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세어라 미미쌤
손미미 지음 / 헤르몬하우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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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어라 미미쌤 : good & share life
손미미 지음
헤르몬하우스
2023년 9월 20일
256쪽
17,000원
분류 - 에세이

표지를 보고 사실 적잖이 충격적이기도 했다. 표지에 떡하니 작가의 스냅사진이 실렸다. 보통 책을 쓴 작가가 띠지에 증명사진 비스무리한 프로필사진으로 나와있는 것이 내가 본 작가 노출의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무엇이든 해내고 마는 사람이라는 부제목과 함께 해시태그가 즐비한 인도를 지나 씩씩하게 걸어오고 있는 활동적인 모습의 그녀가 보인다. 운동 선수가 아니고서야 이렇게 자신을 드러내던 작가가 있었던가? 이 충격은 불쾌한 충격이 아니라, 아주 신선하게 다가왔다.

이 책은 part 5로 구성되었다.
part 1 어쩔 수 없는 일들에 대처하는 자세
part 2 20년짜리 인생 플랜
part 3 내 인생의 동반자
part 4 힘들고 지친 당신에게
part 5 다시 시작하는 당신에게

<굳세어라 미미쌤>이라는 이 책의 장르는 에세이지만, 나는 자기계발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힘든 시기가 분명이 있었음에도 그녀는 성장하기 위해 자기계발을 꾸준히 해왔다. 마치 그 발자취를 따라 나에게도 꾸준히 해보라 격려하는 것 같았다.
이 책의 저자는 다양한 직업을 가졌다. 인플루언서, 유튜버, 피트니스 센터 대표, 피트니스 비키니 세계 챔피언, 강연자, 웃음치료 강사, 이벤트 회사 대표 등등 많은 일에 도전하고 성공했다. 화려하기만 할 것 같았던 그녀의 삶은 사실 그녀가 버티고 버텼던 끈기와 용기 덕분이었다. 다섯 자매와 홀어머니라는 아버지의 부재로 그녀는 결핍과 가난에 허덕이는 삶을 살았지만, 버텨내고 도전했다.

그녀의 자기계발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앞을 내다보는 것이다. 거시적인 관점으로 삶을 계획하고 살아간다. 5년을 내다보고, 더 나아가 20년을 내다본다. 살아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대로 살려고 노력했다. 그것에서 깨닫게 된 부분들을 실행으로 옮겼으며, 시행착오와 실행을 무한히도 반복했다.

축 쳐져서 어떤 자극이 필요로 할 때, 그녀의 이야기는 마치 비타민 같은 자극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안그래도 주말에 지쳐있어 평일이 다가와도 일상이 회복되지 않았는데, 그녀의 이야기를 읽어가면서 일상의 회복이 빨라졌다.
에세이라 쉽게 읽히는 것이 더 마음에 들었다. 책과 삶이 다르지 않는 삶, 나도 도전해봐야겠다, 실행으로 옮겨보자고 멋진 언니를 따라해보자 싶다.

힘들고 지쳐있는 이에게, 쉽게 자기계발을 맛보고 싶은 이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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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말은 아이의 인생이 된다
아자 부부(박현정, 김용무) 지음 / 사람in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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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말은 아이의 인생이 된다
아자 부부 (박현정, 김용무) 지음
사람in
2023년 9월 26일
288쪽
18,000원
분류 - 자녀교육 (좋은 부모되기)

나는 우아한 엄마이자 여성스러운 여자이고 싶다. 아이와 이야기를 하다보면, 내가 아이에게 좋은 말만을 하고 있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학교 선생님의 전화를 받고서 내가 아이에게 아름다운 말, 듣기 좋은 말을 선택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내가 자연스럽게 쓰는 나쁜 말을 아이는 거르지 않고 일상 생활에 사용하기 때문이다. 나는 의도치 않게 아이의 인생에 훼방을 놓고 있을 수도 있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처럼 <부모의 말은 아이의 인생이 된다>는 문장에 격하게 공감한다.

이 책은 부모와 아이의 감정은 상하지 않고, 아이와 관계는 적절히 유지하면서, 아이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부모의 언어를 설명하고 있다. 총 2부에 7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부모의 말에 얼마나 강력한 힘이 내포되어 있는지 확인시켜주고, 더 나아가 아이에게 올바른 언어를 사용하기 위해 경각심을 심어준다.
1부 좋은 부모, 자녀의 관계는 부모의 말에 달려 있습니다.
1장 반드시 오고야 마는 말조심의 시기
2장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는 부모의 말 습관
3장 아이의 생각을 키우는 부모의 일상 언어
4장 사춘기 자녀와 대화를 여는 방법
2부 부모의 말이 달라지면 아이의 학업이 향상됩니다.
5장 자녀의 성향을 고려한 부모의 대화법
6장 자녀의 성적을 올리는 부모의 대화법
7장 자녀의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한 부모의 말 공부

초등학교 4학년, 7살 된 아이를 키우고 있다. 엄마이기 이전에 아이와 나는 참으로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느낀다. 그러면서 나와 아이의 관계는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바로 말이다. 내가 아이와의 문제가 있을 때, 혹은 아이가 또 같은 실수를 되풀이 했을 때, 내 입에서 무심코 내 뱉었던 말들이 마치 나비의 효과처럼 거침 없이 되돌아온다. 나중에 듣고 싶은대로 아이에게 말하라는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다.

아이는 나에게서 태어났지만, 나와 다른 것은 물론이고, 형제마저도 서로 다르다. 아이의 기질에 따라, 성향에 따라 아이와의 대화법도 다르기에 이 책을 참고로 아이와 대화를 나눈다면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특히 5장인 자녀의 성향을 고려한 부모의 대화법과 7장인 자녀의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한 부모의 말 공부에서 시선이 많이 머물렀다. 다만 우리집 꼬마들이 책에서 나온 아이의 유형에 완벽히 부합하는 아이들은 아니어서 역시 육아에 완전한 답은 없다는 점이 아쉬웠다. 하지만 필요한 부분을 읽는다면, 분명 도움이 된다.

아이와의 대화, 더 나아가 서로가 행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부모도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해야 한다. 자녀와의 관계와 스스로의 언어를 되돌아볼 기회를 가지고 싶은 부모님에게 이 책을 꼭 권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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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것의 기원 - 어디에도 없는 고고학 이야기
강인욱 지음 / 흐름출판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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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것의 기원
: 어디에도 없는 고고학 이야기
강인욱 지음
흐름출판
2023년 10월 6일
352쪽
20,000원
분류 - 역사 (고고학)

세상 모든 것의 기원이라는 이 책은 흐름출판에서 출간한 책이다. 과학이나 심리학 분야의 책을 읽었을 때 많이 어렵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엔 역사책이라 과연 내가 읽고 소화할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다. 역사는 왜 알아야 하는 것일까? 이 책을 읽어야 하는 본질인 것 같다. 우리의 역사는 길다고 할 수 있지만, 지구의 역사에 비해선 생각보다 아주 짧다고 할 수 있다. 그 시간동안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과거인들은 무엇을 중요하게 여겼을까? 지금에 존재하는 것들의 시작이 궁금했다.

이 책은 인간의 살아가는 모습에 따른 것으로 챕터를 나누었다. 이 4가지의 챕터는 32가지의 유물과 함께 구성되었다.
1장 잔치, 요리하고 먹고 마시다
2장 놀이, 놀고 즐기며 유희하다
3장 명품, 부와 아름다움을 추구하다
4장 영원, 영원한 삶을 욕망하다

세계의 유물과 유적 사진과 함께 책의 내용을 읽어서 그런지 더 좋은 것 같다. 이 책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3장 명품이다. 실크, 황금, 인삼, 도굴 등으로 과거의 사람들도 지금의 사람들처럼 명품을 좋아했다는 것이 신기했다. 온몸이 황금 유물로 뒤덮여 있는 바르나의 황금인간을 보며, 죽어서 까지도 특별해지고 싶었던 인간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권력을 누렸다는 것을 확인하고 과시하고 싶어했던 과거 조상들의 행태가 지금의 사람들과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작가인 강인욱 교수는 대중과 교감하는 고고학자다. 과거의 유물들이 과거의 행태를 보여줌으로써 현재의 삶을 비춰준다. 먹고 마시고 놀고 즐기며, 부와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영원한 삶을 욕망하는 것은 과거나 지금이나 전혀 다름이 없는 것 같다.
영원히 살고 싶어하는 사람의 욕망이란 시신을 영원히 보존하기 위해 미라까지 만들어냈다니, 그리고 그것이 현대에도 존재하고 있었다. 과거는 과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언제고 현재와 연결되어 있는 것이었다.

아이가 고고학과 역사에 관심이 많다 보니, 이 책을 읽어보면서 아이와의 대화가 더 풍부해는 것을 느꼈다. 이번 주말부터 화요일까지 가족여행으로 경주로 떠나는데, 이 책을 통해서 유물과 유적에 관해 더 깊이 생각하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츨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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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버렸더라면 더 좋았을 것들 -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만 남기는 내려놓음의 기술
고미야 노보루 지음, 김해용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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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버렸더라면 더 좋았을 것들
: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만 남기는 내려놓음의 기술
고미야 노보루 지음
김해용 번역
동양북스
2023년 10월 20일
232쪽
16,800원
분류 - 자기계발 (처세술/삶의자세)

나이 마흔이 정말 중요한 시기인 듯하다. 이제 청춘은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한 늙음도 아니며, 어느 정도 익어가고 있는 홍시같은, 낙엽 같은 느낌이랄까? 마냥 싱그럽고 싱싱한 느낌은 아니지만, 뭔가 삶에 익숙해진 그런 농염함이 있는 나이가 바로 마흔 즈음인 듯하다. 나이 마흔을 뜻하는 한자어 불혹은 논어에 등장하는 단어로, 세상일에 정신을 빼앗겨 갈팡질팡하거나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나도 마흔 언저리, 나는 어떤 마흔을 맞이하여, 앞으로의 삶을 좀 더 슬기롭게 살 수 있을까?

<마흔에 버렸더라면 더 좋았을 것들>은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인간은 근원적으로 고독을 안고 살아간다
2장 감정을 느낄수록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명확해진다
3장 그 ‘두근거림‘의 정체를 밝혀야 한다
4장 자신의 가치관을 명확히 한다
5장 풍요로운 인생을 위해 무엇을 내려놓아야 할까

이 책은 심리학 교수인 작가가 30년간 쌓은 임상경험을 집대성한 것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내려놓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작가는 말한다. 내려놓음은 포기가 아니라고 말이다. 인생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하고 정말 지켜야 하는 소중한 것들을 남기는 기술이라고 설명한다. 특히 1장은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에게 외로움이란 당연한 것이며, 죽음도 필연적인 것이기에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해 행하는 사람들의 행태는 정말로 다양했다. 우리가 생각하는 업적조차도 죽음을 부정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씌여있어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확연히 죽음을 간접으로든, 직접으로든 경험해본 사람의 삶에 대한 태도는 다르다.

나 자신을 긍정하면서 지금을 충실히 살아가는게 가장 중요하다. 순간순간 일어나는 내 감정에 충실히 살다보면, 더 큰 만족감으로 이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는 것이 중요하다. 중요하다고 인지했다면 그것을 일상의 중심에 두고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거기서 끝이 아니라,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다른 사람에게 공헌하는 것도 중요함을 말한다. 그것이 나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내 삶을 충실하게 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다.

내가 살아오면서 가장 부족했던 부분은 무엇이었을까? 생각보다 많은 혜택을 받았으면서도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감사할 줄 모르고 살았던 것이 가장 큰 오점이자 자만인 듯하다. 이 책에서 주어진 질문들로 더 깊게 생각하고 넓게 볼 줄 아는 시야를 가지게 되었다. 이 책에서 특히 추천하고 싶은 부분은 인생의 우선 순위를 찾아낼 수 있는 디마티니 밸류 팩터다. 내 인생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제대로 걸러낼 수 있게 만들어주는 질문으로 분기별로 하면 아주 효과적이라고 하니, 종종 활용해봐야겠다.

책이 200페이지 정도에 자간이 넓어서 읽기 편하기도 했고, 한 권을 다 읽었을 때 만족감이 높았다. 한정된 시간에 좀 더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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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보지 못했던 시간들
마이클 하이엇.대니얼 하카비 지음, 이지은 옮김 / 글로벌브릿지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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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보지 못했던 시간들
마이클 하이엇, 대니얼 하카비 지음
글로벌 브릿지
2023년 9월 19일
284쪽
17,800원
분류 - 자기계발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읽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나를 제대로 돌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사람은 과연 세상에 몇 명이나 될까? 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나를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시간을 보내며, 힘든 시간을 지낸다. 나도 그랬다. 그때는 양가의 감정만이 삶을 조정한다. 과거에 대한 미련과 후회,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이라는 이 두 가지 감정이 사람을 더 지치게 만든다. 막상 노력하고 있는 것은 제대로 없는데 말이다. 나의 현재에, 혹은 나의 더 나은 미래에 이 감정들은 필요가 없다. 다만, 이 감정들은 우리가 우리를 제대로 돌보지 않았을 때 언제든지 다가올 수 있는 것들이다. 이 악순환을 끊기 위해 우리는 노력해야 한다.

이 책은 나의 삶을 보다 주도적으로 살 수 있게 만드는 책이다. 3부 10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인생 계획서를 작성하는데에 큰 영감과 동기부여를 준다.
1부 당신의 욕구를 이해하라
: 현실을 점검하고 인생의 목표를 분명히 하라
2부 인생 계획서를 만들어라
: 단 하루에 완성하는 균형 있는 삶과 일을 위한 플랜
3부 계획을 실현하라
: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인생 계획을 세우는 방법

이 책은 인생 계획서라는 것을 통해 내 삶에 초점을 맞추고 주도적으로 살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책이다.
내가 지금 어느 상황인지, 어느 지점에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인생계획서를 작성하라고 한다.
인생계획서는 마치 정원 가꾸기의 진정 가위와도 같은 것이다. 내 삶에 유한한 시간에 해야할 우선순위와 그것을 균형있게 배합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인생계획서를 가지고서 실행하는 것이다. 실행과 시행착오, 그리고 피드백.

작가는 운동과 독서, 그리고 좋은 음식을 먹는 것 등으로서 자기를 돌보라한다. 이런 내용은 여타 자기계발서와 비슷하긴하지만, 역시 인생계획을 하고 실행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요소들이다.

인생 계획서는 어쩌면 나에게 하는 진지하고도 깊은 질문일지도 모른다.
내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그 목표를 위해 나아갈 수 있을지 말이다.

나는 사는 대로 살았나? 생각하는 대로 살았나? 아무래도 사는 대로 살아온 것 같다. 나를 비판하자면, 나름 계획을 짜는 것을 좋아하지만, 다분히 끈기가 없는 유형인 듯하다. 그래서 그것을 변화시키고자 기록을 시작했다. pds다이어리도 쓰고, 블로그도, 인스타도 하고 있지만, 그러면 그럴 수록 기록이 어렵다는 것과 기록의 힘이 위대하다는 것을 느낀다.

이 책을 통해 나에 대한 메타인지의 시점이 다시금 도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 기회를 통해 인생계획을 구체적으로 짜보고 실행에 옮겨야겠다.

그리고 이 책의 서평과는 관계없지만, 이 책이 특별시 좋았던 이야기도 하고 싶다. 좋은 내용을 다룬 책임은 물론이지만, 사실 이 책의 튼튼한 표지와 말끔한 속지까지도 마음에 든다. 요즘 출판되는 책들 중에서 특히 부각되는 점인 것 같다. 가격대비 책의 질이 좋은 것 같다. 돈을 아끼지 않은 듯한 고퀄인 종이의 질, 이 빳빳함이 이 책을 오래도록, 혹은 여러 번 정독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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