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이름 - 상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당 시대의 사전지식과 읽기 내공이 있어야 쉬 읽을 책. 간신히 끝부분 정사 장면에서 부터 정신이 번쩍 들어 읽히기 시작하네. 하도 안읽혀 엄한 이윤기씨 욕도하고 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대인 살림지식총서 39
정성호 지음 / 살림 / 200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결국 학문의 중요성을 아는 민족이 이기는 것이로구나. 연달아 사회과학서적만 읽었더니 사리가 쌓이네. 소설로 고고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학문의 중요성을 이들은 수천년 전부터 알고 있었던 게지.




학문과 장사는 토지 소유가 필요 없고 어디에서나 통용되는 
유용한 삶의 수단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본인도 그렇지만 유대인은 정말 우리네 정서와 거리가 있어. 아닌가, 나하고 인가.

모든 사물을 수치화하는 습관, 계약을 충실히 이행하는 신용 그리고 철저한 현금주의를 생활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이해될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국화와 칼 - 일본 문화의 틀
루스 베네딕트 지음, 김윤식 외 옮김 / 을유문화사 / 2002년 1월
평점 :
절판


패전 후 급격한 사회변화로 이 책이 쓰여진 1948년 즈음과 지금의 일본은 천지 차이 일 듯 하다. 일본 역시 서구식 산업화로 본래의 전통을 잃고 말았네.

현재의 아베는 메이지유신 전의 쇼군의 모습으로 보이네.

사회과학서적 못 읽겠네...전공인 소설로 고고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