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살의 바다 좋은꿈어린이 3
류근원 지음, 백명식 그림 / 좋은꿈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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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석이와 은실이 의 동네는 작은 섬 까치놀섬이다 가치놀섬의 배경으로 이들이 살아가는 과정을
그린 열두살의 바다는 잔잔한 바다섬풍경을 벗삼아 생긴 이야기를 펼쳐 이야기 속에 푹빠져 들게 하네요
인석이 삼촌과  은실이 언니 금실언니랑 사랑하는 사이인가봐요 그들이 이섬에 없는 것은 인석이는 압니다
하지만 인석은 은실에게 말하지못하는 데...
 

 
그러나 인석인 삼촌은 도둑과 싸우다 크게 다치고 그런후 벙어리가 되는데 벙어리 뿐아니라
이상하게 모자라는 바보가되어 돌아옵니다 그러나 알고 보니 그것은 은실언니 를 놓아주려는
인석이 삼촌이 벌이는 거짓말 애잔하게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되고 결국 바보흉네가지 내며
은실언니를 보내준다 마을 사람들에 따뜻한 마음들과 동네사람들의 어려운 환경속엔 살아가는 가족을
위해 돕고 돌아오지못할곳을 간줄 알면서 기다리는 아이들 그아이들을 돕는 사람 지금 도시에선
알수 없는 따듯하고 정서정인 이야기 들로 마음 이 안정되는 것 같앗다
결국 은실언닌 금실이는 삼촌을 떠나 도시로 나가게 되어 이사를 하는날엔 삼촌과 금실인 헤어지는
장면에서 배에서 뛰어내린 금실과 삼촌은 결혼을 할것을 약속한다 섬마을 바닷가 사랑이야기를
서정적인 풍경을 생각하게 만든 작품이다
오랜만에 서정적이 동화이야기를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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