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써! CREATE NOW! - 디즈니, 드림웍스, BBC가 선택한 크리에이터 맥라우드 형제의 창작 기법 바이블
맥라우드 형제 지음, 이영래 옮김 / 북드림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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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써! CREATE NOW!: 디즈니, 드림웍스,BBC가 선택한 크리에이터 맥라우드 형제의 창작 기법 바이블
맥라우드 형제 글
이영래 번역
북드림
2021년10월25일
224쪽
14,000원
분류-창의적인 글쓰기/창작,문장작법/시나리오,연출

작가소개
맥라우드 형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다탐험대 옥토넛>의 크리에이터.
영국 최고 권위의 예술상 'BFATA'를 수상했다. 디즈니, 드림웍스를 사로잡은 크리에이터들이다.

누구나가 창작자가 될 수 있는 시대, 창작을 하려면 글쓰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노력하지 않는 자에게는 창작이라는 기회도 없는 법,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고 당장 쓰라는 의미의 제목이 눈에 띈다. 어쩌면 당장 쓸 수가 없다는 것이 맞는 말인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글쓰기는 아주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우리같은 범인에게 맥라우드 형제는 워크북형식으로 다가왔다.
이 책은 얻은 아이디어를 어떤 형태를 입혀서 '세상과 공유하고 싶은 것'으로 창조해 낼지 이야기하는 책이라고 작가는 소개한다. 글쓰기와 그리기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작가들이 말하는 실습과정도 들어있다.
크게 7장으로 이 책은 구성이 되어 있다.
part1-시작의 끝
창작의 바이블: 캐릭터, 장소, 이야기가 떠오르는 대로 기록할 책
창작의 바이블은 너만의 세계관을 창조하기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담는 도서관 같은 거야.
내면의 비평가를 물리쳐라.
의심과 두려움은 창작에 방해만 될뿐, '나만의 세계관'을 창조할 준비를 마쳐라
part2-처음의 시작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올까?(식인괴물 그리기/멋대로 그림완성하기 등등)
아이디어는 생각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건데, 불쑥 떠오르기도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아이디어를 알아듣고 기록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아이디어를 가려내기 위해
part3-캐릭터
독특한 인물묘사해보기
비서괴물 그리기
캐릭터를 만들었으면 관계를 엮어라.
캐릭터의 이름, 이름에 어울리는 모습 그리기.
등등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상황과 설명을 그림과 글로 표현하였다.
part4-세상
넓게는 세계관과 구체적으로는 공간적배경과 시간적배경을 만들 수 있는 방법 수록.
part5-이야기와 구조
모아둔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풀어주는 것. 혼란과 질서가 공존한다.
만들고 싶은 이야기를 가지고 이야기의 뇌를 활성화 시키기
part6-바이블에 대한 몇 마디
창작의 바이블은 아주 중요하다. 하나의 큰 줄기에 맞춰 아이디어들을 모아놓은 저장소다. 창작자가 만든 세상을 다시 떠올릴때 아주 유용하다.
캐릭터와 세계와 이야기를 수록했다. 창작자의 보물창고다.
part7-마지막의 끝
끝은 시작이다. 창작은 호흡이고 내 아이디어에 피드백을 받고, 창의력등이 소진되지만, 결국은 다시 시작되는 것이다.

글쓰기를 잘하는 방법이 정말 무궁무진했고, 아이의 글쓰기 워크북과 다르게 아주 흥미진진했다.
아이와 함께 창작의 바이블을 한권씩 준비해서 이번 겨울방학때는 우리만의 동화책을 한 권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글쓰기란 참으로 위대한 것 같다.
Introduction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 어떻게 얻나>도 번역되어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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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박쥐 빈센트와 동물원 저학년 씨알문고 3
소냐 카이블링어 지음, 프레데리크 베르트랑 그림, 이기숙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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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령박쥐 빈센트와 동물원-저학년 씨알 문고3
소냐 카이블링어 글
프레데리크 베르트랑 그림
이기숙 역
북멘토
2021년11월15일
132쪽
12,000원

이 책은 시리즈물로 북멘토 출판사의 저학년 씨알문고1인 <유령박쥐 빈센트와 친구들>이 1권이다.

작가소개
소냐 카이블링어 (유아/어린이작가)
1985년 오스트리아 크렘스에서 출생. 아이스크림 판매원, 박물관 안내인, 광고 카피라이터, 야간 경비원, 공항직원, 광고 전문 연기자 등 여러가지 일을 하다가 교사가 되었다. 짬이 날 때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야기들을 종이에 적었고, 어느날 작가가 되었다. 그리고 더 자유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고...(작가로 사는 삶이 행복한가보다.)

프레데리크 베르트랑 (유아/어린이작가)
1981년 독일 민덴에서 출생.
프랑스 낭시에서 미술 공부를 했다. 언론사에서 그림을 그리다가 어린이 책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1999년에 <베끼지마!>로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상을 받았다. 수 많은 어린이 책의 그림을 그렸고, 그리고 쓴 책으로는 <냉장고에 갇힌 니노>,<팬티 벗지마>,<집> 등이 있다.
(이 작가님 책 중 거짓말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빨간색 풍선? 공처럼 보이는 그것이 바로 거짓말이었다. <거짓말>완전추천)

북멘토에서 저학년 문고판으로 저학년 씨알문고를 출간했다. 서평에서 접하게 된 책은 씨알문고 3권인 <유령박쥐 빈세트와 동물원>이다. 1권인 단권인 줄 알았으나, 씨알문고 1권인 <유령박쥐 빈센트와 친구들>로 먼저 <유령박쥐 빈센트>시리즈의 포문을 열었다.

유령박쥐 빈센트는 유령동물이다. 세상에서 자신만 유령동물인 것 같아 외로운 시간을 보냈는데, 혹올빼미가 데려다준 기니피그와 함께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 기니피그 역시도 유령동물이었다.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울프피그로 불리는 무시무시한 괴물 기니피그로 변신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빈센트는 유령동물이지만 유령동물만이 가지는 초능력이 없다. 유령 폴리를 보고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빈센트가 말하는 투명동물로 변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유령동물이지만 유령동물이 아닌 빈센트는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찾기 위해 한밤중에 친구 혹올빼미, 기니피그 프리치와 함께 동물원을 향한다. 빈센트는 그곳에서 자신만의 초능력을 찾을 수 있을까? 초능력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평범한 동물이 아닌 빈센트, 빈센트는 특별한 존재이지만 특별한 힘이 없다.
현명한 친구를 사귈 수 있다는 것이란 사람에게 있어 참으로 행복한 일이 아닌가 싶다. 빈센트는 그런 자신을 일깨워줄 친구를 둘이나 사겼다. 이번 책에서 만난 친구는 자신의 특별함을 일깨워준 현자 같은 친구인데, 바로 라마다.
자신이 특별하다고 믿는 힘, 그것이 진짜 특별한 힘을 갖게 해준다.

자존감은 자아존중감(自我尊重感,self-esteem)이라고 하는데, 이는 자신이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이고 어떤 성과를 이루어낼 만한 유능한 사람이라고 믿는 마음이다. 자신에 대한 존엄성이 타인들의 외적인 인정이나 칭찬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신 내부의 성숙된 사고와 가치에 의해 얻어지는 개인 의식을 말한다. 자존감이 있는 사람은 정체성을 제대로 확립할 수 있고, 정체성이 제대로 확립돌 사람은 자아존중감을 가질 수 있다.

앞으로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은 더욱 무궁무진할 것이다. 그런 아이들에게 자기스스로가 자신을 사랑하고 아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 같다. 오늘도 너는 할 수 있다고, 너 자신을 믿어보라고, 아이를 응원해야겠다.
우리집에 살고 있는 두 빈센트를 위해.....

이글은 북멘토에서 도서 지원을 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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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집
황선미 지음, 전지나 그림 / 시공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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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집(양장,개정판)
황선미 글
전지나 그림
시공사
2021년11월15일
128쪽
12,000원
분류-청소년문학

'가버리지 않고 기다려주어 고맙습니다. 나의 집은 당신입니다.'
상처와 치유

"그 어느 곳보다 먼저 젖어들고 어둠이 스미어버리는 곳.
온갖 잡동사니로 뒤덮여 넝마같은 집.
여기가 쓰레기더미가 아니라고 알려주는 건 지붕보다 높게 자란 감나무 뿐이었습니다."
이 책의 시작이다.

버드내 길 50-7번지.
주인은 있지만, 주인이 없는 이상한 집. 그집은 집이지만 보이지 않는 집이다. 언제부터 쓰레기더미가 쌓였는지 알 수 없는 집. 이 길모퉁이 집에는 감나무 만이 생명을 이어가며 존재하고 있다.

폐허가 된 이곳. 나무판자, 플라스틱, 빈 병들, 누군가 버린 오물들이 굴러 다니는 넝마같은 집이다. 집 주인이던 사감할매가 죽으면서 더욱더 폐가가 되었다. 아니다. 사감할매의 아들이 떠나던 날부터 그때부터 버드내 길 50-7번지는 버리는 곳이 되었다. 자식이 엄마를 버리고 떠났던 그날부터 그곳은 버리는 곳이 되었다.쓰레기 뿐만이 아니라, 자식을 버리고 떠나는 곳이 되었다.
그런 폐허에 돌아온 사내가 있었다. 사내가 누군지 알아보는 사람은 없었다. 버려진 그집을 수리하던 사내는 사감할매의 아들이다. 명길이라고 알아본 사람은 떡집할배뿐이다.
그 집을 지켜보고 있던 건 감나무뿐이었다. 하지만 감나무와 함께 그 집의 역사를 알고 있는 떡집 할배가 있었다.
폐허에 돌아온 사내, 그 사내를 도와주는 태오, 그 사내를 죽이려는 재성이, 그리고 그 집에 버려졌던 여자아이.
실타래처럼 얽혀버린 것 같은 인연의 끈은 풀릴 것인가.

버리던 그 곳은 사내로 인해 그 기능을 회복한다. 사내가 집을 고치면서 그 집은 더이상 버리지 않는 곳이 되었다.
수리하던 이유도 결국은 자신이 버리고 간 자식에게 주려던 것이었을 뿐, 어리석은 사내는 왜 몰랐을까?
집이 필요한게 아니라 아빠가, 엄마가 필요했던 거라는 것을.....
결말 부분에서는 매듭이 풀리는 곳,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곳이 되었다. 가족이 부재하면 가족구성원이 망가지듯, 가족구성원이 망가지니 집까지 흉가가 된다.
감나무를 보며 가슴이 뻐근하다던 떡집할배의 말에 나 가슴도 왠지 뻐근해진다.

황선미.그냥 그 이름 세 글자 적혀 있는 책은 읽단 읽어봐라.
내 가슴만 뻐근하긴 억울하다. 같이 뻐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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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꿈 삽니다 저학년은 책이 좋아 16
전은희 지음, 조히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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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꿈삽니다-저학년은책이좋아16
전은희 글
조히 그림
잇츠북어린이
2021년11월5일
88쪽
11,500원
분류-저학년창작동화

작가소개
전은희(유아/어린이작가)
전북 장수에서 태어나 전주에서 살고 있다. 어린이들의 이야기에 마음이 활짝 열리는 작가. 무엇보다도 어린이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작품을 쓰도록 노력하고 있다.
2011년 KB창작동화제에서 장려상을 받았고, 2012년 샘터문학상에 당선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2017년 한국안데르센상 동화부분 대상작 <열세 살의 콘서트>와 <평범한 천재>,<웃음찾는 겁깨비>,<왈왈별 토토> 등이 있다.

조히(유아/어린이작가)
매일 새벽, 따듯한 물 한 잔으로 아침을 시작한다는 작가님
(어디서 많이 본 그림체다 싶었는데,박현숙 작가님의 <잘 -는 기술>의 그림작가님이시다. 완전 반갑.어쩐지 그림이...따봉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에 설레임을 느끼신다고...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는 <가족은 나의 힘>,<된장국과 크루아상>,<바다로 간 빨대>,<잘 혼나는 기술>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먹구름 청소부>,<용기가 사라진 날에>,<비 오는 날 생긴 일> 이 있다.

내이름은 수동이. 나의 방학은 너무나 지루했다. 위층에 살던 단짝 찬우가 이사갔기 때문이다. 찬우가 없는 하루는 정말이지 재미가 1도 없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개학날. 드디어 찬우를 본다.
헐...찬우 옆에 윤호가 있다? 윤호는 찬우와 나랑 사이가 그다지 좋은 아이가 아니었는데, 둘 사이가 심상치 않다. 그랬다. 찬우가 이사간 신축(새로지은) 아파트에 윤호도 이사를 간 것이다. 아, 나도 이사를 가고 싶었다. 하지만 새아파트는 비싸단다. 똥꿈을 꾸면 로또가 된다는데, 그러면 우리는 찬우가 살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를 갈 수 있다. 똥꿈을 꾸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한다. 거기다 새똥을 맞으러 돌아다니기 까지 하는데......
수동이는 똥꿈을 꿔서 찬우네 아파트로 이사갈 수 있을까?? 진짜 찬우의 마음은 변해버린걸까??

아...이번에도 잇츠북어린이 일을 냈구나. 100쪽도 안되는 저학년 동화에 아이들이 완전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잇츠북시리즈 중 저학년문고로 <저학년은 책이 좋아>시리즈가 벌써 16권이 되었다.

우리 가족이 살고 있는 도시는 소도시다. 소도시지만, 요즘 부동산시장이 너무 뜨겁다. 그말은 신축아파트들이 줄줄이 들어서고 있다는 말이다. 아마 부동산이라는 것은 어른들의 시선일 것이고, 어린이들에게는 잘 지내던 단짝친구가 갑자기 사라지는 대사건일지도 모른다.
단짝친구를 빼앗긴 것 같은 기분. 아이들의 친구관계에서 꼭 겪는 감정일 것이다.
단짝을 되찾기 위해 똥꿈을 꾸려고 노력하는 수동이의 마음이 순수하면서도 처절하다. 하지만 정성이면 하늘도 감동한다고 했던가...지성이면 감천이다.^^
아이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친구도 돌고 도는 법. 영원한 친구도 없고, 영원한 적도 없다.
(아...학교폭력가해자를 빼고는 영원한 적이 없다는 말이어요. 어디서나 예외는 꼭 있다는 사실!!)
아무쪼록 학교생활에서 친구와 건강한 우정을 쌓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이글은 도서를 지원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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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정말 죽을 것 같아서 책쓰기를 시작했다
김경화 외 지음, 김도사(김태광) 기획 / 미다스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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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정말 죽을 것 같아서 책쓰기를 시작했다
김경화,김유나,김보혜,이창순,이혜정 공저
김도사(김태광)기획
미다스북스(리틀미다스)
2021년11월9일
320쪽
15,000원
분류-자기계발(창조적사고/두뇌계발)

이 책은 5명의 공저로 쓰여진 책이다.
"인생의 절벽 앞에서 찾은 지속 가능한 성공과 행복"
그래서 각 5장으로 이루어져있다.
1장 김경화 - 정말 죽을 것 같아서 책을 쓰기 시작했다
2장 김유나 - 책을 쓰면서 누군가에 대한 미움이 사라졌다.
3장 김보혜 - 하루 한 페이지 쓰는 것만으로도 자존감이 살아났다
4장 이창순 - 절망과 우울을 이겨내고 삶의 근육을 키워준 책쓰기의 힘
5장 이혜정 - 책을 쓰기 시작한 후의 인생은 차원이 다르다

공저하신 작가님들 모두 책으로 쓰라면 몇권은 나올 것 같은 사연들이 그득한 분이신 것 같았다. 그 다섯분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은 책을 쓰면서 자신의 삶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이전보다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 것.
그 에너지를 주는 것이 바로 글쓰기라고 한다.
부정적인 생각이 바뀌고, 사람에 대한 마음도 바뀌었으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을 주었다는 것이다.

베스트셀러나 스테디셀러 작가만이 작가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갈 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내 이름으로 쓰여진 책을 가진다는 것만으로도 사람에게 이렇게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작가분들이 더욱 행복해지셨으면 한다.

본서평은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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