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의 활약이 돋보이는 재미있는 과학상식만화도 볼 만 하지만, 챕터 별로 인공지능과 관련된 말들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인공지능을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히 눈에 띄더라고요!
인공지능은 무엇인지, 인간 vs 기계의 대결의 역사라던지, 요즘 많이 듣는 제4차 산업혁명이라던지 아이 뿐만 아니라 저 역시 인공지능이 참 생소한 영역이라서 꼼꼼히 읽어보니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특히, 작년에 읽었던 신문기사에서 미래에 없어질 직업 10위 중에 외과의사와 수의사, 공인중개사가 있어서 남편이랑 우리 미래에 뭐 먹고 살아야 하나 고민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때 예술분야는 인공지능이 발달해도 안전하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인공지능 세계에서 살아남기>를 보니 전시회를 연 인공지능 화가도 있고 작곡가 및 시나리오와 소설까지 쓰는 인공지능도 있다고 해서 좀 충격을 받았네요!
잘 모르는 영역이라 더 두려움이 큰 것일수도 있지만, 정말 인공지능의 발달이 인간에게 득이 될지, 독이 될지 궁금해지네요.
암튼, 똥 싸다가 중간에 끊고 온 기분이랄까, 지오 일행의 인공지능과의 서바이벌 대결은 2편에서 더 흥미진진하게 벌어질 듯 싶은데~ 하루빨리 2편이 나오길 기대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