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로하는 그림 - 나와 온전히 마주하는 그림 한 점의 일상
우지현 지음 / 책이있는풍경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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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생각과 삶을 표현하고 남기는 방법은 여러가지이다.

어떤이는 글로 어떤이는 그림이나 조각으로 또 어떤이는 음악으로, 건축으로

남겨둔다.

단지 당사자가 아니면 그 속에 품은 뜻을 죄다 이해하기란 애초부터 불가능하여

다만 그 당시 작가들의 마음을 그들의 인생과 평소 철학과 행동을 등을 이용해

유추할 뿐이다.

그림 한 점으로 작가의 일생 소개와 더불어 지금 내 삶의 한 순간을

조명해 놓은 책이다.

좋은 그림들이 여럿 소개되었으나

그중 커란의 '햇빛이 드는 골짜기' 라는 작품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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