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그냥 자자
오유 / 팩토리나인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이 중년부부의 이야기라고 하고 39금 이야기라고 적혀있어서 왠지 받기전부터 내용이 상상되었습니다.

아마도 비슷한 나이이고 아이들이 있는 집안의 이야기라면 대부분 공감되는 이야기일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비슷한 나이대에 아이를 키우는 남녀에게 이런책이 있는데

제목이 그냥 자자 야 그러면 고개 끄덕이면 다들 웃습니다..ㅎㅎㅎ

아마도 각자가 생각하는 내용은 다르겠지만 저 제목에 대한 울림이 다들 있다는 거죠.

참 제목을 잘 지었어요..

책의 내용은 예전에 봤던 어느 광고 문구가 생각이 납니다.

연애는 짧고 결혼생활은 길다. 카피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이런류의 이야기는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연애와 결혼생활이 많이들 다르다는 것..

어떻게 다르냐면 각자 파편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하는데

책을 보면 MSG가 들어간거 같은 부분도 있지만 그리 많이 친거 같진 않습니다.

작가의 연애와 결혼 생활, 그리고 주변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버무려 놓았습니다.

아마도 비슷한 연령대의 기혼자라면 공감을

미혼자라면 아이를 가진 기혼부부의 삶을

어리다면 결혼생활이란 것을

나이가 많다면 추억을 얻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가가 여성분이라서 이야기가 여성중심으로 흘러가는 건 어쩔 수 없는거라 생각하고 읽어야 합니다.

***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떻게 지내요
시그리드 누네즈 지음, 정소영 옮김 / 엘리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의 소개를 봤을 때 죽음을 앞둔 친구와의 여행을 하는 이야기로 생각하고 

어떤 소설일까? 하는 내용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이건 단순히 그냥 여행을 떠나는 소설이 아니었습니다.

에세이라고 해야할까요?


하나하나의 이야기가 독립적이기도 하고 이어져 있기도 한 책입니다.


암에 걸린 친구와의 이야기가 한쪽의 스토리로

기후변화에 대한 암울하고도 정해진 미래를 설파하는 전남편과의 이야기가 하나의 줄기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초반에 갑자기 전남편의 강의가 나오고 죽어가는 친구이야기가 나오면서 

이건 무슨내용의 책이지 하면서 좀 갈피를 못 잡았었는데

.

1부가 지나고 2부즈음해서는 책을 읽는 방법을 적응했습니다. 이 책은 스토리가 있는 이야기 책이

아니고 하나하나의 챕터를 읽으면서 생각하는 책이구나 하구요..


인생에 대한 깊이있는 이야기들을 생각해볼수 있는 책입니다.

어떻게 지내요? 라는 책 제목을 보고 아주 가볍게 읽어볼려던 책이었는데

읽으면서 하나하나를 꼽씹으면서 읽게 되었습니다


*** 서평이벤트를 제공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불공정사회 - 공정이라는 허구를 깨는 9가지 질문
이진우 지음 / 휴머니스트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국사회를 관통하는 키워드 하나를 꼽으라면 공정이라는 화두입니다.


책 띠지에 공정을 간절히 외치는 사회는 불공정사회다...라는 말을 보면서 예전에 들은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결핍된게 있을수록 그 결핍에 더 집착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공정한 사회로 가기위한 질문에 기반한 논의를 던지면서 각각의 개인들에게 더 많은 질문을 하도록 유도합니다.


저자가 제시한 9가지 질문은

1. 합법적인 것은 반드시 정당한가? 검찰개혁으로 대치한 추미애장관과 윤석열 총장의 사건을 배경으로 질문을 제시합니다.

저자의 논의를 읽으면서 과연 이걸 두 프레임의 대결로 볼 수 있느냐? 하는 질문을 또 할 수 있었습니다.


2. 능력은 불평등을 정당화하는가? 에서는 조국 사태를 배경으로 능력주의에 대한 비판을 던집니다.


3. 뛰어난 사람은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가? 에서는 학벌을 중요시하는 우리 사회의 문제를 다룹니다.


4. 내 것은 정말 나의 것인가? 에서는 부의 세습에 대한 문제를


5. 부는 집중되어야 생산적인가? 에서는 양극화의 문제를 다루며,


6. 경쟁은 효과적인 분배방식인가? 에서는 시장에 맡겨두면서 생긴 불평등의 심화현상을 다룹니다.


7. 연대는 언제 연고주의로 변질되는가? 에서는 연고주의의 문제를 


8. 정의는 이념 갈등에 중립적인가? 좌파 포퓰리즘의 문제를 다루며,


9. 신뢰는 더는 사회적 덕성이 아닌가? 에서는 가족주의의 부활과 민주주의를 쇠퇴 문제를 언급합니다.


깨어있는 질문으로 공정사회로 나아가는 길을 알려줍니다.


***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꼴찌 마녀 밀드레드 3 - 개구리 마법사 구출 작전 책 읽는 샤미 6
질 머피 지음, 민지현 옮김 / 이지북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방학을 끝내고 새학기에 다시 찾은 캐클 마법학교에서의 생활입니다.

우여곡절끝에 1학년에서 2학년으로 올라간 밀드레드...


영국에서의 학기는 9월에 시작해서 겨울학기라고 하고 3월에 시작하는 여름학기 이렇게 편제가 되어있나봅니다. 그리고 읽다보면 우리나라하고 다른 영국의 문화가 살짝 느껴지는게 있습니다. 아마 개구리 울음소리도 처음에는 까르륵이라고 했다가 뒤쪽에는 개굴이라고 표현하더라구요...의성어는 나라마다 다르다고 했으니 좀 달랐을꺼라 생각되어 집니다.


이번 학기에는 1학년 후배를 잘 대해 주려다가 원한을 맺고 고생하는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도 악역은 없다고 할 수 있으며

교훈이라고 해야할까? 그런게 있다면 행동하기 전에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라 입니다.

아마도 밀드레드가 침착하게 생각했다면 

한권의 이야기를 만들어내지 못했을 껍니다.^^


그리고 밀드레드가 한학년 올라가니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의 연령대도 올라가는 걸 생각한건지

아니면 성장한 것을 표현한 것인지 문장의 길이가 길어졌습니다.

2권에서도 약간 그런걸 느꼈는데.. 3권에서는 많이 느껴졌습니다..

4권은 어떨지 기대되는군요..^^.. 재미있어요~~^^


***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까짓, 민트초코 - 편식이 아니라 취향입니다만 이까짓 4
김경빈 지음 / 봄름 / 2021년 8월
평점 :
절판


​요즘 먹방이 유행을 타고 있는 시점에 또하나의 먹방과 같은 책인가 하는데

그게 아니고 편식에 대한 책입니다.

이 책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편식은 취향입니다. 라는 것입니다.


편식이라는 말을 들으면 느낌자체가 부정적입니다. 어려서부터 골고루 먹어야한다는 소리를 많이들어서인지

누군가 편식한다는 걸 듣는다면 맨처음 골고루 먹어야된다라고 말할꺼입니다.


목록에 보면 저자가 먹지 못하는 음식들이 나오고 

그 이유에 대해서 나옵니다.

글 중에서 바나나편에서 바나나는 왜 못먹는거냐? 했을때

바나나적이어서 라고 한게 아주 기억에 남습니다.

뭔가 물컹거리거나 바나나의 밍밍한 맛이나 그런게 싫다는게 아니라

바나나적이라니... 편식이 취향이라는걸 아주 잘 드러내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목이 민트초코인데 아마도 요즘 제일 유행타는 음식맛이어서

제목을 저렇게 정한거 같습니다. 저자는 민트초코 싫다면서...그러는군요..ㅎㅎ

저는 민초 좋아합니다.^^

새로운 음식은 먹어보려고 하는 편이구요..

저자가 못먹는 음식중에 겹치는게 홍어하고 닭발이 있습니다..ㅎㅎㅎ

저도 취향입니다..^^


***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