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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루저 - 난 루저가 아니야!
짐 스미스 지음, 모난돌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14년 4월
평점 :
품절

5월 5일 어린이날도 재밋게 읽은 배리 루저 얼마나재밋길레 저리도 관심이 깊은지 베리루저에 나오는
인물또한 개성강한 얼굴로 아이들 관심을 사로 잡았습니다
시원 시원하게 쓱쓱 읽어가기 쉬운 그림반 글반 아이들 제일좋아하는 형태에 제법 두께감이 있는 책으로
읽고 나서도 뿌듯함이 남는가 보다 자기도 이젠 두꺼운 책을 읽을수 있다는 자신감?
그렇게 잘도 읽는다
배리루져의 뜻이 진짜 찌질이 라는 뜻으로 학교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재밋게 그린 작품이다
이름으로 놀리고 그속에서 해결해나가는 이야기 아이들 이 흔이 쉽게 격을 수 있는 이야기
슬기롭게 이겨나가기 또는 일상 생활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재미난 표현과 대처방법 으로
격는 이야기 또래 아이들 이 일상에 있는 이야기를 펼쳐놓은 아기자기하기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오랜만에 아주 재미난 책을 아이는 좋아한다 사람 사는 모양이 다
비슷하구나
아이들 맘을 잘읽어준 내용이 가득하다 낄낄거리면서 끝까지 재밋게 읽을수 있는
배리루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