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꽃말
김윤지 지음 / 이노북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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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을 읽으면서 이런 책은 어떤 카테고리에 넣어야할까라고 생각해봤습니다.

처음엔 시집인가라고 생각했다가

다음엔 에세이집인가 하고 생각했다가

나중에는 그냥 일기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의 일상을 기록하는 사진과 글로 된 일기말이에요.

 

책을 읽다보면 글들이 처음보는 것인데도 익숙한 느낌이 드는 글들이 있습니다.

이건 어디서 본건가하는 생각을 하는데

그만큼 쉬운 글들로 생각을 표현해서 그렇다고 느껴집니다.

 

책 날개에 소개글을 보면

아픔, 행복, 사랑 많은 감정을 머금고,

종이에 쓴 글들이라는 소개처럼 한사람이 살아오면서 겪는 여러가지 일들을

여러 풍경사진들과 함께 적어놓았습니다.

 

책 제목인 각자의 꽃말을

스스로를 꽃처럼 가꾸어서 하나의 꽃말이 있는 꽃처럼

각자의 꽃말을 만들어보자는 그런뜻으로 이해했습니다.

 

처음엔 꽃말을 소개해주는 글인줄로 알았는데

그런 꽃말을 만들어보자는 책이란걸 알았네요..

 

책은 딱 손에 들기 좋은 사이즈로 제작되어서 손에 들고 다니면서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차에 넣어다니고 밖에서 기다릴때나 시간날때 손에 들고 읽곤 했습니다.

 

다른 책을 보다가 이 책을 봤을때 글자크기가 작게 느껴져서 놀랐습니다.

읽다가보면 익숙해지는데 처음 봤을때는 작더라구요. 그래서 왜 이렇게 작은 글씨야..라는 생각도 했더랬죠.

 

한 사람의 감정을 따라가다보면 내 감정도 정리가 되는거 같습니다.

 

오늘부터 장마라서 비가 많이 왔는데

비오는 창밖을 보면서 읽기에 더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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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팅 : 실전 마케팅 & 퍼스널브랜딩
오두환 지음 / 대한출판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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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자기계발서 시장에 나온 또 한권의 자기계발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케팅은 저자 오두환의 보물선 이름입니다. ^^.. 저자가 말한 예전의 병법책인 삼십육계처럼

마계팅의 전략들을 15개 뽑아서 정리해놓은 것이 오케팅 15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은 오케팅의 소개에서 저자의 과거이야기에서 오케팅을 뽑아올리고

15계를 어떻게 적절하게 써야하는지 각각의 적용방법을 가르쳐주는 걸로 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 어렵지 않고 쉽게 읽혀집니다.

내용도 답답한 내용이 없고 2장은 저자의 성공이야기이고

4장은 15계 이야기인데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어려운건 없습니다.

읽으면서 생각나는게 이걸 어떻게 적용하면 될까?

지금 내 상황에서 이런게 의미가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며,

뭔가 저자가 성공하긴 한거 같은데 개인의 성공을 보편적으로 적용가능하다고 생각하고

홍보하는건데 그게 맞는걸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책에 여러 전략들이 나오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부당하다거나 지금까지 관례로 내려오던 것이 정답이 아니라는 겁니다.

남과 다른 생각을 하는 것..

형식을 깨어낼 수 있는 것...

남들이 그건 안되라고 할때 거기에 좌절하지 않는 것..

이런 것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과정에서 꺽이지 싶습니다.


저부터도 일하면서 뭔가 이런건 바꿨으면 좋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 과정에서의 고단함과 다른 사람을 설득해야하는 것

그리고 특히나 실패했을때의 책임소재 문제 이런걸로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기가 어렵죠.


그러니 이렇게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서 성공하는 삶이 생기나봅니다.


상위 5%의 부자가 되고 싶다면 나머지 95%와는 다르게 행동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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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도자기 여행 : 북유럽 편 - 개정증보판 유럽 도자기 여행
조용준 지음 / 도도(도서출판)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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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전에는 몰랐던 도자기의 세계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되었고

플레이트 중에 가지고 싶은게 생겼습니다..^^.. 도자기에도 명품이 있고

아주 예전 몇백년 전부터 지름의 대상이었다는것도 알게되었습니다.


명품옷, 명품시계, 명품차..뭐 이런건 기껏해야 백년정도의 전통이지만

명품 도자기는 적어도 유럽기준으로 몇백년, 전세계기준으로는 천년넘게 이어져온 전통이더라구요.


도자기에도 여러 채색들이 들어가지만 

유럽에서 히트친 최초의 도자기가 청화백자인 관계로 블루가 아주 사랑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북유럽이라하면

눈과 추위, 가구, 노키아 뭐 이런게 떠올랐지만

특히나 핀란드는 그냥 노키아만 알았는데 

북유럽의 여러 도자기 브랜드들이 핀란드 기업 산하에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아라비아 플레이트는 끌리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네이버 쇼핑에서 찾아봤는데 가격도 비싸지 않더라구요..ㅎㅎ


이 책은 이렇게 도자기 쇼핑의 세계로 빠져들게하는 입문서와 같은 책입니다.

백화점이나 카페에서 맘에 쏙 드는 그릇이나 컵을 봤을때

그게 어떤 역사를 가지고 어떤 위치에 있었던 것일까 하는 궁금함을 해결해줍니다.


명품가방이나 옷 브랜드들의 역사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명품 그릇에 대한 것은 거의 알지 못했는데 이 책은 그 명품 그릇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줍니다.

그 처음의 역사까지는 다루지 못하고

처음 유럽에 전해져서 동유럽, 북유럽, 그리고 서유럽 이렇게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책 읽고 나서 플레이트를 사서 집안에 장식해두고 싶어 졌어요..^^


*** 서평이벤트로 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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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콘텐츠 - 어느 예능 PD의 K콘텐츠 도전기 좋은 습관 시리즈 10
고찬수 지음 / 좋은습관연구소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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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PD가 전하는 방송가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지상파 PD라서 이야기가 지상파 쪽의 이야기 위주입니다.


그러나 요즘처럼 영상 촬영이 많고

유투브로 콘텐츠 생산이 활발한 시대에

그보다 앞선 콘텐츠의 현장이었던 방송가에서 

경험했던 프로그램 제작경험의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지금 1인크리에이터가 많다고는 해도

방문자가 늘어나고 콘텐츠의 질을 올리려면 결국은 협업을

해야하기에 이 책에서 전하는 노하우를 읽으면 좋습니다.


어떤게 좋은 콘텐츠일까? 라는 질문에 

저자는 많은 이야기들을 하지만

이 책에서 제일 핵심되는 단어를 정하자면 '처음'

이라는 단어입니다.


이 처음이라는 단어와 기존의 문법을 어떻게 결합해서

콘텐츠를 만드느냐가 그것의 질을 결정합니다.


거기에는 물론 많은 실력있는 스테프와의 협업도 필요하고

그들을 이끄는 PD의 역량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규모가 큰 프로젝트를 하려면 우선

그걸 결정하는 결정권자를 설득시키는 것도 포함되구요.


그런것들은 다 좋은 콘텐츠를 잡고 난 이후의 일입니다.


우선은 세상에 선보여지지 않았던 어떤 것을 찾아서

그것을 현실의 촬영상황에 맞게 잘 바꾸어서

결과물을 만드는게 핵심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환경이 변화하는 시기가

기득권을 가지지 못한 1인크리에이터들에게는 기회가

되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자기만의 콘텐츠를

만들어야한다고 합니다.^^


***서평이벤트로 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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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모두의 적 - 해적 한 명이 바꿔놓은 세계사의 결정적 장면
스티븐 존슨 지음, 강주헌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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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전에 해적이야기라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제목이

인류 모두의 적일까? 생각했는데 제목의 인류 모두의 적은 지금도 있더라구요

지금은 주로 테러리스트에게 쓰이는 말로 반인류적 범죄자들에게 붙인다고 하더군요

 

책은 헨리 에브리라는 전설적인 해적의 이야기입니다.

역사책에서 본 해적의 이름은 엘리자베스 1세 시절의 프랜시스 드레이크에 대한 이야기와

영화에서 나오는 낭만적인 해적이야기만 알고 있었는데

책을 읽다보면 왜 해적에게 인류 모두의 적이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만큼 잔인하고 엄청난 해악을 끼친 존재입니다.

 

책의 초반부에는 바다민족이라는 해적의 기원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아마도 최초의 기록일꺼 같은데 기원전 이집트에서 파라오 람세스 시절에 바다민족을

퇴치한 기록에서 부터 바다의 약탈자들은 있어왔고,

 

1700년대 해적들의 황금시대 바로 전에 

크게 한탕하고 사라진 헨리 에브리라는 해적을 추적하는 걸로 이 책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야기는 헨리 에브리가 배를 탈취하고 어떻게 

그 당시 세계에서 가장 부유했던 무굴제국의 황제선을 해적질하고

그 영향으로 결국 동인도 회사에게 무력활동이 허가되고

그 뒤로 얼마안되어서 영국이 실질적으로 인도를 지배하게 된 것의 시발점이

저 한건의 노략질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책에서는 그 당시의 한창 유행하고 있던 인쇄매체들의 이야기와

해적선 내부의 역학관계. 같이 범죄자가 되기위한 계약 같은 것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헨리 에브리의 약탈이 세계사적 사건이 되엇는지도 나옵니다.

 

단순히 탈취한 보물의 규모가 엄청났다는 걸 넘어서

그 이야기를 기록해서 전달하는 사람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는 게 나옵니다.

 

사건이 일어나는 건 우연에 우연이 겹쳐져서 그 일이 생기게 되는게

어쩌면 무언가 예정된 길이 있는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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