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이 사라지는 순간 - 난치성 이명의 원인, 진단, 치료에 대한 모든 것
김혜연.이희창 지음 / 라온북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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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설명을 보면

'바깥쪽 달팽이관의 유모세포가 손상되면, “삐~” 하는 높은 음의 소리가 들린다'는 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물리적인 소음에 의한 유모세포 손상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증상을 넘어 그 증상의 원인 뿌리를 찾아 개선하는 게 '기능의학'이란 것을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른 물리적인 손상 없이 생기는 '이명'은 몸 건강에 대한 '사이렌'이라고 이해하는 게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제 경험에서 가족 중 아픈 분이 계셔서 면역을 높이기 위해서 장 건강, 식이요법, 유산균, 샐러드 등 할 수 있는 조치를 다하고 있습니다.

저의 이명은 물리적인 원인이라는 것이 거의 확실하기에 책에서 알려주는 것으로는 도움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유모세포의 물리적 손상은 다시 회복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능의학이 그 원인으로 찾는 것은 면역의 70~80%가 모인 장 건강에 집중하면서 그 면역을 끌어올리는 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장 건강에 좋은 유산균, 유산균 서식에 좋은 야채, 샐러드를 통해서 '장누수 증후군'을 개선하면서 전체적인 건강을 증진시키는 겁니다.

여기에 심리적인, 영양학적인 면의 접근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대부분의 환자에게도 공히 적용되고, 암환자 병간호할 때도 대부분 공통적인 방법이어서 매우 놀랐습니다.

결국 우리 신체의 건강은 어떤 것을 먹을지 결정하고 어떤 것을 먹지 않을지 결정하는 가려서 먹는 것에 달려 있었습니다.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몸에 좋은 100가지 음식보다 몸에 좋지 않은 음식 1가지를 먹지 않는 것이 더 이롭다는 것입니다.

먹을 것이 없을 때는 많이 먹는 게 중요했지만,

먹을 것이 풍족한 현대는 잘 가려서 먹지 말아야 할 것을 잘 가려서 먹는 시대라는 겁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이 '아무거나 막 먹어! 편식하지 말고'라는 문장은 현재 통용될 수 없는 명제가 되었습니다.







*출판사 제공도서를 읽고 리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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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는 책쓰기 망하는 책쓰기 : 실전 테크닉 편 - 출판 27년 차 베테랑이 알려주는 팔리는 책쓰기의 모든 것 팔리는 책쓰기 망하는 책쓰기
장치혁(레오짱) 지음 / 서사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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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는 책 쓰기 망하는 책 쓰기' 실전 테크닉 편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집필 단계입니다.

실전 집필의 처음은 '콘셉트 잡기와 개괄 목차'였습니다.

책에서는 그냥 도구로서 '마인드맵'을 쓰라고 나와 있습니다.

윈도 PC의 경우는 무료 앱도 쓸만한 게 많습니다.

만약 MAC 사용자라면 '글쓰기 끝판왕 앱'인 '스크리브너'를 만드는 회사에서 만든 '스캐플'을 권합니다.

스캐플은 '마인드맵'이라 정의하기엔 힘들지만

발산과 수렴에 직관적인 구성과 조작이 돋보입니다.

굳이 복잡한 사용법을 익히지 않고 직관적으로 쓸 수 있기에 추천합니다.

윈도 PC라면 책에서 설명하는 '알마인드'앱을 추천합니다.

다만 제작사가 이미 프로그램에 대한 업데이트를 포기하고

유료, 무료 버전을 전부 무료로 공개한 상태라서 차후 윈도 11 그 이상에서 정상적으로 작동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장기적 사용 관점에서는 비전이 없어서 매우 아쉬운 상태입니다.

이런 마인드맵 프로그램의 장점이 '마인드맵'을 생성한 후 바로 'MS워드나 HWP한글 문서'로 전환시킬 수 있는 점입니다.

보통 이 부분에서 HWP로의 전환이 더 편하다면 윈도 PC용 마인드맵 프로그램이 매우 유리합니다.

'마인드맵'으로 상세 목차까지 나왔다면 '3장 와다다 요점 쏟아내기'를 통해서 분량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여기서 분량은 질보다 양입니다.

아직 초벌 쓰기 단계이므로 무조건 많이 다양하게 막 쏟아내는 겁니다.

거의 쓰레기 수준이겠지만 그래도 양 위주로 써야 합니다.

실전 쓰기 4단계 '원고 늘여 쓰기'에서는 글의 특을 지켜 써야 합니다.

글의 꼭지 구성 4 총사(주장+근거+사례+자료)의 형태로 작성해야 합니다.

물론 일기처럼 혼자 볼게 아니라면 꼭 4 총사 '죽은 사자!'형태로 써내야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기라도 '죽은 사자!' 구성이라면 에세이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보통 중수필 정도 되면 아무리 자유형식의 수필이라도 가치가 있으려면 '4 총사 구성'을 맞춰야 합니다.

이렇게 '4총사 구성'까지 맞춘 글들을 정리하기에 좋은 프로그램인 '스크리브너'를 추천하는 거 보고

아, 이 저자는 구닥다리 'HWP'로 작성하는 저자가 아니라 신문물을 활용하는 진짜 저자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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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는 책쓰기 망하는 책쓰기 : 기획과 마인드 편 - 출판 27년 차 베테랑이 알려주는 팔리는 책쓰기의 모든 것 팔리는 책쓰기 망하는 책쓰기
장치혁(레오짱) 지음 / 서사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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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망하는 책 쓰기의 7가지 원인 중 다른 분야나 프로젝트 시작 또는 새로운 시작에서 항상 걸림돌이 되는 게 있습니다.

바로 '완벽주의병'입니다.

이 병은 저도 앓고 있는데, 개인 프로젝트를 5년이 지나도 시작도 못하고 있는 걸 보면 불치병 같은 게 '완벽주의병'입니다.

물론 그 중간에 가족이 중병에 들어 그것으로 대략 3년의 시간을 보낸 이유도 있지만 '완벽주의병'은 정말 경계해야 합니다.

이 병은 '시기'를 놓치게 만듭니다.

역시 2부 1장 팔리는 책 쓰기의 7가지 대원칙에서 '완벽주의'를 버리는 데 도움 되는 조언을 아낌없이 해줍니다.

2부 2장에서는 '분야별 글쓰기'를 통해서 다양한 분야를 준비하는 예비 저자들에게 다양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부분에서는 어떤 일이든 따라오게 되는 '슬럼프 극복'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흔히 '글럼프'라고 하는 작가에게 찾아오는 수렁 같은 것입니다.

'늪'처럼 헤어 나오기 힘든 상태가 되는 겁니다.

'글감옥'이란 방편을 쓸 시기가 오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슬럼프는 어느 순간 찾아오는 불청객이라서 대비하는 게 좋습니다.

출판 27년 차 베테랑의 책 쓰기라서 디테일이 돋보입니다.

다만 쪽마다 페이지수가 가장자리가 아닌 안쪽에 있어서 페이지 확인하는데 매우 불편했습니다.

왜? 이렇게 편집을 했는데, 그 부분은 매우 의아스러웠습니다.

페이지수를 확인하기 위해 책을 완전히 펼쳐야 하는데서 오는 피로도는 상당했습니다.

그 부분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출판사 제공도서를 읽고 리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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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하는 글쓰기
탁정언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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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과연 명상이 주일까?

글쓰기가 주일까?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의구심을 떨칠 수 없었습니다.

에고를 찾아가는 여정이 이 글의 진행 방식이었습니다.

우리의 에고(가짜 나)는 어떻게 '생각과 감정'을 이용해서

우릴 '노예'로 만들어서 '참 나'를 만나지 못하게 하는지 보여줍니다.

대체 에고는 자신의 집인 육체가 죽을 수도 있는 일들이 만들어내는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에고의 근원은 결국 DNA가 육체를 지배하는 방식입니다.

'번식'이 목적일 겁니다.

에고는 다른 존재와 비교하고 경쟁하면서 결국 DNA를 퍼뜨리기 위한 'DNA'의 목적을 충실히 실행시킬 도구였습니다.

'불안, 두려움, 박탈감, 소외감 등'은 우리의 의지를 꺾어버리고 생각과 감정들에 지배당하게 만듭니다.

권위는 특히 종교적 권위는 우리 마음속으로 들어와 '독재자'가 됩니다.

특히 절대적 맹신을 강조하는 종교는 아주 치명적입니다.

반론을 제기할 수 없는 논리 구조안에서 '참나'를 찾을 길이 없습니다.

에고는 더욱 '광신'에 빠져들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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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메시 서사시 - 인류 최초의 신화 현대지성 클래식 40
앤드류 조지 엮음, 공경희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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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메시와 엔키두는 '거인 신화'에 대한 단서도 제공합니다.

길가메시의 신체는

키 11큐빗(4.95미터), 가슴의 너비 4큐빗(1.8미터), 발은 3큐빗(1.35미터), 다리는 반 로드(2.515미터)

보폭은 6큐빗(2.7미터), 뺨에 긴 곱슬대는 털 3큐빗(1.35미터)

길가메시의 신체는 대략 인간의 키 3배에 달하고 인간은 길가메시에게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상상은 항상 현실에 기반을 둔다고 합니다.

백성의 결혼식은 왕이 신부와 첫날밤을 먼저 치르는 풍습이 이때에도 있었다는 흔적이 이야기에도 나옵니다.

문맥은 태블릿(점토판)의 내용을 최대한 비슷하게 번역함에 따라서 부자연스럽고 투박합니다.

길가메시 같은 거인들은 수명이 엄청 긴 것으로 보입니다.

엔키두의 죽음을 통해서 '길가메시'는 자신의 죽음도 있을 거라고 예감하는 거 보면

'죽음'은 이들 거인에게는 먼 얘기로 보입니다.

'노아의 방주' 신화의 원형도 여기서 나옵니다.

세계 모든 지역에 있다는 '홍수 신화'가 수메르 점토판에 있다니

그것도 원형으로 있습니다.

좀 더 현실적입니다. 세상의 모든 씨앗을 담고 이것저것 싣는 것도 현실적입니다.

논란거리인 '아눈나키' 신이 등장합니다.

그 '대홍수'는 성경의 말씀처럼 '하나님'이 일으킨 게 아니라

'엔릴'이 일으킨 것으로 나옵니다.










*출판사 제공 도서를 읽고 리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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