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몬트에서든 어디서든 건강하게 살기를 바란다면, 조화로운 삶의 모든 과정에서처럼 신중하게 그 문제에 맞서야만 하고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무엇인가를 꼼꼼히 살펴야한다 - P119

소비자들 앞에 놓인 것은 완전한 음식이 아니라, 식품 가공업자들이 완성된 상품에 넣기로 결정한 것만 들어 있는 음식, 다시 말해 무엇인가 중요한 것이 빠져 있는 음식이다. - P126

우리에게는 먹고 사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다. 먹고 사는 것을 해결하는 것은 풍요롭고 보람 있는 삶 속으로 들어가는 문간에 지나지 않았다.
따라서 우리는 그러한 삶을 제대로 꾸려 갈 수 있을 만큼만 생활필수품을 얻는 일에 매달렸다. 그 수준에 이르고 나면 먹고 사는 문제에서 완전히 눈을 돌려 취미 생활과 사회 활동에 관심과 정열을 쏟았다.
그 때 미국 경제는 생활 필수품에 만족하고 나면 바로 안락과 편리함을 주는 물건에 관심을 돌리고 그 다음에는 호화 사치품에 눈길을 돌리도록 사람들을 부추기고 있었다. 그렇게 해야만 이윤을 남기는 것에 기초를 둔 경제에서 이윤을 더 많이 얻는 데 필요한 경제 팽창을 기대할수 있고 새로운 산업에 투자한 사람들도 들인 돈을 건질 수 있기 때문이었다. - P158

바라는 것은 큰 돈이 아니다. 결코 마르는 법이 없는 작은 시내처럼 꾸준히 들어오는 돈이다. 작은 사업을 하는 데는 큰 돈이 필요하지 않다. 다만 주머니에 돈이 조금만 들어 있으면 된다. - P164

돈을 벌지만 돈에 빠지지는 않는다. 그리고 그 사람이 이룬 모든 것은 세월이 흘러도 그 마을에 보탬이 된다. - P195

사람은 어떤 처지에 놓여 있더라도 될 수 있으면 바람직한 삶을 살아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할 것이다. 할 수만 있다면, 구할 수 있는 모든 자료를 모아 보고 요모조모 따져, 나쁜 것보다 좋은 것을 선택해야만 한다. - P198

순간순간, 날마다, 달마다, 해마다 어떠한 시간이나 자기가 더 바람직하게 여기는 삶을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 P199

사람들이 자기가 생산한 것에 맞춰 쓰고 살려고만 마음먹는다면 생활에 필요한 것들은 쉽게 얻을 수 있다. 문제는 생계를 해결하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시장에 발을 들여 놓을 때 시작된다. 시장은 경솔하고 우둔한 사람으로부터 돈을 뜯어 내려고 온갖 야바위놀음을 다 부리기 때문이다 - P203

삶을 넉넉하게 만드는 것은 소유와 축적이 아니라 희망과 노력이다.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성공할 가능성이 없을지라도, 버몬트 공동체를 일으켜 세우는 일을 다시 한 번 실천할 생각이 있다. - P214

‘돈을 번다.‘거나 ‘부자가 된다.‘는 생각은 사람들에게 매우 그릇된 경제관을 심어 주었다. 우리가 경제 활동을 하는 목적은 돈을 벌려는 것이 아니라 먹고 살기 위한 것이다. 돈을 먹고 살 수는 없으며, 돈을 입을 수도 없고, 돈을 덮고 잘 수도 없다. 돈은 어디까지나 교환 수단일 뿐이다. - P35

중요한 것은 우리가 먹고 마시고 입는 것들이지 그것과 맞바꿀 수 있는 돈이 아니다. 그리고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돈을 얻으려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
스티븐슨은 《사람과 책》에서 이렇게 썼다.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돈은 우리가 사도 되고 안 사도 되는 상품의 하나이며, 우리가 마음껏 탐닉할 수도 있고 절제할 수도 있는 사치품이다. 세상에는 우리가 돈보다 더 탐닉할 수 있는 많은 사치품들이 있다. 그것은 고마워할 줄 아는 마음, 시골 생활, 마음이 끌리는 여성 같은 것이다." - P36

우리는 반드시 필요한 현금에 맞추어 돈을 벌려고 했다. 필요한 것이 마련되었다고 판단되면, 그 해의 남은 시간 동안에는 더 이상 농사를 짓지 않았고, 돈을 더 벌지도 않았다. - P37

먹고 살기 위한 노동을 할 때는 비지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했다. 그러나 결코 죽기 살기로 일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더 많이 일했다고 기뻐하지도 않았다. 가끔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사람에게 노동은 뜻있는 행위이며,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 일이고, 무엇을 건설하는 것이고, 따라서 매우 기쁨을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 P59

"삶의 중요한 요소가 짜증스럽다면, 무슨 살 맛이 나겠는가? 특히 언제나 중요한 요소로 있어야 하는 것이 그렇다면, 정말 그래서는 안 된다. 참된 경제 활동이란 당신이 날마다 하는 일 바로 그것에서 스스로 큰 즐거움을 얻는 것이다. " - P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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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는 단지 인류라는 집단을 위해 죽으신 것이 아니라, 갈라디아서 2:20 에서 말했듯이,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셨습니다. - P8

그러나 히브리서 4:15 말씀을 보면,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하시는분이라고 하였습니다. 체휼한다는 말은 가엾게 여기다. 동정하다, 동일시하다, 이해하다 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이해하시고 동일시하여 주십니다.  - P12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시편103:13~14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완전한 사랑을 기대하지 않으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본래 진토임을 아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와 공감하시며, 자기 자녀들이 어려움을 당해 악전고투하고 있을 때 함께 고통을 느끼십니다. 우리가 아파할 때 함께 아파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자기 머리만 쥐어뜯으며 그냥 보고 계시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 P13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되 강렬하고 개인적으로사랑하는 쪽을 택하심으로써 스스로 약해지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궁극적인 행복을 우리의 행복에 두실만큼 사람들에게 사랑을 쏟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을 천국으로 인도하고 나서야 완전하고 참된 행복을 느끼실 것입니다"라고 J. I. 패커는 말합니다.
하나님의 기쁨은 우리의 기쁨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있고 슬프게 해드릴 수도있습니다. - P16

스바냐 3:17에서는 하나님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부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 P17

만일 우리가 개인적으로 하나님께 응답한다면, 하나님의 사랑은 능력 있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또한 우리의 인격은 아무런 구애됨이 없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대로 변화해 나갈 것입니다. - P20

우리의 가장 깊은 필요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울 때,
우리는 더 이상 다른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얻어 내려고매달리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또한 사랑을 얻으려 하기보다는 도리어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게 됩니다. - P2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으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받아야 합니다(로마서 15:7). 이것은 팔을 벌려 아무 조건 없이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 P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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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의 의미로 보면, 참는다는 것은 ,‘마음속에 칼을 지니고 있는 상태‘를 뜻합니다. 마음을 찌르는 칼을 견디는 것입니다. - P14

그러나 욥이 주는 교훈은, 우리가 축복이 아니라 어떠한 고난을 받을지라도 하나님을 향한 사랑 때문에 주님을 의뢰하고 순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P21

하나님의 성품을 온전히 믿고, 신뢰의 태도로 하나님과 관계를 맺으며, 하나님께서 해주실 일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의 어떠하심을 온전히 의지하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 P21

‘인내‘로 번역된 헬라어 단어는 원래 환난을 참고 견디어 내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참고 견디되 다 죽어 가는표정으로 억지로 참고 견디는 것이 아니라 승리를 확신하는 즐겁고 희망에 찬 태도로 그리하는 것입니다. 인내는환난 중에 있는 사람에게 강인한 힘과 능력을 줍니다. 그리고 마침내는 환난을 영광으로 바꾸어 놓습니다. 인내는전쟁 중의 평화이며 폭풍우 속의 안전입니다. 또한, 극한상황을 지나지만 파탄에 빠지지 않도록 용기를 불어넣어주며 기쁨으로 어려움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같이 우리의 마음속에 칼을 가지고도 계속 참고 견디어 나갈 때 우리의 성품은 깊이를 더해 가며 불순물이 없이 더을 순수하게 정렬됩니다. - P29

"덕, 너는 제롯이 회복될 것을 전제로 그를 용서한 것이냐? 아니면 십자가를 기초로 한 것이냐?"라고 물어보셨습니다.
나는 고통을 준 사람들을 용서하는 것이, 심지어 그 고통이 계속될지라도, 인내하는 과정에 꼭 필요하다는 것을배웠습니다. 용서는 한 순간의 행동이 아닙니다. 또한 우리 주위의 조건이 좋아질 것이라는 것을 전제로 해서도안 됩니다. 단지 십자가에서 우리 자신이 받게 된 용서를기초로 해야 합니다.
- P37

이 땅에서 고통받고 있는 우리 주위의 사람들에게 소망과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우리들입니다. - P38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영원한 시야에서 보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성품을 이 땅에서의 삶을 위해서가 아니라 먼저 하늘나라에서의 삶을 위해 계발하십니다. - 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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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었다고 보살핌을 받으며 지팡이를 짚고 불평불만을 늘어놓던 두 여인이 살아온 세월만큼 쌓아 올린 경험으로 생존하여 자신을 버린 부족에게 도움을 주고 존경을 받는 이야기.

우리는 그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할 거야! 우리 부족에게, 그리고 죽음에게 그들이 틀렸다는 것을 말이야! - P45

그들은 몸이 얼어서 비틀거렸고, 피로와 노쇠로 인해 수없이 눈 위에 넘어지고 또 넘어졌다. 하지만 그들은 한 걸음 한 걸음이 그들을 목적지에 더 다가가게 해 준다는 것을 의식하며 절박한 심정으로 걸음을 계속했다 - P56

자신과 친구가 며칠 전까지만 해도 아주 사소한 통증과 아픔을 두고 얼마나 요란하게 불평을 해댔었는지, 전날 밤 야영지에 지팡이를 두고 오기 전까지 얼마나 지팡이에 의존했는지를 생각하자 그녀의 입가에 슬며시 웃음이 떠올랐다. 으스스한 대기 속에서 조심스레 몸을 펴면서 그녀는 적당한 때가 오면 친구에게 이런 사실을 환기해줘야겠다고 기억해두었다. 그들은자신들이 여러 해 동안 보행에 도움을 받기 위해 그 지팡이들을 줄곧 갖고 다녔다는 것, 그리고 무슨 일인지 이제는 지팡이 없이도 여러 마일을 걸을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을 두고웃음을 터뜨릴 수 있을 터였다.  - P58

때때로 피로 때문에 판단력이 흐려져서 길을 벗어나거나 자리에서 맴도는일도 있었지만, 그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맞는 방향을 찾아냈다. - P60

깨어 있다는 것을 친구가 안다면, 자기도 자리에서 일어나야만 할 텐데 그녀는 꼼짝도 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지금뿐 아니라 영원히 움직이고 싶지 않았다. 그녀는 지금 누워 있는 자리에서 한 걸음도 움직이지 않을 터였다. 그러면머잖아 죽음이 그녀를 고통에서 해방시켜주리라. 하지만 그녀의 몸은 아직 굴복할 준비가 되지 않은 모양이었다.  - P68

밤이면 그들은 자리에 앉아 그들을 집어삼키려 위협하는 공포와 외로움에 맞서 서로를 지켜주기 위해 대화를 나누었다. 그들의 부족은 이런 한가한 대화에 귀중한 시간을 쓰는 일이 거의 없었다. 그들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교제를 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정보나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두 여인은 긴 저녁나절 동안 예외를 만들었다. 그들은 이야기를 했다. 그들이 상대의힘겨운 과거에 대해 알게 되자 서로에 대한 존중의 마음이 커져갔다. - P87

그날 사는 까마득한 기억 속의 시간으로 거슬러올라간 듯정말 오랜만에 처음으로 마음이 날아갈 것처럼 가벼웠다. 마치 어린아이처럼 그녀는 그 느낌을 만끽했다. 아름다운 날씨였다. 나뭇잎들은 밝은 황금빛으로 변하고 있었고, 대기는 보송하고 맑았다. 사는 한 동물의 흔적을 좇아 뛰다시피 걸었다. 누군가 멀리서 그녀의 모습을 보았다면, 사가 그렇게 늙은 여자인지는 몰랐으리라. 그 정도로 그녀는 유연하고 기운찼다.  - P106

밤이 점점 길어졌고, 대지는 적막하고 고요해졌다. 두 여인이 그들의 긴 하루를 일로 채우기 위해서는 엄청난 집중력이필요했다. 그들은 토끼털로 벙어리장갑,모자, 얼굴 가리개같은 많은 물건들을 만들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들은 엄청난 외로움이 서서히 그들을 에워싸는 것을 느꼈다. - P113

다구는 마음만 먹는다면 자신과 세 사냥꾼들이 이 두 여인과 그들의 무기를 쉽사리 무력화시킬 수 있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두 여인이 그 무엇이라도 직면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을 보고 감탄의 감정이 점점 더 커지는 것을 느꼈다. 이들은 그가 전에 알던 그 여인들이 아니었다. - P136

그렇게 말하면서 다구는 자신이 지난겨울 잃어버린 내면의힘을, 한때 아무 대책 없이 나약하다고 생각했던 이 두 여인덕택에 되찾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왠지 몰라도 그는 이제다시는 자기 자신을 늙고 약한 존재로 치부하지 않으리라. 다시는 그러지 않으리라! - P140

"저들은 우리가 우리 힘으로 살아남는 데 성공했다는 걸 몰라. 하지만 내일 날이 밝으면 알게 되겠지. 그러면 우리는 저들의 말이 진실인지 알 수 있을 거야. 하지만 이거 하나만은잊지 마, 친구, 저들이 우리에게 같은 짓을 저지른다 해도 우리는 다시 살아남을 거야. 그리고 저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앞으로 더 어려운 시기가 닥칠 때 바로 우리가 저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게 될 거야."
칙디야크는 동의의 뜻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부족민들을 다시 대하자 해묵은 공포가 되살아나 자신이 되찾은 힘에 대해 한순간 잊었던 것이다. - P143

부족과 두 여인 간의 관계는 점점 더 좋아졌다. 양쪽 모두고난을 통해 교훈을 얻었고, 그때까지 알지 못했던 사실을 깨달았다. 부족은 자신들이 강하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그들은나약했다. 그리고 무리 가운데 가장 대책 없고 쓸모없다고 여겨졌던 두 늙은 여인이 실제로는 강한 존재라는 사실이 증명된 것이다. 이제 그들 간에는 암묵적인 이해가 자리잡았다.
부족은 그들이 충고를 구하고 새로운 것들을 배우기 위해 두여인과의 교류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두 여인이 그렇게 오래 살아온 덕택에 자신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지식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이제 그들은 알았다. - P153

처음에 사람들은 자신들의 힘이 닿는 대로 어떤 식으로든 이 늙은 여인들을 도우려고 했지만, 두 여인은 지나친 도움을 허락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들은 새로 발견한 독립성을 즐기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부족은 그들의 말을 따르는 것으로 두 여인에게 존경을 표했다. - P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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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사람들은 우리에게 죽음을 선고했어! 그들은 우리가 너무 늙어서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고 여기지. 우리 역시 지난날 열심히 일했고 살 권리가 있다는 것을 그들은 잊어버렸어! 그래서 지금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거야. 친구야. 어차피 죽을 거라면 뭔가 해보고 죽자고 가만히 앉아서 죽음을기다릴 게 아니라 말이야." - P29

그런 기술과 지식을 그녀가 마지막으로 사용한 것은 수많은 계절들 전이었다. - 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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