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메시 서사시 - 인류 최초의 신화 현대지성 클래식 40
앤드류 조지 엮음, 공경희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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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메시와 엔키두는 '거인 신화'에 대한 단서도 제공합니다.

길가메시의 신체는

키 11큐빗(4.95미터), 가슴의 너비 4큐빗(1.8미터), 발은 3큐빗(1.35미터), 다리는 반 로드(2.515미터)

보폭은 6큐빗(2.7미터), 뺨에 긴 곱슬대는 털 3큐빗(1.35미터)

길가메시의 신체는 대략 인간의 키 3배에 달하고 인간은 길가메시에게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상상은 항상 현실에 기반을 둔다고 합니다.

백성의 결혼식은 왕이 신부와 첫날밤을 먼저 치르는 풍습이 이때에도 있었다는 흔적이 이야기에도 나옵니다.

문맥은 태블릿(점토판)의 내용을 최대한 비슷하게 번역함에 따라서 부자연스럽고 투박합니다.

길가메시 같은 거인들은 수명이 엄청 긴 것으로 보입니다.

엔키두의 죽음을 통해서 '길가메시'는 자신의 죽음도 있을 거라고 예감하는 거 보면

'죽음'은 이들 거인에게는 먼 얘기로 보입니다.

'노아의 방주' 신화의 원형도 여기서 나옵니다.

세계 모든 지역에 있다는 '홍수 신화'가 수메르 점토판에 있다니

그것도 원형으로 있습니다.

좀 더 현실적입니다. 세상의 모든 씨앗을 담고 이것저것 싣는 것도 현실적입니다.

논란거리인 '아눈나키' 신이 등장합니다.

그 '대홍수'는 성경의 말씀처럼 '하나님'이 일으킨 게 아니라

'엔릴'이 일으킨 것으로 나옵니다.










*출판사 제공 도서를 읽고 리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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