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구입한 책을 내가 읽고서 이렇게 아름답고 또 슬픈 동화가 있었구나 싶었다
사람의 마음을 정화시킨다는게 이런거구나... 예사롭게 봤던 수달과 자연파괴가
이 동화를 읽고나서 얼마나 가슴에 팍 꽂히던지.. .미안하다 수달아 내가 인간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