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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그림책으로 배우는 영어 말하기 쓰기 2단계 - 파닉스 다음에 뭐 해요? ㅣ 영어 그림책으로 배우는 영어 말하기 쓰기 2
박은정 지음 / 책장속북스 / 2026년 3월
평점 :


영어 그림책으로 배우는 영어말하기쓰기는 말 그대로 무구나 들으면 알법한 영어 그림책 30권 속에서 영어표현, 문화,단어를 통해서 영어교육에서 강조하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문화감수성을 포함한 5skills를 균형있게 키워준다.
말하기,듣기는 QR로 제공되는 랜선 수업으로 저자와 번갈아가며 영어로 말해보고 경청하며 실력이 늘고
읽기는 영어 그림책을 재미있게 읽으며 영어 독해력을 키우고
쓰기는 Key Sentence뿐 아니라 새로운 단어와 표현도 직접 써가며 배우고
그림책을 통해 영미문화 감수성을 자연스레 습득할 수 있다.

언어도 살아가는 우리 삶에서 사용하는 의사소통 도구이기 때문에 변화한다. 흐름이나 유행을 반영하기에 그림책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그리고 레벨1,2로 나누어져 쉬운단계부터 도전이 필요한 단계까지 마치고 나면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세분화해서 접근했다.
레벨2에 실린 30권의 동화는 다음 사진에서 확인해보길 바란다.

나도 모든 그림책을 읽어본 것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자주 접하는 학교 생활에 관련되고, 비문학 그림책도 포함되어 있고, 한국동화로도 번역되어 있는 작품도 있어 저자가 30권의 동화를 선정할 때 고심한 흔적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저자가 바라는 것은 단지 이 30권의 동화만 읽길 바라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 중에 나온 한 권의 책만 으로도 원서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고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접하고 읽는 즐거움, 이해하는 즐거움, 수업이나 도서관에 갔을때 아는 책을 만나는 즐거움 한번이라도 느낀다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낄 것이다.
요즘 간혹 영어 프로그램을 살펴보다 보면 파닉스를 하는건 유행에 뒤쳐진 것이다, 국제학교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 등 프로그램을 강조하는 문구를 쉽게 볼 수 있는데 프로그램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아니라
가장 핵심은 영어를 영어답게 그리고 실용적이며 재미있고 결국 좋은 정서를 유지하면서 한국에서 공부를 하는 학생이라면 내신과 잘 연결되어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보여진다. 그러기에 나는 영어를 제2 외국어로 배우는 것을 연구한 전문가는 아니지만
내가 배우면서 느꼈던 어려움, 즐거움, 유익함 그리고 아이들을 가르친다면 이 교재가 파닉스를 마친 후 영어 그림책을 통해 새로운 단계를 나아가기에 좋은 선택이라고 보여진다.
저자 박은정은 20년 넘게 어린이 영어 교육에 몸담고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며 영어교육의 이론과 실질적인 경험을 결합하여 영어 유치원의 커리큘럼을 직접 설계하고 운영하기도 하고 학부모와 영어교사들을 교육하기도 한다.
이 책을 시작하는 순서는
1. 책 소개를 읽고, 랜선 수업에 접속한다.
2. 그림책 속 key sentence를 익혀본다.
3. key sentence를 다른 표현으로 바꿔본다.
4. key sentence르 다양하게 사용해본다.
5. 다음 문장을 영어로 말하고 써 본다.





연령이 다른 자녀가 있다면 어린 연령의 아이에게는 도서마다 소개되어 있는 key point를 참고하여 특별히 문장을 쓰거나 바꾸는 심화학습말고 반복적으로 따라읽고 Key sentence만 이해하고 넘어가도 좋겠다.
QR코드로 인하여 막막하고 어렵다고 느낀 영어 그림책 읽기를 조금은 쉽게 시작할 수 있고 가정에서도 좋은 루틴을 만들어주기에 좋은 교재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