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이름 - 하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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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자는 공자를 만나면 공자를,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예수를 만나면 예수를 죽여야 된다는 말씀... 근데 범인으로 그게 그리 쉽지 않은게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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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이름 - 상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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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시대의 사전지식과 읽기 내공이 있어야 쉬 읽을 책. 간신히 끝부분 정사 장면에서 부터 정신이 번쩍 들어 읽히기 시작하네. 하도 안읽혀 엄한 이윤기씨 욕도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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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살림지식총서 39
정성호 지음 / 살림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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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학문의 중요성을 아는 민족이 이기는 것이로구나. 연달아 사회과학서적만 읽었더니 사리가 쌓이네. 소설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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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의 중요성을 이들은 수천년 전부터 알고 있었던 게지.




학문과 장사는 토지 소유가 필요 없고 어디에서나 통용되는 
유용한 삶의 수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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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도 그렇지만 유대인은 정말 우리네 정서와 거리가 있어. 아닌가, 나하고 인가.

모든 사물을 수치화하는 습관, 계약을 충실히 이행하는 신용 그리고 철저한 현금주의를 생활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이해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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