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빨강은 없다 - 교과서에 다 담지 못한 미술 이야기 창비청소년문고 32
김경서 지음 / 창비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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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렵다.

미술관에 가끔씩 갈 때마다 느끼는 것.

내가 느끼는 게..맞기는 하나?..

함부로 작품에 대해 말하다 나의 무식함이 뽀록나는 건 아닐까?

그래서

미술관에만 가면 괜히 주눅이 들곤했던 '나'

어깨에 은근히 힘 좀 줘 볼란다.

이 책에서 그러잖아.

내가 느끼는 것 그것이 정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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