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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온 여인
박경리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난쏘공에서 귀에 팬지를 꽂고 시장서 사온 줄 몇개 없는 기타를 치던 난장이의 막내딸 영희, 변경에서 악착같이 돈을 벌고자 했던 둘째 영희, 이 글에서 강사장한테 몸까지 주던 하우스매니저 영희. 이땅의 영희(딸)들 진짜 고생들이 많습니다.
신성일과 김진규 같은 배우들이 영화로 찍으면 딱 좋았을 글이다. 마지막으로 주인공이 왜 갑자기 의화를 사랑하게 된거지? 역시 사랑은 이해가 안되는 영역의 거시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