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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하는 문장들 - 지극히 사소한 밑줄로부터
이유미 지음 / 큐리어스(Qrious) / 2021년 11월
평점 :
저자가 운영하는 '밑줄서점'과 함께 어우러지는 일상이 소재입니다.
초반부는 일하는 워킹맘 자영업자의 일상 같은 소소한 이야기라는 느낌으로 읽었습니다.
점점 그 일상의 감칠맛을 느끼면서 가볍게 빠져서 엿보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미'저자의 책은 정말 뇌에 포도당을 추가하지 않고도 볼 수 있게 가볍게 써 내려가는 문체가 일품입니다.
저자가 감명 깊게 보았다는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 그런 드라마라고 합니다.
생각으로 골몰하지 않고도 빠져서 재밌게 볼 수 있는 드라마.
#38 '익숙한 이야기가 필요해' 에피소드에 나옵니다.
역시 워킹맘에 작가에 '서점'을 운영하다 보니 '배달음식과 인스턴트 음식'을 즐겨 먹는 일상도 나옵니다.
문제는 저자가 자세로 인해 목, 어깨, 허리가 아프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운동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가족이 아파서 그 원인과 치료, 재활을 위해서 이책 저책 보다 보니
식단부터 운동을 살펴보니 유산균과 샐러드부터 챙겨 먹어야 합니다.
매우 중요한 한 가지는 바로 몸에 해로운 음식부터 가려먹어야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이유미' 저자가 책을 그렇게 좋아한다니 제발 건강, 특히 암환자들이 어떻게 식단과 생활을 바꾸었는지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간편식으로 때우던 제가 가족에게 찾아온 '암'으로 인해서 직접 요리하고 운동 코치에 '면역력 증대'를 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어떤 사람을 보고 그의 장바구니나 먹는 음식과 기호 식품만 보더라도 그의 과거-미래 병력까지 예측이 되는 수준까지 되었습니다.
사실 요리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유튜브에서 만만한 요리 영상부터 하나씩 보면서 재료 준비하고 시작하면 됩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기본 재료, 기본양념을 알게 되고 국 요리를 하다 보면 볶음 요리를 하게 되고 밑반찬을 만들게 됩니다.
다른 이의 가족 일상을 에세이로 통해서 알게 되니 '건강'이 제일 신경 쓰입니다.
물론 '배달음식, 인스턴트 음식'을 멀리하면 쓰레기도 줄어들어 지구의 부담도 줄여주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1석 3조의 좋은 일들이 이어집니다.
*출판사 제공도서를 읽고 리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