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 루저

배리 루저 - 난 루저가 아니야!
짐 스미스 지음, 모난돌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14년 4월

5월 5일 어린이날도 재밋게 읽은 배리 루저 얼마나재밋길레  저리도 관심이 깊은지 베리루저에 나오는

인물또한 개성강한 얼굴로 아이들 관심을 사로 잡았습니다

시원 시원하게 쓱쓱 읽어가기 쉬운 그림반 글반  아이들 제일좋아하는 형태에 제법 두께감이 있는 책으로

읽고 나서도 뿌듯함이 남는가 보다 자기도 이젠 두꺼운 책을 읽을수 있다는 자신감?

그렇게 잘도 읽는다

 

 

배리루져의 뜻이 진짜 찌질이 라는 뜻으로 학교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재밋게 그린 작품이다

이름으로 놀리고 그속에서 해결해나가는 이야기 아이들 이 흔이 쉽게 격을 수 있는 이야기

슬기롭게 이겨나가기 또는 일상 생활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재미난 표현과 대처방법 으로

격는 이야기 또래 아이들 이 일상에 있는 이야기를 펼쳐놓은 아기자기하기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오랜만에 아주 재미난 책을 아이는 좋아한다 사람 사는 모양이 다

비슷하구나

 

아이들 맘을 잘읽어준 내용이 가득하다 낄낄거리면서 끝까지 재밋게 읽을수 있는

배리루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네요

 

테일즈런너 나타부한 부수 한자 2

테일즈런너 나타부한 부수한자 2 ㅣ 테일즈런너 나타부한 부수한자 2
강민희 글, 이정태 그림, 정규돈 감수 / 천재코믹스 / 2013년 8월

테일즈런너 부수 한자 1권부터 4권까지 지금 당장 5권 사달라고 하네요 그대로 앉아서 네권모두 섭렵하는

아들 저는 개인적으로 학습 만화를 나쁘지 않게생각하는데요 두어가지 학원 을 다니다 보면 너무나 늦은 시간

게다 학교 숙제를 하고 나면 정말 바쁘고 해서 한자공부를 따로 시키질 못해 안타까움이 있는 집이랍니다

그래서 다른 좋은 방법을 생각 한것이 학습만화로 한자공부 하는 것 이지요 특히 이 학습법은 잔소리를 하지않아도

알아서 잘보고 또보고 또보고 하니 걱정없이 한자에 관심을 두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 테이즈런너 책읽고 테일즈런너 캐시도 제공밭아 우리아이들 정말 좋아하는 데요 

 

 

 

정말 오랜만에 집중하는 모습을 봅니다  머리도 시킬겸 계속 읽게 내버려두었지요

학습만화 테일즈런너 부수 한자 읽고  두권 읽고 다른 책도 한권 읽는 조건으로 단른 책도 읽게 하는

책이랍니다 한문공부도 하고 다른 독서도 하고 엄마로서는 일석 이조이지요

 

 

학교수업으로 자율학습시간에 한문을 좀 가르치는 것 같더니 또 없어졌더라구요 거의 모든 용어가

한문인것을 생각하면놓칠수 없는 과목중 한 과목인데요 이렇게 읽고 또읽다보면 한자를 저절로 익힐수 있을

같아요 요번어린이날 선물로 5권 더사주기로 약속 했답니다

앞으로로도 계속 10권까지 나온다 하니 그럴때마다 공약을 걸어 써먹어야 겠습니다

 

 

 

아무튼 정말 좋아하는 학습 만화 어린이날 선물로 이만한게 없지요

강력추천 합니다  ~

 

코믹게임북또한 급수별 한자가 정리되어 작은 포켓사이즈에 담겨 한눈에 나온 한자정리되어

정말 좋아요

 

 

 

 

테이즈런너 부수한자 워크북은요 정말 잘 안 읽던 부록인데요 요건 알차게 나왔어요

따라쓰기 뜻과 음 부수를 배울 수 있어 좋고요 무엇보다 크게 나와서 아이들이 금방 금방

볼수 있어서 요긴하게 사용할수 있는 부록입니다

또한 스토리 텔링 수업에 발맞추어 인용문구를 통해 좀더 쉽게 접하는 한자공부를 합니다

교과서 속 하자 공부또한 놓치지않고 잡아 주었네요 어쩌다 아이가 질문하다보면 어휘력이 많이

모자라는데 공부 할수 있어 좋습니다

신통방통 플러스 소수의 덧셈과 뺄셈

신통방통 플러스 소수의 덧셈과 뺄셈 ㅣ 신통방통 플러스 수학 4
서지원 지음, 양종은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4년 3월

신통 방통 플러스 시리즈 유난히 우리아이 열심 히 읽더니 시리즈 덕분인지 수학을 재밋어 합니다

특히 덧셈뺄셈을 좋아하는 데요 소수랍니다 소수 가 아직은 낮선 수이기도 합니다

요런 때 이런 책을 만나게 되어 소수와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지요 아무래도 이렇게 책을 읽고

난후 접하게된다면 용기 백배 자신 만만 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까요

0.2, 0.7  엄마 이렇게 도  숫자가 되는 거지 더하기도 하면 되고  그러면서 풀어보기도 하면서

묻기도 합니다 앚 좋은 예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본적으로 개념을 알아야만 수학이 재밋다는 것을

깨닫기엔 신통방통 시리즈덕분에 잘해결된것 같아요

 

 

스토리도 너무 재밋고 스토리를 충실하게 읽다보면 소수가 궁구매지면 공부도 하고 자세히 자연수와 소수

를 공부 하면서 수학박사가되는 것이지요 앞으로도 수학이 어렵다는 생각을 하지않고 하나하나 풀어가는

과정을 재밋다고 생각하도록 끌어주고 싶네요 우리 큰아이때에도 이런 책이 나왔더라면

좀더 쉽고 재밋다고 알려줄수 있었을 텐데 아주 대조적이게 자신감이 차이가 나네요

길이단위를 바꿔소수로 나타내기 분수를 소수로 나타내기 등 1보다더작은 소수가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책을 읽는 과정에 담겨 따로 공부하지않아도 스토리에 녹아들어 책한권 읽고 수학공부도하고

도로시가 진짜 도로시가 되어 모험을 하고 헤쳐나가는 과정을 소수라는 풀이과정이 있어

더욱 흥미 진진하네요 동화한권에 오즈에 마법사내용까지 참 재밋게 읽었습니다

수상한 아파트

수상한 아파트 ㅣ 북멘토 가치동화 8
박현숙 지음, 장서영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14년 4월

 

우리아이 수상한 아파트 에 푹빠져 정말 오랜만에 재밋게 책을 읽는 모습 담아봤네요

수상한 아파트 를 읽는 내내 정신 없이 불러도 소용 없이 책이 빠져든 아이 얼마나 재밋길래

함 읽어보았습니다

이아파트는 혼자서 사는 사람들을 위해 지은 나혼자산다 아파트 입니다

나여진은 엄마아빠의 이혼으로 독신주의자 고모와 함께 살며  혼자살기를 배워보겟다는 여진 이

특히 이아파트 자체가 독신 즉 혼자사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수상한 아파트라기보다 개인적으로

누구든 상관 안하고 관섭이 없는 그런 아파트라하겠지요 요즘 오피스텐 경우 거의 다 독신으로

이루어져 옆에 누가살든 관섭 하지않고 사는 것 은 지금도 그런 곳이 많다는 이야기기요

일반 아파트라하여 별다르게 다를것은 없지만 엘리베이터를 타면 묵묵히 천장보고 거울 보고 단청을

피워 다들 다른곳을 향해 바라보다 내릴곳이 되면 쓱 내려버리는 지금에 사회 실태를 보고 있는 듯한

내용들이네요 결정적으로 여진이와 호진이가 2201호 할아버지를 구하게되고 결국 구하게 되지만 아이들이

잘한것이지 똑 바로 말해주지 못하는 현실이다 남의 집을 열쇠수리공 까지 불러 문열고 들어간 아이들이

정말 잘못 인가? 하는 생각에 우리 누구든 잘보이던 사람 이 안보인다며  남의 집까 문을 열고 들어 갈수 있는

어른 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이벤 혼자 사는 사람들 정말 많아지는데 나이든 사람부터 젊은 사람까지 혼자사는

이웃들이 정말 많습니다 앞으로는 더더욱 그럴것이고요 적어도 내이웃만큼은 인사를 하고 안부를 여쭈고 살아야

겠습니다 옆에 혹은 위에 아님 아래층에 살고 있는 이웃이 어떻게 오랫동안 안보인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고 살것인지

궁굼해지내요  우리아이들에겐 이웃에게 인사하고 조금씩이라도 정을 나누고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겠습니다

그래야 나중에라도 우리아이들도 외롭지않고 서로를 생각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열두 살의 바다

열두 살의 바다 ㅣ 좋은꿈어린이 3
류근원 지음, 백명식 그림 / 좋은꿈 / 2014년 3월

 

 인석이와 은실이 의 동네는 작은 섬 까치놀섬이다 가치놀섬의 배경으로 이들이 살아가는 과정을

그린 열두살의 바다는 잔잔한 바다섬풍경을 벗삼아 생긴 이야기를 펼쳐 이야기 속에 푹빠져 들게 하네요

인석이 삼촌과  은실이 언니 금실언니랑 사랑하는 사이인가봐요 그들이 이섬에 없는 것은 인석이는 압니다

하지만 인석은 은실에게 말하지못하는 데...

 

 

그러나 인석인 삼촌은 도둑과 싸우다 크게 다치고 그런후 벙어리가 되는데 벙어리 뿐아니라

이상하게 모자라는 바보가되어 돌아옵니다 그러나 알고 보니 그것은 은실언니 를 놓아주려는

인석이 삼촌이 벌이는 거짓말 애잔하게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되고 결국 바보흉네가지 내며

은실언니를 보내준다 마을 사람들에 따뜻한 마음들과 동네사람들의 어려운 환경속엔 살아가는 가족을

위해 돕고 돌아오지못할곳을 간줄 알면서 기다리는 아이들 그아이들을 돕는 사람 지금 도시에선

알수 없는 따듯하고 정서정인 이야기 들로 마음 이 안정되는 것 같앗다

결국 은실언닌 금실이는 삼촌을 떠나 도시로 나가게 되어 이사를 하는날엔 삼촌과 금실인 헤어지는

장면에서 배에서 뛰어내린 금실과 삼촌은 결혼을 할것을 약속한다 섬마을 바닷가 사랑이야기를

서정적인 풍경을 생각하게 만든 작품이다

오랜만에 서정적이 동화이야기를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