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왕 맘껏 붙이자! : 동물 - 전 세계 엄마들이 선택한 스티커 활동책 시리즈 홈런(HOME LEARN) 시리즈
영국 어스본 출판부 엮음 / 사파리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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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엄마들이 선택한 홈스쿨용 워크북 홈런(home learn) : sticker+play  상상왕 맘껏 붙이자(동물)

 

 

지난 주 표현왕 신나게 그리자!(동물)을 시작으로  매주 유아 워크북 홈런(Home learn)과 함께 5살 아들과 즐거운 엄마표 홈스쿨을 진행하고 있어요~

 

이번주는 기나긴 추석 연휴 때문에 머리 쓰는 복잡한 워크북 말고~

즐겁게 놀면서 상상력과 창의력, 그리고 표현력도 듬뿍 키울 수 있는 sticker+play  상상왕 맘껏 붙이자(동물)을 진행해보았어요!

 

추석 연휴 마지막날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놀러 갔다와서인지 더욱 흥미를 갖고 sticker+play  상상왕 맘껏 붙이자(동물)를 집중해서 하더라구요! :)

 

 

홈런(home learn) : sticker+play  상상왕 맘껏 붙이자(동물)

 

 

상상왕 맘껏 붙이자(동물)동물 스티커가 무려 150개 이상 포함된 스티커놀이북이에요!

 

 

 

 

유아들이 혼자 떼고 붙일 수 있을 정도의 큼직한 크기의 스티커인데, 한번 붙이면 잘 떨어지지 않아서 여러번 반복해서 놀 수 없는게 살짝 아쉬워요.

 

수록된 동물의 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단순히 스티커만 붙이고 끝나는 활동이 아니라 스스로 스티커를 붙이면서 이야기를 지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가진 동물 스티커가 수록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앞 표지의 면지를 보면, 부모님께 당부하는 말이 적혀 있어요.

스티커놀이북으로 아이의 IQ나 EQ같은 지능을 올리겠다는 생각보다는, '빈 공간에 마음대로 스티커를 붙이며 노는 동안 아이만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라고 쓰여 있어서 아이가 원하는 대로 붙이라고 했더니만 혼자 이야기를 만들어가면서 붙이더라구요.^^

 

 

 

 

사막의 동물, 농장의 동물, 초원의 동물, 북극의 동물, 남극의 동물, 집 밖의 동물, 열대우림의 동물, 바닷속 동물로 모두 8개의 배경판과 동물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어요.

 

5살 아들이 동물을 워낙 좋아해서 집에 다양한 동물 스티커놀이북이 있지만, 북극과 남극처럼 이렇게 사는 지역을 세분화해서 나오는 동물 스티커놀이북이 없어서 참 신선했어요!

 

특히 일반적으로 사막의 동물이라 하면, 아시아나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사막을 떠올리게 되는데, 홈런(home learn) : sticker+play  상상왕 맘껏 붙이자(동물)은 특이하게도 호주 대륙에 있는 사막을 이야기하고 있어서 호주에 사는 특이한 동물들에 대해 알 수 있게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마지막 페이지는 쉬어가는 페이지인지 간단한 동물퀴즈가 제시되고 있는데, 이건 너무 쉬운지 아들에게 외면 당했답니다.ㅠㅜ

 

지난 시간에 풀었던 표현왕 신나게 그리자 (동물)은 5세부터 추천할만한 홈스쿨용 워크북이었다면, 이번주 아들과 함께 해본 상상왕 맘껏 붙이자(동물)는 3-4세 유아부터 시작해도 괜챦을 것 같아요!

 

물론 2세 유아도 소근육이 조금씩 발달하면서 스티커붙이기는 진행할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성취감을 느끼는 본래 의도를 만족하려면 3세 후반은 되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매 주 홈런(home learn) 워크북을 풀 때마다 자기 것이라는 인증마크(이름)을 꼭 쓰고 시작하네요!

자기 이름이 적혀 있으니 더 소중하게 여기고, 단 1분을 하더라도 더 집중해서 홈런(home learn) 워크북을 푸는 것 같아요.

 

 

 

 

스티커는 가운데 스템플러로 고정되어 있어서 스템플러를 살짝 걷어내고 뜯어냈는데, 활동을 하면서 보니 가운데 점선 모양으로 칼집이 들어가 있어서 뜯기 좋게 되어 있더라구요.

 

 

 

 

"엄마, 왜 사막의 동물인데 낙타가 없어요?"

 

예상은 했지만 아들의 첫 질문은 낙타가 왜 없는지 궁금해하면서 시작하네요.

그간 사막 = 낙타라는 틀에 박힌 책과 스티커북만 봐와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아시아나 아프리카 뿐만 아니라 호주에도 사막이 있다고 천천히 설명해주면서 과천 서울대공원의 호주관에서 봤던 동물들을 기억하면서 붙여 보자고 했어요~

 

"엄마, 딩고가 캥거루를 잡아 먹으면 안되니깐~ 제일 위에 붙여줄게요!"

 

탄탄 자연속으로 <육아주머니에서 자라는 캥거루>를 자주 읽는 터라, 딩고가 캥거루를 잡아먹기도 한다는 말이 뇌리에 박혔는지 다른 동물 스티커를 붙여주기에 앞서서 딩고부터 멀리 떨어뜨려 붙여주네요. ^^;

 

 

 

 

"어, 웃는물총새가 누구야? 처음 보는데......"

"전에 <King Kangaroo> 책에서 본 쿠카부라가 바로 얘야~ 책마다 이름이 다르네 나오네!"

 

얼마 전에 에그 파닉스 책에서 본 쿠카부라가 나오니 더 반가워서 열심히 나무 위에 붙여주는 아들이에요~

 

 

 

 

"그런데 에뮤랑 왈라비랑 캥거루는 동물원에서도 봤는데, 왜 화식조는 없어?"

 

과천 서울대공원 호주관이 5살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곤충관 앞에 있어서 늘 마지막 코스로 꼭 들리곤 하는데, 에뮤와 비슷하지만 좀 더 예쁘게(?) 생긴 화식조가 홈런(home learn) 상상왕 맘껏 붙이자(동물)에는 나오지 않으니 아쉬운가 봐요.ㅎ

 

그런데 정말 깜짝 놀란게 늘 보는 둥 마는 둥 스쳐 지나가던 호주관의 동물들에 대해서 엄청 많이 기억하고 있어서 깜짝 놀랐답니다!!!!

유아들에게 동물원 견학같은 체험활동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순간이기도 했구요.

 

 

 

 

다음날에는 북극의 동물과 남극의 동물에 대해서 진행해보았어요~

 

다른 출판사의 동물 스티커북에서는 추운 곳에 사는 동물이나 극지방에 사는 동물처럼 애매하게 묶어 놓아서 북극곰과 펭귄이 같은 지역에 사는 것으로 착각하기도 하는데, 홈런(home learn) : sticker+play  상상왕 맘껏 붙이자(동물)은 그런 오해를 불식시켜줘서 너무 좋네요!

 

 

 

 

"엄마, 아이스피쉬는 무리 지어 다녀~ 그런데 혹등고래가 입만 벌리면 다 입으로 빨려 들어가!"

 

자기가 좋아하는 물고기 친구들 나왔다고 신이 나서 다다다다~ 수다 떨면서 스티커를 붙여주네요!

 

 

 

 

펭귄과 물개는 남극에 살고, 북극곰과 바다코끼리, 북극여우, 북극토끼는 북극에 산다는 것을 스스로 스티커를 붙이면서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동물 스티커북 구입할 때 그동안 생생한 사진 스티커인지, 떼었다 붙였다 여러번 반복할 수 있는 것인지만 고민하면서 구입했는데 이제는 이런 스티커 구성들도 조금 고민을 해볼 시기가 된 듯 싶네요!

 

 

 

 

북극올빼미는 그간 다른 동물 스티커북에서 본 적이 없는 동물이라서 더 신기해하더라구요!!

그래서 북극에 사는 동물들은 눈과 얼음으로 덮힌 북극에서 숨기 위해 대부분 몸 색깔이 하얗다고 알려주었어요~ㅎ

 

 

 

 

바닷속 동물은 산호가 사는 아열대 지방의 바다를 배경판으로 했더라구요~

그래서 아주 독특하고 신기한 바다 생물들 보다는 산호 주변에서 자주 보이는 동물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아들이 자주 보는 다큐멘터리 중에서 KBS 환경스페셜 디지털 원년 특별기획 <바다> 제2편: 적도의 바다에서 보여지는 생물들이 많이 등장해서 아들이 더 좋아하면서 스티커를 붙이더라구요!

 

" 엄마, 흰동가리랑 말미잘은 서로 공생해~ 공생이 뭔지 알아? 서로 도와주는거야!"

 

요즘 오렌지 원리과학동화를 끼고 살아서 그런지 책에서 읽은 내용을 외쳐대면서 스티커붙이기 삼매경에 빠졌어요!

 

 

 

 

"엄마, 돌고개랑 상어는 같이 사냥을 하기도 해!"

 

탄탄자연속으로 <바다의 무법자 상어>에 나오는 사진이 떠오르기라도 한 듯 꼼꼼하게 물고기를 몰아가는 상어와 돌고래를 표현해주고 있어요.

 

이럴 때 보면 동물을 좋아해서 더 기억을 잘 하는 것이겠지만 아들의 기억력에 깜짝 놀라곤 하네요!

 

 

 

 

아마 3-4세에 홈런(home learn) : sticker+play  상상왕 맘껏 붙이자(동물)을 했다면 단순히 스티커 붙이기 활동으로만 끝이 났을거에요.

하지만 다양한 자연관찰 책과 다큐멘터리, 그리고 동물원에서 직접 보고 오는 등 체험활동이 쌓이고나니 하나의 스티커를 붙이는 데도 엄청나게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진행하게 되더라구요!

 

 

 

 

"엄마, 해파리는 해를 좋아해서 바다 위에 두둥실 떠 다니고~ 작은 물고기들은 산호를 좋아해서 주변에 많이 몰려 있어~"

 

바닷속동물 스티커를 다 붙이고 나서도 아들의 마음은 여전히 햇살이 비치는 아름다운 산호 숲에 있는 듯 흥분해서 이야기를 쏟아내기 시작하네요!

 

단순한 스티커붙이기 활동도 좀 더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구성된 홈런(home learn) : sticker+play  상상왕 맘껏 붙이자(동물)!

마음껏 스티커를 붙이면서 집중력과 상상력이 쑥쑥 커갈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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