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개비들의 탈출 - 자존감 편 에듀테일 북 2
차무진 글.그림, 남경희 감수 / 하늘콩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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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개비들의탈출



복사 http://blog.naver.com/kownhj9377/110106887586












성냥개비들얼굴좀보세요 하나하나 이름이 다있네요 아기성냥 제레미가있고 방귀쟁이토레스 길쭉한 스테판 할아버지슈피켈

아이스크림파는 필립 행복전도사세이욜 등 성냑개비들은 불안한 나날을 보냅니다 이렇게 쓸모없는 서냥개비가 될수 없어!

쓸모있는 성냐개비가 되고싶었습니다 사람들은 성냥으로 이쑤시게로 사용되고 노처녀이모는 심심풀이 (또가또각부러트린)

성냥개비로로 ... 모두들 한숨을 쉬고우린 누군가 필요한 존재가되고싶어 가난한 아이의 배고픔 을 해결해주는 그런따뜻한 스프처럼

피요한 성냐개비가 되고싶어서..


 


성냥개비들은 탈출을 시도합니다 모드들 탈출하였지만 제레미아기성냥은 다리가 부러진관계로 그들을 따라갈수가없었어요

제레미꿈은 멋진성냥탑이 되고싶었지만 모두들 떠너나버린지금은 그렇게 할수없게되었지요

그때성냐갑이열리고 자크아져시가 제레밀르 켜게됬죠 ( 아주김박합니다)

소피의여섯번째생이케잌의 행복한 촟불성냥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아이가 자신의존제감을 공감할수 있도록 넌소중한 아이야

한는 말을 많이 해주어야겠습니다 이책을 읽고난후 나는 우리애들에게 자존감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도록 도와주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내일부터 아이와 대화를 많이 나누겠습니다


 




 




 

얼마나 푹빠져 보고있는지 금방 이많은 성냥개비이름을 아네요 재밋나봐요 두번째읽고있어요

아이에게 사랑한다고 한번씩해주고, 꼭안아주기 ,너는 최고야 ,아이에말에 귀기울여 들어주기,

실천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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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갔지? - 정리정돈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9
문정옥 지음, 박진아 그림 / 소담주니어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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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정리정돈 편
 

 


(저헉년어린ㅇ를 위한 인성동화)

주인공민우는 정리정돈이 잘안되어 어려움을 격게되는 에피소드를 재밋게 적어놓았다 책가방에 준비물이 빠져있어 곤란을 겪게되고 민우의 학교생활이

곤란함을 격는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펼쳐내어 나중에 민우가 정리정돈을 잘할수 밖에 없는 상황까지 자연스럽게 깨우치게 되는 과정을 잘그려냈다

요즘 아이들 엄마가 너무 많은 것을 해주어서일까 내가알기로도 정리정돈 및 준비물 챙기는것을 잘하는 아이들이 별로  없다고 들었다

그럼아이들에게 꼭권해주고싶다
 

아이들이 좋아하게 그림삽화가 예쁘고 재밋게 묘사되어 저학년이 무난하게 일을수 있어 좋았다
앉은자리에서 금방 읽고 토론을 해본다 

엄마 민우가 나랑 비슷한것같아

너정말 그렇게 생각해 ? 그럼 넌 이제 이책을 읽고 어떻게 할수있을것같니?

음~~~ 나 책상정리 정도는 내가 깨끗히 할꺼야 책가방준비도 내가하구

그래~~ 정말이지 그럼 엄마랑 약속 엄마는 니가 그런생각을 했다는게 정말 대견스러워

우리딸 이제 많이 컸네 ~~

동생도 엄마 나두~~

그래고마워 엄마를 생각 해줘서 고마워 ~~

 

정리정돈 잘하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고 들었습니다 전우리아이가 이책을 읽고 앞으로는 좀더나은 모습으로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번더 제가 읽어주어야하겠습니다 재미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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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 그림책은 내 친구 28
도널드 크루스 글.그림, 이주희 옮김 / 논장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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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름길


    작가

    도널드 크루스

    출판

    논장

    발매

    2011.03.15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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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논장출판사  지름길 도널드 크루스 갈데곳아너상을 두번이나 받은 작가입니다



  • 문제가생겼어요 작은 스케치북이 따라왔어요





  • 여름마다 시골할머니댁에가서 생긴일입니다

  • 할머니는 기찾길로 다니지 말아라 하는 이야기를 여러번들었어요

  • 하지만 아이들은 말을 안듣고  그날도 기찾길로 가던중....


  • 아이들은 위험에 빠져들죠 정기적으로다니는 기차는 알지만 갑자기 들이닥치는

  • 화물차시간은 몰랐거든요 어른 들의 말을 듣지않고 위험에 빠질뻔한 아이들은

  • 지름길인 기찾길로 갔다는것을 비밀로 하기로 했죠

  • 실감나게 무서웠습니다 애들이 불안한 모습으로 책을 들여다보고있어요




  • 아이들이 이대목에서 이불뒤집어쓰고 들었답니다 제가좀 실감나게읽어줬거든요
    

  • 요즘아이들 너무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서 항상 부모는 조심하라고 일러두죠 아들은 그것을

  • 무심하게 받아들이고 잔소리밖에안듣잖아요

  • 아이들이 책을 읽고 왜 그렇게 어른들이 잔소리를 한는지 알게되었으면 좋겠어요

  • 저는 아무리 지름길이라도 길이아니면 가지말아야겠다고 생각했네요

  • 아직은 우리애들이 어려서 이말은 무슨말인지 모르겠지만 이짧은 동화에 많은 의미를 두어

  • 어른들도 많은 것을 깨우치게한는 동화였습니다

  • 우리아이들도 이동화를 읽고 나와같은 마음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오랜만에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동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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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엔 작은 돌고래가 살아요
히메노 치토세 글.그림 / 지혜정원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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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예쁜 우리집엔 작은 돌고래가 살아요
  

돌고래는 다른 돌고래를 아프게 하거나 괴롭히지않아 
그래서 돌고래는 미움이나 싸움을 몰라 그래서 그렇게 상낭한 얼굴을 하고있어
  

똑똑하다는것은 많이 웃고 행복하게 사는방법을 아는걸거야

어쩌면 우리는 이런사실을 알면서도 지나칠수 있는대목이다
 

바로밑에 영어로 번역이되어있어요

큰아이가 읽어보는군요

 

동생이 태어나면서부터 말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그래서 다른사람들처럼 살수없는지만 동생이랑같이있으면

동생에 마음이전달이되 마음이 깨끗해진는걸  느낀다

장애인동생을 돌고래로 비유해 가족의 소중한보물이라고 표현했다 


요즘들어 보면 마음에장애갖은사람도 무척많다 몸이아니라 마음의장애를 모르고사는사람들이 읽었으면 하는바람있다

7세 인아들과 9세인 딸아이를 읽어주니 약간 이해가 안된느 듯하다

넘 추상적이고 아름답게만 쓰지않았나 싶은 생각이든다

 아뭏튼 요즘 장애를 갖은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아이들이 이책을 읽고 장애인을 다르게보지않고  조금불편한사람이구나

하고 아이들이 알고행동햇으면 바램이다 더불어 사는세상에서 서로 도움을 줄수있는아이로 커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책을 읽어주며 부연설명을 해주었다

어른들이 읽어야할 동화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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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 김종만 사계절 동화, 문화나눔 2011 우수문학도서 살아 있는 글읽기 1
김종만 지음, 이병원 그림 / 고인돌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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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 가을 겨울

 

 
     

        겉표지
 
차례 봄 여름 가을 겨울
     

난이책을 반갑게 맞이했다 내가살던 서울에서 가가운 수락밑자락에이야기였기때문이기도 하지만 친할압지댁에서 가가운곳이이였기대문이기도 하다 할머니다라 수락산계곡으로 이불빨래하던

시절이 아련히떠오르고 엤상각을 불어오는 향수에

아련히 떠오른다 책을 읽던 내얼굴에 미소가찾아온다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어져있다

 그리멀지않은 내어릴적이야기이구나 그이야기가 어느세 옌날이야기되어 내아이에게 설명을 해주어야 하는때가온것이다

정말오랜만에 내맘에 동화가 그려졋다

 

 
 
     

봄
 
여름
     

봄동화

겨울이끝나무렵 먹을것이귀한시절 산으로들로 다니며

찔레순, 싱아, 며느리배꼽등을 뜯어먹고 배가아파 데굴데굴 구른이야기 진달래꽃 따먹은 이야기 정마 나도 그땐그랬는데  봄소풍때 사이다 삶은계란 김밥이면 그만이던시절 그땐 엄마가 옷을 사주신기억이난다 이것이 옛이야기가된것이다
 
짖꾸준 개구쟁이 지금 아이들은 아무것도 아니다 개구쟁이는 그때가 더했던것같다

여름에 놀거리가 많았던시절 산으로들로 개울로

저수수지물빠지면 물고기잡아먹던시절 동네누구하면

모든사람들이 다알던시절 지금은 상상도 할수 없는

그대 멀지않은이아기인데

 



 

 

 
     

가을
 
겨울
     

그래도 가을이되면 풍요롭던 들판 서리한번 안해본사람없을정도로 이책에도 에피소드를 ...

추수하는 어른대신 막걸리심부름하다 막걸리 반이나 먹어치우고 혼나고 술에취에 반나절도안잠에골아떨어져있는모습까지도
 
노두렁얼린곳이나 저수지 얼면 그위에서 썰매타고 한번즘은 다놀아봤을것이다 숨박꼭질한다 짚섶에서 잠들어 온동네사람들이찾아다니는등

우리아이에게 설명해주니 재밋다고 깔갈거리네요

우리아이는 엄마의 어린시절을 이해했을까

엄마어릴적에 이랬어 했더니 실감이 영 안나는가본데...

힘들고어려웠지만 엄만 그때도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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