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엔 작은 돌고래가 살아요
히메노 치토세 글.그림 / 지혜정원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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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예쁜 우리집엔 작은 돌고래가 살아요
  

돌고래는 다른 돌고래를 아프게 하거나 괴롭히지않아 
그래서 돌고래는 미움이나 싸움을 몰라 그래서 그렇게 상낭한 얼굴을 하고있어
  

똑똑하다는것은 많이 웃고 행복하게 사는방법을 아는걸거야

어쩌면 우리는 이런사실을 알면서도 지나칠수 있는대목이다
 

바로밑에 영어로 번역이되어있어요

큰아이가 읽어보는군요

 

동생이 태어나면서부터 말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그래서 다른사람들처럼 살수없는지만 동생이랑같이있으면

동생에 마음이전달이되 마음이 깨끗해진는걸  느낀다

장애인동생을 돌고래로 비유해 가족의 소중한보물이라고 표현했다 


요즘들어 보면 마음에장애갖은사람도 무척많다 몸이아니라 마음의장애를 모르고사는사람들이 읽었으면 하는바람있다

7세 인아들과 9세인 딸아이를 읽어주니 약간 이해가 안된느 듯하다

넘 추상적이고 아름답게만 쓰지않았나 싶은 생각이든다

 아뭏튼 요즘 장애를 갖은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아이들이 이책을 읽고 장애인을 다르게보지않고  조금불편한사람이구나

하고 아이들이 알고행동햇으면 바램이다 더불어 사는세상에서 서로 도움을 줄수있는아이로 커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책을 읽어주며 부연설명을 해주었다

어른들이 읽어야할 동화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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