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이런 책은 어떤 카테고리에 넣어야할까라고 생각해봤습니다.
처음엔 시집인가라고 생각했다가
다음엔 에세이집인가 하고 생각했다가
나중에는 그냥 일기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의 일상을 기록하는 사진과 글로 된 일기말이에요.
책을 읽다보면 글들이 처음보는 것인데도 익숙한 느낌이 드는 글들이 있습니다.
이건 어디서 본건가하는 생각을 하는데
그만큼 쉬운 글들로 생각을 표현해서 그렇다고 느껴집니다.
책 날개에 소개글을 보면
아픔, 행복, 사랑 많은 감정을 머금고,
종이에 쓴 글들이라는 소개처럼 한사람이 살아오면서 겪는 여러가지 일들을
여러 풍경사진들과 함께 적어놓았습니다.
책 제목인 각자의 꽃말을
스스로를 꽃처럼 가꾸어서 하나의 꽃말이 있는 꽃처럼
각자의 꽃말을 만들어보자는 그런뜻으로 이해했습니다.
처음엔 꽃말을 소개해주는 글인줄로 알았는데
그런 꽃말을 만들어보자는 책이란걸 알았네요..
책은 딱 손에 들기 좋은 사이즈로 제작되어서 손에 들고 다니면서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차에 넣어다니고 밖에서 기다릴때나 시간날때 손에 들고 읽곤 했습니다.
다른 책을 보다가 이 책을 봤을때 글자크기가 작게 느껴져서 놀랐습니다.
읽다가보면 익숙해지는데 처음 봤을때는 작더라구요. 그래서 왜 이렇게 작은 글씨야..라는 생각도 했더랬죠.
한 사람의 감정을 따라가다보면 내 감정도 정리가 되는거 같습니다.
오늘부터 장마라서 비가 많이 왔는데
비오는 창밖을 보면서 읽기에 더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