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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입시 전략 - 내 자녀를 원하는 대학까지 단숨에
권오현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2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입시는 정말 중요한 일이다.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많은 시간과 돈을 들이고 힘을 쏟는다. 제대로 준비하고 계획을 세워서 확실하게 합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은 자녀교육서를 많이 찾아 읽는데 너무 딱딱하게 적혀 있거나 어려운 표현이 많거나 해서 끝까지 읽기 힘든 경우도 많았다.
이 책은 권오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명예교수가 지은 책이다.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의 멘토로서 일해오면서 대입의 로드맵과 자녀교육에 대한 의견을 빼곡하게 담고 있는 책이다. 모두 6부로 나누어져 있는 이 책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자주 바뀌는 입시제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들어있어 매해 새롭기만 입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이해가 빨라 좋았다.
1부에서 학업 마인드부터 바꿔야한다, 3부는 입시를 제대로 이해하고 100% 활용하라, 4부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자세한 정리, 5부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정리, 6부에서는 아이의 멘토로서의 부모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각 주제에 맞춘 챕터마다 표와 사례를 담아 실제 교육현장에서 바로 적용하고 실천해 볼 수 있는 내용들이 다양하게 있었다.
특히 고교학점제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는데 고교학점제의 핵심요소정리나 새로운 내신평가방식, 2028 달라진 수능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줘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될 것으로 보였다. 사실 교육현장에서 준비할 것들을 보면 어려운 단어들도 많은데 학부모들이 모두 찾아가면서 읽기란 쉬운 것은 아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이 책을 설명이 자세한 편이고 단어도 어렵지 않게 풀어주고 있어 상황을 잘 모르는 학부모들이 읽어가기에도 무리가 없는 편이었다. 물론 이런 정보들을 잘 이해하고 알고 있더라도 열심히 공부하고 서포트해야 하는 것은 학부모들의 몫일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