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문화재에 숨은 역사 상식을 찾아라! 숨은 역사 상식을 찾아라
이건 글, 박운음 그림 / 대원키즈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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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찾기놀이를 하면서 세계문화재와 여러 상식들을 찾을수 있는

"세계 문화재에 숨은 역사 상식을 찾아라!"

늘 글로만 되어있는 책만 보다가 이렇게 찾으면서 역사 공부도 할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아들녀석도 너무 좋다고 맨날 끼고 있답니다.

 

세계의 문화유산을 그림으로 표현해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찾아야해요....

총 10개의 유명한 문화유산을  알수있어서 좋네요..

단순히 문화유산을 찾는것만이 아니라 그 문화 유산에 유래와 역사와 문화도 알수있어요..






제 1장인 그리스 도시 국가의 상징 "아크로폴리스"

이많은 사람속에서 주어진 사물및 사람찾기






그림 옆에는 이곳에 이름과 역사를 설명해 놓았어요..

이 이 많은 아이들을 찾는거랍니다.







 








저는 저 노란색 안에 민주주의 한자를 찾았어요...





단순히 그림을 찾는것과는 달리 1번에 황금상자의 주인은 누구?

이 아이들은 각 페이지마다 찾아야되는 아이들이고요

2. 숨어 있는 교과서 지식..

교과서에 나오는 중요 인물과 사물들이네요..

3. 아크로폴리스로 씽씽씽

해당 문화제와 관련된 그림찾기

4. 상위1%의 숨은그림..

이건 말그대로 찾기가 쫌 어렵답니다.

 

이렇게 재미와 교육적인것을 지루하지 않게 잘 풀어냈어요..







상위1% 의 메두사







세계문화재찾기 다음은 그 문화제가 있는 나라와 역사, 또 그곳에서 유명한것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놓았어요.








이건 상위 1% 상식..

알아두면 좋은거 같아요..





젤 마지막 장에는 책에 나오는 문화유산이 있는곳에 나라에

다른 문화유산을 적어놓아서 몰랐던 유산들이 어느나라에 있는지 알게되었어요.




다른나라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의 세계 유산이 무엇이 있는지 적어놓았어요





숨은그림찾기의 답안지에요...

이건 될수 있으면 아이들이 보지않는 곳에 보관하면 끝..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인데다가 찾기놀이...

책을 보며 세계 역사와 문화재에 대해서 지루하지않게 놀이로 만나서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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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공부 - 좋은 아빠 되기 프로젝트
김대범 지음 / 책비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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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의 아빠들이 아이들과 친해지고, 아이들을 위해서 자신들이 하는 좋은 방법들을 적어 놓았네요.

이 아빠들이 실제 겪어놓은 이야기들이라서 더욱 공감이 가네요..

이런 방법들이 있는지 몰랐거든요...

또한 이런 방법들로 인해 현재 아이들과에 사이와 관계에 대해서 적어놓아서 더욱 현실성이 있어서 좋아요.



큰 제목으로 알수 있듯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아이에게 다가갈수 있는 방법들을 적어 놓았어요

아이들과 실컷 놀아주고 싶을때

아이들과 열심히 공부하고 싶을때

아이들에게 색다른 교육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을때

아이들이 올바른 생각으로 바르게 자라기 바랄때

아이들에게 따뜻한 아빠가 되고 싶을때


책 중간중간 아빠들이 아이들과 놀아주거나 같이 할때 피해야 할 것들을 적어 놓았어요



 



 

한 아빠 얘기가 끝나면 그 아빠가 했던 좋은 방법을 "아빠 공부 핵심 정리" 란에 자세히 적어 놓았어요..

  

현재 우리 아이 아빠가 아이들과 놀고 싶고, 더욱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방법을 잘몰라서

어떻게 해야하나 싶을때 이 책을 내밀었답니다.

아이 아빠는 "아~~"하면서 읽고 있네요...

아이 아빠가 책을 통해서 자기가 하는 방식대신 모두 따라할수는 없지만 좋은 여러가지 방법들로

우리 아이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줄꺼같아서 기대되네요~~

엄마가 읽는것도 중요하지만 책 제목대로 아빠 들이 보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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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엄마 상상 그림책 학교 1
레베카 콥 글.그림, 이상희 옮김 / 상상스쿨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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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책 제목부터 눈물이 핑 돌꺼같은 ...

가슴이 벅찬 책이에요..

 



첫장면인 엄마에 장례식장....

아이는 왜 여기에 있는지 엄마랑 왜 작별인사를 했는지 잘 몰라요..

 



그래서 인지 하루종일 엄마를 찾아다니죠...

하지만 엄마가 쓰던 물건들만 있을뿐.... 엄마는 없어요..

 



아이는 엄마가 영영 돌아오지 않을까봐 무척 두려워하고 있고

화도 너무 나요..

 



 

다른아이들은 모두 엄마가 있지만 아이는 엄마가 없어서 불공평하다고 생각하죠..



 

아빠는 엄마가 죽었다고 말해요... 이제 돌아올수 없다고요..

아이가 뭘 잘못해서 죽은게 아니라고 말해주며 엄마가 없어도 우린 가족이라고 말해줍니다.

 


아이는 나를 돌봐주는 다른사람들이 있어서 기쁘고, 함께 가족사진을 보며 웃기도하고 울기도 해요..



또 서로 도와가며 엄마가 했던 일들을 하고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죠..

 



아이는 늘 엄마가 보고싶어요...

또 언제까지나 엄마를 잊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아이와 엄마는 언제까지나 특별한 사람이니까요...

 

책을 몇번을 읽어도 눈물이 나는 가슴이 벅차고 따뜻한 내용이에요..

7살된 아들녀석도 책을 읽자 눈물을 펑펑흘리며 사랑한다고 말하네요..

 

이 책을 읽고.. 만약 내가 없다면 아이도 이렇게 힘들어 할텐데.. 잘 견뎌내야 할텐데..

생각을 하니까 너무 슬퍼지네요...

 

너무 감동적인 책이지만 아이가 꼭 읽어보고 이 아이처럼

자기도 특별한 사람이고 엄마나 다른 가족들없이도 잘 견뎌냈으면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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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동생만 좋아해/엄마는 누나만 좋아해 경독교육동화 10
키어스텐 보이에 지음, 조영수 옮김, 킬케 브릭스 그림 / 경독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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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앞,뒤로 읽을수 있는  책이에요..

앞은 "엄마는 누나만 좋아해" , 뒤는 "엄마는 동생만 좋아해" 입니다.

아직 5세인 아들녀석에게는 글밥이 많은거 같아서 그림으로 설명을 해주었더니 관심있게 보네요.

제가 지금 뱃속에 7개월된 아기를 아지고 있어서 그런지 아들녀석 동생한테 이러면 안돼져... 안돼져.. 그러면서 잘 봅니다.


누나가 공부할때 옆에서 동생도 같이 공부를 하고싶다고 하지만 누나가 생각하기엔 그런 공부가 아니라 방해만 되서

화가나고 동생은 자기도 누나처럼 공부를 하는건데 무시를 하는 누나때문에 화가납니다.

먹을것을 먹어도 누나는 많이 주고 자기는 조금주고 잠자는 시간도 누나는 늦게자고 자기는 일찍자고 누나때문에 화가나는 동생

누나역시 공부할때 방해되고, 동생때문에 화가나서 동생을 혼내지만 늘 엄마한테 혼나기만해서 화가나는 누나..




서로 불만이지만 엄마가 외출하고 나니 둘도없는 친구이자 든든한 엄마가 되어주는 누나와 든든한 남동생..

엄마가 외출하고 돌아와 침대에서 서로 껴안으며 웃고있는 아이들을 보고 다컸다며 좋아해요...

 


저도 늘 이런문제로 투탁거릴 아이들을 생각하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들지만...

아들녀석이 잘해줄꺼라 믿어요... 물론 제 생각이지만요...

아들녀석에게 이럴땐 어떻하면 좋을까? 하면서 생각을 물어보고 같이 얘기도 하니 좋은거 같네요..

형제나 자매가 있는 집이면 한권씩 있으면 좋겠어요...

서로 입장을 바꿔 생각하며 책을 읽는것도 좋은방법일꺼 같아요~

좋은 기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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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자지껄 누구의 소리일까? - 수수께끼 동물 그림책 2 수수께끼 동물 그림책 2
금동이책 글, 원일순 그림 / 재능아카데미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아직 한글을 읽을줄은 모르지만 읽기 시작한다면 어렵지 않은 글자와 기존 책에서 나왔던 동물들... 의태어가 있어서

흥미롭게 읽을수 있을꺼 같아요..

현재 39개월인 아들녀석에겐 쉽고 간단한거 같네요...

하지만 이책의 요지가 팝업북에 아이들이 "뭘까?" 하는 흥미를 돋우는 책이라는 점에서는 좋은거 같아요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흥미를 가지고 넘기는건 어느아이나 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점에서 동물들 소리가나고 각기 다른모양에 동물들이 숨어있어서 아이가

책장을 넘기는데 재미있어 합니다.

동물을 찾는것도 기존에 제가아는 다른 팝업북 책은....

누굴까? 하면 그냥 "소.." 이런식이었는데..

동물들에 특색을 몇가지 들어서 "소야~" 라고 설명을 해요..

예- 음머어~ 음머어~ 거기 누구세요???

     나 말이야? 난 몸집도 커다랗고 힘도 아주세지..

     농부 아저씨를 도와 논밭도 척척 갈고, 무거운 수레도 으라차차 잘 끌어.

     난 부지런한 소야~~

 

생각은 하고있었지만... 단순히 음매~ 부지런한 소내~~

하며 읽어주었는데...

소에 특색을 몇가지 나열한것을 보고... "맞다... 진작에 이렇게 해줄껄..."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장은 지금까지 나왔던 동물들로 아이가 졸려하자 엄마가

"자장자장" 노래를 불러주네요...

그소리를 듣던 다른 동물들도 모두 잠을잡니다...

밤에 잠자기전에 들려주면 좋을꺼같다는 생각이 나네요..





쉬운듯... 재미이있는 "왁자지껄 누구의 소리일까?" 역시.. 아이들 눈높이에서 생각하는 재능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들녀석에게 오늘 하루종일 목이 쉬도록 읽어주네요...

좋은책을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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