이 생겼다.

 

지금 각광을 받고 있는 직업중에는 점점 사라지고 없어지게 될 직업들이 많다고들 이야기한다. AI의 발전, 고령화 추세가 깊어지면서 직업을 얻는 것도 무한 경쟁에 빠지게 된다. 그렇다면 어떤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미래에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좋은 직업이 될지 궁금해진다. 이 책 안에서는 천천히 사라질 직업과 미래에 오래도록 유지되는 새로운 직업들도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읽어도 좋겠지만 직업을 바꿔보고 싶은 중장년, 경력 단절이 되었던 주부들, 다시 새로운 노년에 활기차게 일하고 싶은 노년층이 읽어도 좋을 듯 싶다. 오래도록 한 직장에서 일하기는 힘들어졌지만 나에게 딱 맞는 새로운 직장을 구하는 일은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할 세상이 왔다. 경제활동도 몇 세까지 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

 

물론 가장 관심이 가는 내용은 도대체 미래에는 무슨 직업들이 살아남고 또 새롭게 만들어질까 였다. 미래유망산업과 직업 챕터에서는 기술 진보가 주도할 미래유망산업, 인구구조 변화가 주도한 미래유망 산업, 기후위기가 주도할 미래유망산업, 인문사회계열과 예체능계열, 문화엔터테인먼트 산업, 현재 인기 있는 직업의 미래까지 꼼꼼하게 정리해주고 있다. 모두 사진과 표등은 컬러로 들어있어서 한눈에 들어오는 편이고 보기도 좋았다.

 

소개하는 직업들은 하는 일과 어떤 자격이 필요한지까지 잘 정리해주고 있었고 그 뒤를 이어서 그렇다면 미래 직업을 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바로 이어졌다. 직업 트렌드에 대해 공부하고 최적의 전공을 선택하는 방법, 생애주기별 직업 계획까지 이어지면서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정보를 주고 있다, 책의 띠지에 쓰인 “10년후에도 일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라는 말이 와 닿는다. 직업을 선택하는 나의 몫이지만 좀 더 오랜 시간동안 나의 역량을 펼치면서 나도 발전할 수 있는 직업을 찾아야 하므로 이렇게 정보를 모으고 공부를 해야 하는 것 같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쉽게 쓰인 편이라서 읽는 데 어려움이 없었고 꼭 알아두어야 하는 내용과 나에게 필요한 역량이 써 있는 부분에는 표시를 해가면서 읽었다. 연령대별로 직업을 구하는 마음이 조금씩 다를 순 있지만 이런 정보들을 미리 알고 준비를 꼼꼼하게 해야 하는 것은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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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입시 전략 - 내 자녀를 원하는 대학까지 단숨에
권오현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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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입시는 정말 중요한 일이다.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많은 시간과 돈을 들이고 힘을 쏟는다. 제대로 준비하고 계획을 세워서 확실하게 합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은 자녀교육서를 많이 찾아 읽는데 너무 딱딱하게 적혀 있거나 어려운 표현이 많거나 해서 끝까지 읽기 힘든 경우도 많았다.

 

이 책은 권오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명예교수가 지은 책이다.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의 멘토로서 일해오면서 대입의 로드맵과 자녀교육에 대한 의견을 빼곡하게 담고 있는 책이다. 모두 6부로 나누어져 있는 이 책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자주 바뀌는 입시제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들어있어 매해 새롭기만 입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이해가 빨라 좋았다.

 

1부에서 학업 마인드부터 바꿔야한다, 3부는 입시를 제대로 이해하고 100% 활용하라, 4부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자세한 정리, 5부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정리, 6부에서는 아이의 멘토로서의 부모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각 주제에 맞춘 챕터마다 표와 사례를 담아 실제 교육현장에서 바로 적용하고 실천해 볼 수 있는 내용들이 다양하게 있었다.

 

특히 고교학점제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는데 고교학점제의 핵심요소정리나 새로운 내신평가방식, 2028 달라진 수능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줘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될 것으로 보였다. 사실 교육현장에서 준비할 것들을 보면 어려운 단어들도 많은데 학부모들이 모두 찾아가면서 읽기란 쉬운 것은 아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이 책을 설명이 자세한 편이고 단어도 어렵지 않게 풀어주고 있어 상황을 잘 모르는 학부모들이 읽어가기에도 무리가 없는 편이었다. 물론 이런 정보들을 잘 이해하고 알고 있더라도 열심히 공부하고 서포트해야 하는 것은 학부모들의 몫일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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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문장들 - 어떤 말은 시간 속에서 영원이 된다
브루노 프라이젠되르퍼 지음, 이은미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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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들이 하는 말을 신경 써서 음미하고 기억한 적은 없지만 단순하게 생각할수록 그 의미가 깊어진다는 생각을 하기는 했었다. 사실 철학이라는 건 떠올려보면 뭔가 어렵고 힘들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그러다보니 읽기를 미루게 되는 상황이 반복되는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철학자들의 말을 제대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었고 철학자들의 삶과 생각, 그리고 그들이 늘 하는 말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게 했다. 그것만 해도 큰 수확이었다.

 

저자 브루노 프라이젠되르퍼는 철학자들이 한 말과 문장들을 정리하고 철학자들이 그런 철학을 주장하게 된 시대적인 배경과 그 주변의 이야기까지 싹 다 정리해준다. 사실 네 자신을 알라라는 문장은 모두 알고 있지만, 그 말을 어떤 시기에 어떤 상황에서 나오게 되었는지는 모두 알고 있지 않다, 그런데 그 말이 나오게 된 배경과 역사, 시대 상황과 인물들 간의 연결고리 그리고 다른 철학사까지 모두 훑어주는 내용으로 이 책은 꽉 차 있다. 책 안의 모든 내용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흥미롭게 다가오게 되니 어렵게만 느껴지던 철학자들의 사상과 말이 재미있기만 하다.

 

소크라테스, 프랜시스 베이컨, 데카르트, 홉스, 루소, 애덤 스미스, 칸트, 루트비히 포이어바흐, 마르크스, 다윈, 니체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철학자들의 멋진 문장과 역사, 철학 사상의 배경들이 나온다. 사실 평소 철학이라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철학자들의 역사적인 배경과 그들이 살아온 시대까지 읽어가면서 철학자들의 말을 익혀보니 철학에 대한 호기심이 많이 생겼다. 마치 백과사전처럼 철학자들의 이력과 철학사상에 대한 성과를 정리해 둔 내용이 있으니 철학자마다 찾아보기 좋다. 특히 다른 철학자들에 비해서 어렵다고 생각해왔던 칸트 철학에 대한 정리를 한 번 제대로 해 볼 수 있어서 의미 있는 독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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