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왕 맘껏 붙이자! : 공룡 - 전 세계 엄마들이 선택한 스티커 활동책 시리즈 홈런(HOME LEARN) 시리즈
영국 어스본 출판부 엮음 / 사파리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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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한 스티커북/ 사파리 홈런 - 공룡 맘껏 붙이자! (상상왕)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스티커북이 있어서 소개해요!

바로 사파리 홈런 - 공룡 맘껏 붙이자! (상상왕)이에요!

공룡홀릭인 5살 아들도 좋아하지만 친구네 3살 아들도 귀엽게 표현된 공룡 스티커 때문인지 거부감없이 좋아하더라구요.

 

일반적으로 공룡스티커북하면 리얼리티에 근거해서 너무 징그럽게 표현된 공룡 스티커 때문에 엄마들이 싫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파리 홈런 - 공룡 맘껏 붙이자! (상상왕)은 공룡들이 아기자기하게 표현되어서 엄마가 봐도 전혀 징그럽지 않고 사랑스럽네요!ㅋ

 

 

사파리 홈런 - 공룡 맘껏 붙이자! (상상왕)

 

표지에 나온 대로 스티커는 100개 이상으로 아주 많아서 한 페이지에 다 못 붙일 정도로 넉넉해요!

스티커북 사셨는데 스티커가 너무 적게 들어 있어서 아이들이 속상해하는 경우가 많쟎아요~

이건 쉬엄쉬엄 붙여도 남을 만큼 많으니깐 형제자매 있는 아이들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붙이면 좋을 듯 싶어요~

 

 

 

 

각 페이지마다 주제별로 나눈 공룡과 관련된 짤막한 스토리가 적혀 있어요.

공룡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니기 때문에 이제 막 공룡에 빠져드는 아이에게 주면 더욱 좋아할 것 같아요.

 

 

 

스티커는 책 중간에 뜯기 쉽게 점선처리되어 붙어 있어요.

다만 가운데 장을 중심으로 스탬플러로 박혀 있어서 1번 스티커페이지를 뜯으면 연결된 8번 페이지도 떨어진다는 단점은 있네요.

 

스티커 한페이지당 각 주제별 공룡이 정리되어 있어서 스티커북을 보면 다 뜯어서 붙이려는 아이들에게 주기 좋게 되어 있네요!

집에 있는 다른 공룡스티커북은 공룡들이 마구 산재되어 있어서 아들이 한번 시작하면 다 붙이려고 해서 늘 신경전을 벌이거든요.--;;

 

  

 

 

일단 사파리 홈런 - 공룡 맘껏 붙이자! (상상왕)을 시작하기 전에 본인 이름을 적었어요~~~ :)

이름을 적고나면 그냥 공룡스티커북이 아니라 나만의 공룡스티커북이 되어서 더욱 애착을 갖고 붙이네요!

 

 

 

 

그런데 공룡스티커북이니깐 공룡친구들을 옆에 두고 붙여야 한다고 우기더니만~

거실 책장 위에 나란히 놓인 공룡 피규어들을 죄다 들고 오네요.--;;;

 

 

 

 

 

<몸집이 큰 초식공룡> 편을 보더니만 브라키오사우루스부터 꺼내드는 아들이에요!ㅎ

그리고 스티커를 붙여 주면서 "혼자라서 심심하지? 내가 친구들 만들어줄게~"하면서 스티커 하나 붙일 때마다 이름을 지어 주네요.ㅋ

 

 

 

 

앗, 그런데 바위 뒤에 숨어서 브라키오사우루스를 노리는 저 빨간 공룡의 정체는~~~~~

5살 아들이 빨간 공룡들은 육식공룡이라서 지금 브라키오사우루스를 노리는 중이라 바위 뒤에 숨었다네요!

그리고 다른 빨간 공룡들은 모두 한쪽으로 붙여주는 꼼꼼함까지!!!ㅋ

 

  

  

 

 

<골판이 있는 공룡>하면 스테고사우루스를 빼놓을 수 없죠!

스테고사우루스 피규어를 옆에 두고 또 종알종알 떠들면서 공룡 스티커 붙이기 홀릭 중이에요!

 

"앗, 저기 뒤에 육식공룡이 나타났어! 얘들아 걱정마~ 내가 쫒아줄게! 나는 골판이 있거든~"

이러면서 그림 속 빨간공룡을 찾아서 스테고사우루스 주둥이로 콕콕 찍어대는 아들이네요.--;

 

   

 

 

 

<뿔달린 공룡>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코뿔소 닮은 트리케라톱스죠!

집에 왠만한 공룡 피규어는 다 있는지라...... 역시 트리케라톱스 옆에 놔두고 공룡스티커 붙이기에 열중해요!

 

물을 마시는 트리케라톱스 스티커를 보곤 피규어도 그 옆으로 이동~~~

물을 마시는가 했더니 물 위에 떠다니는 연꽃을 먹는 중이래요!ㅋ

 

그런데 글을 쓰다 문득 떠오르는 생각, 연꽃이 공룡시대에 같이 존재했을까요???

제가 궁금한건 못 참는 성격이라서 지금 검색을 해보니 목련은 약 1억년 전에 나타났고, 알록달록한 꽃은 백악기 후반에 등장했다고만 나오는데~~~ 

트리케라톱스는 백악기 후반에 살았으니 시기적으로 맞는 것 같긴 하네요.

 

 

 

 

<신기한 바다동물>도 붙여 나가는데, 그간 초식공룡이나 육식공룡은 관심이 많았는데~ 상대적으로 물 속에 사는 공룡은 큰 관심을 갖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계속 이 공룡 이름 뭐냐고 물어보는데 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ㅠㅜ

 

 

 

 

 

엄마가 모른다고 그냥 넘어갈 아들이 아니라서 같이 공룡 백과사전 갖다 놓고 일일히 그림 대조해가면서 가장 비슷해 보이는 공룡 이름을 적어 주었어요!

그런데 왜 이렇게 비슷비슷해 보이는 어룡들이 많은건지..ㅠㅜ

 

그렇다고 공룡마다 이름을 적어주면 너무 공부 분위기의 워크북이 될 듯 싶어서~ 그냥 쓰고 싶은 것만 적게 했네요.

 

 

 

 

사파리 홈런 - 공룡 맘껏 붙이자! (상상왕)가 너무 재미있다고 하루에 다 한다는 것을 겨우 말려서 다음날 다시 붙이기 시작했어요!

 

이번에는 <귀여운 아기공룡>을 붙여 보는 시간이네요.

초식공룡이 둥지를 만들고 그 안에 알을 낳았는데 알에서 아기공룡이 깨어나고 있어요~

 

이미 깨어난 아기공룡들은 주변에서 노는데......

"엄마, 초식공룡이라서 언제 육식공룡이 나타날지 몰라~ 풀 뒤에 숨어 있어야 해!" 라면서 풀 뒤에 모조리 몰아서 붙여주는 센스????

 

 

 

 

<하늘을 나는 익룡>은 집에 있는 프테라노돈이 아니라 수염이 있는 다른 공룡이라고 우기는 아들 때문에 한참 백과사전을 뒤적거렸지만 누구인지 잘 모르겠어요.

 

오리 주둥이를 한 익룡은 오르니토데스무스라는데~ 꼬리가 저렇게 곤봉 스타일이었나??? 같이 고민하고...

암튼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엄마와 함께 이 기회에 공룡백과사전 들춰보면서 같이 이름 맞추기 놀이해도 좋을 것 같네요.

 

 

 

 

 

평소에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를 제일 좋아하는터라 <사나운 육식공룡>을 제일 좋아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반응이 시큰둥했어요.

육식공룡끼리 붙여 놓고 서로 먹이를 놓고 싸우는 중이라고 우기는 아들이었네요.ㅎㅎ

 

 

 

 

마지막 <잠꾸러기 공룡들>에서는 앞에 나왔던 공룡들이 잠든 모습이 한꺼번에 나와요.

'육식공룡과 초식공룡이 어떻게 같이 잠을 자?'라고 엄마는 생각했지만 5살 아들 눈에는 모두들 사이좋게 모여 잔다고 자장가도 불러주네요.^^;;

 

흔히 스티커북하면 심심풀이용으로 한번 붙여보고 땡~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사파리 홈런 - 공룡 맘껏 붙이자! (상상왕)을 붙이면서 엄마와 함께 같이 공룡백과도 뒤져가면서 이름도 찾아보고~ 각 공룡의 특징은 어떤지~ 이 공룡들은 어떤 대화를 나눌지 상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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