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 7가지 죄 - 내가 먼저 회개해야 할
한기채 지음 / 두란노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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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

- 먼저는 한국교회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다. 이것은 한국교회를 다니고 있고, 한국교회를 나타내는 나 자신에 대한 안타까움이기도 하다. 나 자신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들이 있다. 과연 제대로 된 목회자인지 의심을 할 때도 있다.

나 같은 사람이 목회자가 될 수 있을까? 한 교회의 사역자로 섬길 수 있을까를 많이 생각해보게 된다.

나 자신을 볼 때도 그렇지만, 주변에도 그런 목회자들이 있다.

그리고 매스컴에도 그런 목회자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한국교회의 7가지 죄라고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더 많을 것이다.

이전에는 '목회자'하면 신뢰를 얻는 이미지였다고 한다면, 지금은 '목회자'라고 한다면 신뢰를 얻지 못하는 직업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한국교회도, 한국교회의 목회자도, 성도도 모두 바닥으로 내려가는 것만 같다.

사실, 지금의 일만은 아닐 것이다. 이전에도 사실 어려웠고, 지금도 어렵고, 앞으로도 어려워질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고민 가운데서 이 책을 읽어나가게 되었다.

한국교회 무엇이 문제이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를 알지만, 다시 한번 마음 가운데 새기기 위해 이 책을 읽어나가게 되었다.

기억에 남는 한 문장

1. 영향력을 잃어버린 교회

교회 앞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지만 교회는 나가지 않는 사람이 새로 부임한 목사님의 설교가 좋다고 칭찬을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손님이 "새로 오신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보셨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주인이 아니라고 답하자 손님이 다시 물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목사님이 설교를 잘하는지 아십니까?" 그러자 주인이 웃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새로운 목사님이 부임해오신 후 그 교회 교인들이 외상값을 잘 갚습니다."

비신자에게는 그리스도인의 구체적인 삶의 변화가 유일한 평가 기준이 됩니다.

그들이 볼 수 있는 유일한 성경은 신자들입니다.

영향력을 끼칠 수 없다는 것보다 마음 아픈 일은 없습니다.

영향력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하십니다.

빛과 소금이 되어 세상 가운데 영향력을 끼쳐야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소금이 아무런 맛을 내지 못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소금이 있을 때 썩지 않고, 짠맛을 내고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금이 아무런 영향이 없으면 소금은 있으나마나 합니다.

빛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두움 가운데 한줄기 빛은 그 곳의 분위기를 바꿉니다.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하지만, 빛은 어둠을 이길 수 있습니다.

성도는 세상 가운데 빛으로, 썩지 않는 소금의 역할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왜 교회는 영향력을 잃어버렸을까요?

결국 정리하면, 하나님이 주인 되셔서 이끌어나가는 교회가 아니라, 인간중심의 교회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이것을 부정할수는 없습니다.

대형교회에서 사역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대형교회의 시스템에 적응하느라 쉽지 않았습니다.

속도가 너무 빠르게 돌아갔습니다. 한번 수련회를 하려면 700-8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숙소를 구해야 했습니다.

당장 구하지 않으면, 늦게 구하면 수련회를 진행할 장소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기도와, 충분한 고민보다는 실용적인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수련회 장소를 구하는 문제에서부터 시작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대형교회 뿐 아니라, 이 땅의 많은 교회가 그렇습니다. 성도가 그렇습니다.

생각해보면 이스라엘 백성은 구름기둥이 떠오를 때 전진했습니다. 불기둥이 있을 때 전진했습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떠오르지 않으면 광야에서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즉, 하나님의 멈추라 하실 때 멈췄고, 하나님이 가자 하실 때 가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교회는 하나님의 속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잃어버린 채, 세상의 속도, 우리의 인도하심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목회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고 하나님이 기준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생각하는 말씀, 우리가 수정한 말씀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이것은 한국교회를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저 자신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책을 통해 깨달은 내용

1. 지금의 교회는 교제하는 그룹인가? 친목의 그룹인가?

책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교회의 교제가 잘못될 때 나타나는 문제점 중 한가지는 교제의 폐쇄성이다.

교회의 폐쇄성 문제를 잘 보여주는 예가 있습니다.

한 흑인이 여행 중에 주일이 되어 예배를 드리고자 가까운 큰 교회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안내 중이던 한 교인이

"당신은 이 교회에서 예배드릴 수 없습니다!"라고 하며 그의 앞을 가로막았습니다. 이유를 묻는 흑인에게 그 교인이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흑인이기 때문입니다." 흑인이 "그래도 저는 예배를 드리고 싶어요.”라고 답하자 그 교인은 “안됩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눈물까지 흘리며 간청했지만, 안내 위원이던 그 교인은 끝내 그를 들여보내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교회에 들어가지 못한 흑인은 낙심하여 교회 계단에 앉았습니다. 얼마나 지났을까요? 몸과 마음이 지쳐 있던 그는 깜빡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꿈속에서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그에게 물으셨습니다. “너는 왜 거기에 있느냐?” 그러자 흑인이 하소연했습니다. “하나님! 저는 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싶은데 저를 막아서는 자 때문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나도 이 교회에 들어간 적이 없단다.”

하나의 이야기지만 참으로 마음 아픈 이야기입니다.

오늘날의 교회는 개방성보다는 폐쇄성이 더 강한 듯 보입니다.

처음 교회를 방문하는 사람이 공동체에 흡수되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아 보입니다.

사실은, 새가족이 어색해 하는것보다 이미 친한 공동체에 새가족이 들어오는 것을

이미 기존 구성원이 더 어색해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친목이 잘 형성되어 있는

그룹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한 형제, 자매라는 마음보다는

친한 자매, 친한 형제를 서로 좋아하게 됩니다.

* 1년정도 교회를 탐방해보았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때 느낀 것은 교회에 갈 때마다 항상 불편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환영하기는 하지만 새가족을

불편해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새가족을 반기는 것은 새가족팀밖에는 없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새로운 사람이 오면 기존의 공동체에 흡수되는 것이 쉽지 않음을 알았습니다. 이전에는 교회에서만 있었기 때문에 알지 못했지만 30교회를 돌아다녀보면서

정말 환하게 기쁨으로 반겨주는 교회를 만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오늘날의 교회는 단순히 친목 공동체가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주 안에서의 교제가 이루어지는 공동체가 될 수 있어야 합니다.

주 안에서의 공동체가 이루어지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보내주시고 예비하신 영혼에 대한 기대감 한 영혼에 대한 소중함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도 그것을 원하십니다.

2. 공로자 신드롬을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한국교회에는 공로자 신드롬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목회자에게 공로자 신드롬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 책에서 공로자 신드롬을 극복하는 3가지 방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 목회자의 교회 리더들의 끝없는 자기 부정과 자기 부인이 있어야 합니다.

- 목회자에게 돌아온 공로를 고스란히 하나님께 날마다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겸손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교회 성도들은 목회자와 영적 리더들에게 너무 의존하지 말고, 반드시 하나님과의 일대일 영적 관계를 정립해야 합니다.

- 목회자는 존중해야 하는 대상이지만, 무조건적으로 신뢰할만한 대상이 아닙니다.

목회자를 통해 영적인 도움을 받을수는 있지만, 목회자만을 의지하는 신앙은 위험합니다. 모두가 성경을 읽기 위해서 종교개혁이 일어났습니다.

또한 만인제사장직을 기억해야 합니다.

고로, 우리는 하나님께 각자의 자리에서 부름을 받았기 때문에 목회자에게 도움을 받을 수는 있지만, 우리 자신이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적극적인 태도로 1:1관계를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 공로자의 신드롬이 있기 때문에 개척한 목사님이라면 그 교회에 대한 지분을 주장합니다. 오늘 날 담임목사가 은퇴한 이후에 원로목사가 됩니다. 원로목사가 무엇일까요?

아이러니하고 애매한 직분입니다.

한 교회, 두 교회가 그러지 않습니다. 많은 교회가 이런 제도가 있습니다.

정말 교회를 위해 남는 것인지, 이권과 이익을 위해 남는것인지를 정직하게 평가하고

하나님앞에 옳은 것이 무엇인지 목회자부터 올바르게 행동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

- 한국교회의 회복을 갈망하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 목회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목회를 꿈꾸는 목회자에게 추천합니다.

- 신학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목회의 경력이 있는 목회자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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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죄 죽이기 - 달콤한 죄의 유혹을 극복하고 거룩한 삶을 추구하는 신앙
제이 E. 아담스 지음, 유재덕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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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생각해보면 죄가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다.

제목이 적합하게 잘 지어졌다고 생각한다.

아담과 하와의 죄는 어디서부터 비롯되었을까?

선악과를 보면서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다는 것부터 시작되었다.

죄가 그렇다고 생각한다.

죄는 때로는 우리에게 달콤하고 달게만 느껴진다.

그런데, 단것을 많이 먹으면 어떻게 될까? 입이 텁텁하기도 하고, 이가 썩기도 하고

그것은 우리의 몸을 상하게도 한다.

죄는 이보다도 더 치명적이다.

죄는 우리 영혼을 망가뜨리며,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벽을 만들며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단절시킨다.

안타깝게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키는 죄는 달콤하다.

달콤하지만 우리는 이 죄를 죽여야만 한다.

이런 달콤한 죄를 어떻게 죽일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죄에 대해서 어떻게 기록하고 있는가?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여러가지의 경우 중에 대표적인 2가지를 함께 나눠보려고 한다.


1. 우리의 삶은 늘 전쟁 속에서 살아간다.

우리는 수 많은 전쟁 속에서 살아간다. 그리고 그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며 살아간다.

그렇기에 하루를 다 마치고 나면 우리의 진액이 다 쏟아진 것처럼 온 몸에 힘이 남아 있지 않는다.

어떤 이는 육아전쟁, 어떤 이는 직장에서의 전쟁, 어떤 이는 자신과의 전쟁, 어떤 이는 물질과의 전쟁

각자의 영역은 다 다르다.

세상 사람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삶의 보이는 문제에서만 전쟁을 해나간다면 그리스도인은 그렇지 않다.

그리스도인은 특별히 성령을 따를 것이냐, 육체를 따를 것이냐에 대한 전쟁을 해나간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면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의 뜻을 행한다.

그렇기 대문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야만 한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구약에서 예수님의 탄생을 예언하신다.

예수님의 탄생으로 인하여 예수님은 공생애 사역을 진행하시고, 또한 우리 죄를 사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 사십 일 이후에 하늘로 승천하신다.

하늘로 승천하셔서 이 땅 가운데 오셔서 각 사람의 마음 가운데 거하신다.

그것이 바로 성령 하나님이다.

성령 하나님은 우리 안에 계셔서 우리를 지도하시고, 가르치시고, 우리의 마음을 감동하신다.

우리는 이 성령 하나님의 지도함을 받으면....매 순간 주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쉽지 않다. 우리는 육체의 소욕을 따르고, 육체의 소욕을 제어하지 못한다.

육체의 소욕이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죄'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은 누구나 욕구가 있다. 이 욕구가 나쁜 것은 아니다. 성욕,식욕, 수면욕이 존재한다.

그리고 각자가 좋아하는 것이 존재한다.

그러나 자신의 욕구 육체의 욕구만 따르다보면 하나님과의 정반대의 삶으로 가게 된다.

왜 그럴까? 우리 인간은 악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매 순간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충돌한다. 바울은 이것을 경계했고,

육체의 소욕을 따르지 않아야 한다고 고백한다.

육체의 소욕을 따르지 않는 삶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충만해야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야 한다.

매 순간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어떻게 행해야 할지 모를 때 우리는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 하나님에

민감할 필요가 있지만, 이미 주신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하며 그것을 기준삼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영적으로 승리할 수 있으려면 지금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

이전에 '말씀으로 기도하라'는 책이 있었다.

지용훈 목사님이 쓰신 책이다.

전적으로 동감한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도 내 뜻, 내가 원하는 것만 가지고 기도할때가 있다.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기도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기도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을 향한 정확한 기도를 드릴 수 있다.

오늘도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치열하게 전쟁을 해나간다.

성령을 따르는 사람이 될 것인가?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사람이 될것인가?

2. 죄에서 벗어나려면 혼자서는 불가능하다.

죄에서 혼자 벗어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물론 가능하다. 그러나,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책 제목처럼 죄가 달콤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떠한 것을 끊겠다고 결단할 때 공개적으로 말하고, 선포할 필요가 있다. 왜 그런가?

내가 말한 것을 통해서 주변 사람들이 알게 되고, 주목하게 되어 최소한의 방어막을 형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보면 어떤 사람이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했을 때 가족과 주변사람들이 도와주어야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해서 유혹 받는다. 나는 샐러드를 먹더라도 주변 사람이 치킨을 먹고 살 찌는 음식 먹으면

다이어트는 괴로워진다. 독한 사람은 다이어트를 하겠지만, 독하지 않고 의지가 약한 사람은 다이어트에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죄를 끊어내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함께하는 동역자가 필요하고, 함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도와줄 수 있는 동역자가 필요하다.

예전에 어떤 강의를 듣다가 시력을 잃은 분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데, 자신이 시력을 잃은 후에 인정하기가 너무 힘든 동시에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그 사실이

인정이 안되었던 것이다. 시력을 잃기 전에는 그렇게나 봉사도 많이 하고 주변 사람들을 도와주었지만

정작 자신이 시력을 잃었는데도 불구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 받는 것이 죽기보다 싫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그 때 강사님이, 이제는 남에게 기대는 훈련을 하십시오. 기대는 것이 훈련입니다. 기대야 살 수 있습니다...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그런 것처럼 우리가 치명적인 유혹과 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우리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같이 기도를 요청하고, 같이 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요청해야 한다.

갈라디아서 6: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 받을까 두려워하라.

무슨 말인가? 서로 도와주라는 이야기다.

또한 전도서는 말씀한다. 서로 묶여 있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인지를 기록하고 있다.

전도서 4: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삼 겹줄은 능히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예를 들어서

알코올 중독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혼자서는 불가능하다. 병원에서 치료가 필요하고 주변 사람들이 도와줘야 한다.

도박중독도,포르노중독도, 삶에서 죄에 대한 부분이 그렇다.

왜 그런가? 죄가 그만큼 무시무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죄와 사망의 권세 이기시고 승리하셨다.

책을 읽으면서.

"달콤한 죄 죽이기"

다른 무엇보다 제목에 대한 묵상을 많이 해보았다.

달콤한 죄 죽이기로 여러가지 생각을 해본다.

달콤한 죄는 우리 영혼을 죽인다.

달콤한 죄를 죽여야 우리가 살 수 있다.

달콤한 죄는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와의 관계를 단절한다.

달콤한 죄는 우리를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에서 머무르게 한다.

그러나, 달콤한 죄를 우리가 죽이면 어떻게 될까?

달콤한 죄를 죽이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난다.

우리의 영혼이 살아난다.

회복이 일어나고, 삶의 활력을 갖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달콤한 죄는 반드시 죽여야 한다.

죄가 만연했던 시대는 지금 뿐 아니라, 이전부터 계속해서 있었다.

그 때 진짜 필요했던 것은 하나님의 한량 없는 은혜였다.

은혜만이 그 죄 끊어내고, 은혜만이 죄에서 우리를 자유케하였다.

지금 죄 때문에 고민하고, 좌절하는 사람이 있다면 은혜밖에는 살아날 방법이 없음을 인식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그 은혜만을 간절히 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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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로 하나 될 때까지
프랜시스 챈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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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을 보면서 내 눈에 들어오게 되었던 것은 저자소개였다.

프랜시스 챈이 전하는 메시지의 또 하나의 큰 줄기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를 낳다가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새어머니마저 아홉 살 때 교통사고로 잃은 데다 열두 살 무렵엔 암으로 아버지까지 떠나보내야 했던 그를 붙든 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다.


인생의 다 감당할 수 없는 사연을 가진 프랜시스 챈이 책을 집필했다니 참 궁금한 마음으로 읽어내려갔다.

이 분이 강력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연합'이다. 그리스도안에서의 하나됨.

예수님은 용서못할 사람이 없다고 하신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것을 자신의 삶으로 보여주신다.

자신을 조롱했던 사람들을 다 품으시고,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어떤 사람을 위해서, 극악한 죄인은 빼고...이런 말이 없고,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성경구절이 이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에게 사랑을 확증해주셨다. 그 사랑을 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품을 수 있어야 하며, 나 같은 사람이 구원받았음에 감사하며 모든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한다..

예수님의 사랑이 풍성할 때 '연합'이 가능하다.

예수님의 사랑이 강력하게 경험한 사람만이 '연합'의 은혜를 알 수 있다.

당신은 연합의 은혜를 경험하고 있는가?

1. 예배로 마음을 가득 채우고 또 채우라

- 책 첫 머리에 보면 예배에 대한 간절함과 예배의 회복을 이야기한다.

메시지는 형식적인 문자로 이루어졌다기보다 글에서 열정이 느껴지고 힘이 느껴진다.

글에서 마음이 느껴지는 듯한것처럼, 예배는 바로 하나님 앞에 두려워 떠는 행위이며 하나님은 마음을 받으시는 분이라는 것을 기록하고 있다.

2. 프랜시스 챈은 복음의 군사와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자신의 모든 것을 다 걸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쓰는 책을 궁금증을 가지고 읽어내려갔다.

33p

왜 우리 입에서 불친절하고 험악하고 사랑이 없는 말이 나오는가?

예수님은 우리 입이 아니라 마음이 문제라고 말씀하신다.

우리 마음에서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가 흘러나오지 않는 것은

우리가 그만큼 열심히 노력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다. 성령께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 괜찮은가? 나는 지금 어디에 연결되어 있는가?

55p

당신이 성령에 관해 이야기했던 시간들을 되돌아보라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님에 관해 이야기할 때 당신의 목소리에는 경외감이 묻어났는가?

인간의 머리로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길을 생각하며 겸손한 어조로 말했는가?

내가 성령에 관해 얼마나 무미건조하게, 심지어 오만한 어조로 말했는지 떠올리면 송구하기 짝이 없다.

나는 마치 성령 전문가라도 되는 양 떠들었다.

한낱 인간이 감히 성령 전문가라고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큰 교만인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생각이다.

이런 나를 받아주시는 하나님의 긍휼에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들어와

그분의 사랑을 채워주시고

우리를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그분의 생명을 부어주시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삶이 변하는 경험을 하면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을 향한 사랑이

자연스레 넘쳐난다.

나는 인간의 타락을 강조하는 교단 출신이다. 타락을 강조하는 것 자체는 전혀 나쁘지 않다.

그렇게 하면 우리 안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만한 선한 것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않을 수 있다.

문제는 우리 교단이 인간의 타락에만 초점을 맞춘 나머지 우리에게 입혀 주신 영광을 놓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을

소홀히 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아름답게 지으셨다.

그리고 십자가 덕분에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하고 흠 없는 자녀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그분의 영광을 주셨다. 자신과 남들의 죄만 바라보면 우리가 가진 영광을 보지 못한다.

@요즘들어 '전적타락'에 대해 많이 생각한다. 죽을 수 밖에 없는 나의 존재를 떠올리고 생각하고 인정한다.

아무 자격없는 나를 무조건적인 사랑과 은혜로 구원해주신 주님의 사랑을 찬양한다.

그런 가운데 무조건적인 타락만 다루지 않고, 주님의 은혜와 영광의 사랑을 함께 다루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하나님에 관한 우리의 지식은 모두 불완전하다

하지만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저마다 하나님에 관한

자신의 의견이 옳다고 우기고 있다.

겸손하지 않으면

결코 하나됨에 이를 수 없다.

우리는 상대방의 문제점만을 보며

그렇게 문제가 많은 사람과

같이 예배할 수 없다고 말할 때가 너무도 많다.

우리는 하나님이 문제보다 무한히 크시다는 사실을 놓치곤 한다.

바울의 일상은 사람들로 꽉 찬 콜로세움에서 복음을 전하지 않았다. 소수의 사람들을 찾아가고 복음을 전한다.

바울은 위대한 전도자로 기억하고 있다. 바울의 본을 잘 본받는 것이 중요하다.

대개 대중의 마음을 진정으로 사로잡는 사람들은 대중을 의식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그저 하나님이 자기 앞에 두신 사람들을 사랑하는 일에만 몰두할 뿐이다.

그들이 사랑으로 세상에 보기 드문 희생을 실천할 때 대중이 그것을 주목하고 오래도록 기억한다.

오늘 우리가 듣는 목소리의 대부분은 죽음과 함께 잠잠해질 것이다.

거기에 두고두고 기억할 만한 사랑의 행위가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3:18)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

- 강력한 복음전도자의 열정을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 연합에 관해 관심있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 프랜시스챈의 책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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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유가 있습니다 : 거룩을 키우시는 하나님의 훈련 - 사무엘상 3 김양재 목사의 큐티강해
김양재 지음 / 두란노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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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교회는 큐티로 유명한 교회다. 그리고 서로의 간증을 나누기로 유명한 교회다.

사역을 쉴 때에 우리들교회를 방문했던 적이 있었는데, 예배가 굉장히 충격적이었다.

서로 입에 담기 어려운 간증들, 부끄러운 간증들을 예배 시간에 함께 나누는 것을 보면서 뭔가 쿵 하고 맞은 것 같았다. 시간이 지나고 이야기를 들어보고 이 책을 읽어보면서 우리들교회는 아픔을 나누고, 나만 아픔을 겪은 사람이 아니라 내 옆에 있는 사람도 아픔을 겪었다는 것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나누며 치유를 꿈꾸는 공동체라는 것을 알았다.

이 책에도 그런 내용들이 실려있고, 이 책에도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책이 될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

일단 큐티강해라는 점에서 흥미가 있었습니다. 큐티를 강해처럼 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보면 큐티 강해가 무엇인가를 조금은 알 수 있게 합니다.

쉬우면서도 깊이도 있습니다.

딱딱하지 않습니다.

읽으면서 남성들보다는 여성들에게 더 은혜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큐티의 강해는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읽게되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한 문장

두려움이 오면 결정적인 판단 실수를 하게 합니다.

두려울 때는 어떤 판단을 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다윗은 판단력이 완전히 상실되었을 때 적군 앞으로 갑니다.

결국 비참하게 목숨을 부지하는 지경에 이릅니다.

다윗은 용사였고, 왕이되고, 다윗은 훗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되지만

그도 두려움이 오니까 결정적인 판단 실수를 합니다.

누구도 실수하지 않을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라도 연약해질 수 있고, 누구라도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십니다.

* 주님, 제가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두렵고 불안한 마음 때문에 무엇을 결정하지 않게 하옵소서.

최고의 컨디션, 기도한 후의 컨디션으로 상황을 판단케 하옵소서.

책을 통해 깨달은 내용

42P

다윗은 기름부음을 받으므로 하나님의 영이 임합니다.

그러나, 사울은 여호와의 영이 떠났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영이 임한자와 떠난 자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여호와의 영이 떠나면 악령의 지배를 받습니다. 세상의 것에 영향을 받습니다.

은혜로 충만하면 하나님께 영향을 받지만 하나님의 영이 떠나고, 은혜가 충만하지 않으면 세상 것에 영향을 받습니다.

사울은 여호와의 영이 떠난 이후에 정신적으로 이상해집니다. 어떤 의술로, 어떤 세상의 방법으로 고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죄로 인해 생긴 결과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야 사울은 치료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의 삶이 변화하면, 하나님 안에서 회복의 은혜를 경험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님께로 나아가서 회복을 경험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크고 작은 문제들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그 모든 문제의 해결자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58P

성도는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영적인 공급을 받지 못하면 병이 옵니다.

* 요즘 저의 상태가 그러한 듯합니다. 영적으로 채워지지 않는 듯해서 마음의 병이 온 것 같습니다.

마음의 병으로 인해 참으로 괴로운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전하면서

하나님이 다시 한번 제 영혼을 회복시켜주심을 경험합니다.

주님, 제 마음의 병을 치료하옵소서.

주님, 제 마음이 다시 한번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89p

골리앗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결국 나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내가 거듭나지 않으면 들을 귀가 없습니다. 아무리 힘든 조롱의 말을 통해서도

거기에 담긴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다윗이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거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삼상17:26

메뚜기 증후군

- 세상의 골리앗이 우리를 위협하면 우리는 쪼그라듭니다.

나의 골리앗은 누구입니까? 나는 누구에 쪼그라들고 있습니까?

사람입니까? 하나님입니까?

110p

날마다 황소를 드는 것이 큐티입니다.

날마다 큐티를 하다보면 나중에 아무리 어려운 문제가 오더라도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날마다 말씀의 능력을 경험했기 때문에 믿음으로 승리하는 비결이 생깁니다.

그 비결이 나의 간증이 됩니다.

과거로부터 해온 것을 사용하려면 늘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위기가 오면 과거 믿음도 전부 쓰임 받습니다.

모든ㄷ 과거는 현재를 위해 준비해온 것이고, 현재는 미래를 위해서 준비해가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낙담을 위로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고작 열 다섯살 밖에 되지 않은 다윗이 사울을 위로합니다.

왕이 목동을 위로해야 하는데, 목동이 왕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저는 나이적으로 연소합니다. 그러기에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성도님들을 위로하기가 부담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그분들을 향해 어떻게 위로할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보고 연소한 저도 그분들을 위로할 수 있다는 생각, 또한 위로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위로하는 것은 나이가 상관이 없습니다. 영적인 권위로 위로하게 하옵소서.

131p 참사랑의 의미

참사랑은 대신 죽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구원을 위해서 죽는것이야말로 참사랑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그런 사랑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에서 죽기 힘드셨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우리가 이 참사랑을 본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190p 외로운 길에서 다윗에게 요나단을 만나게 하시는 은혜가 임합니다.

우리 주변에 사울과 같은 사람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일관되지 않고 변덕이 많은 사람이 참 많습니다.

고통의 순간에서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요나단을 허락하십니다.

나에게도 요나단과 같은 친구가 있기를 원합니다.

또한 내가 요나단과 같은 친구가 되어주기를 원합니다.

받은 은혜를 정리하며

다윗의 삶을 본다면 화려한 것은 잠깐이요 고난과 고통의 시간은 아~~주 길었습니다.

그러나, 고통의 시간을 지날 수 있었던 까닭은 고난을 단순히 고통으로 해석하지 않았습니다.

고난의 시간을 하나님의 뜻으로 해석하고, 하나님의 뜻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몸부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제목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입니다.

책 제목과 같이 다윗은 자신에게 있었던 어려움들을 향하여 '다 이유가 있습니다'라고 고백하는 것과 같습니다. 인생에서 이해할 수 없는 고통이 있을 때 '다 이유가 있겠지요...'라고 고백하기를 원합니다.

어제는 출애굽기의 말씀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살펴봅니다.

고된 노동으로 인하여 주님앞에 부르짖으며 나아갑니다.

그 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돌보시고 계셨습니다.

출애굽 이스라엘 백성들만 돌보신 것 아니라, 다윗도 돌보셨고, 지금 나의 삶도 하나님이 돌보셔서

은혜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하나님의 귀한 말씀 가운데 잔잔한 위로를 얻습니다.

나의 삶에 하나님 원망하지 않고

'다 이유가 있겠지요..' 고백하기 원합니다.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

- 고통의 시간을 지나고 있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 사무엘상을 설교하는 설교자에게 추천합니다.

- 큐티강해가 궁금한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 사무엘상과 친근해지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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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깊이 경험하라 - 위로와 안식을 주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추구하는 삶
한나 휘톨 스미스 지음, 임종원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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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위로와 안식을 주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깊이 경험한 적 있는가?

우리는 우리의 초점을 자신에게서 하나님께 맞출 때,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가질 때,

하나님의 임재를 더욱 깊이 체험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신앙의 열심이 아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는 믿음이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고 싶다.

하나님을 깊이 경험한 사람은 삶이 변화될 수 밖에 없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은 변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

성경 지식을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은 변화되지 않을 수 있다.

교회의 직분자는 변화되지 않을 수 있다.

신앙의 연수가 오래된 사람은 변화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은 반드시 변화된다.

이 사실을 믿고 신앙생활을 한지가 20년이 다 되어가고 있다.

하나님이 내 삶에 찾아와주셨고, 십자가 복음을 깨달으면서 내 삶은 변화하게 되었다.

삶의 목표가 변화했고, 삶의 방향이 변화했고, 내 인생이 변화했다.

만약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지 못했다면 아마도 내 삶은 아직도, 그리고 앞으로도 소망 없는 삶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찾아와주셨다.

이 책은 그런 열망을 가지고 다시 한번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내 마음에 남았던 몇 가지

44p 참 위로자가 되시는 하나님

'위로'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 가만히 보면 하나님은 내 삶에 늘 위로자가 되셨다.

가족 때문에 울고 있을 때도, 진로의 벽 앞에 주저앉았을때도, 텅빈 예배당에서 홀로 기도했을 때에도

하나님은 늘 내 삶을 위로해주시는 분이었다.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 밖에 없네

주 자비 강 같이 흐르고 주 손길 치료하네

고통받는 자녀 품으시니 주 밖에 없네

찬양의 가사처럼 위로의 하나님이시다.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사66:13)"

이 구절만큼 하나님의 위로를 제대로 설명해주는 구절은 없다. 특히 '같이'라는 단어는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어머니의 무릎에 앉고 어머니 옆에 기댈 때 아이들이 느끼는 위로가 여기에서 말하는 진정한 위로라고 할 수 있다.

이 위로가 바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마련하신 위로이다.


80p 당신에게 하나님은 진정한 아버지인가?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라고 가르쳐주셨고,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가르치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신데, 아버지 중의 아버지이시며, 자비와 오래참음과 인내와 사랑으로 우리를 용납해주시는 분이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예전 한분의 간증이 생각났다.

'하나님 아버지'라는 것이 불편하다는 사실이다.

왜 그런가했더니, 아버지에 대한 인식, 아버지에 대한 상처, 아버지에 대한 아픔이 있던 분이었다.

그러다보니 아버지라는 자아상이 왜곡되어, 하나님 아버지가 따뜻하고, 자비하고, 품어주시는 그런 아버지로

아무리 생각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간증이 생각나고, 또한 나도 두 딸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우리 두 딸에게 있어서

아버지라는 이미지가 나를 통해 하나님을 볼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아이들이 하나님 아버지를 예측할 수 있는 하나의 렌즈가 '나'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아버지의 역할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난 감사하게도 아버지에 대한 상처는 있었지만, 하나님 아버지가 내 인생을 깊이 만나주셨기에

감사하게도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체가 너무 감사하게 생각된다.


83p 좋은 것을 주시는 아버지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7:11)

하나님은 자녀에게 주기를 원하신다. 인색하지 않으시다. 하나님은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자녀인 우리들에게 주기를 원하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왜 구할때 두려움에 떨고, 자신을 근심으로 괴롭히며,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일까? 여기에는 오직 한 가지 대답밖에 없다.

그것은 우리가 아버지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109p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의 의미

여호와 이레: 나는 너의 필요를 살피고 채워주는 자이다.

여호와 닛시: 나는 너의 머리요 승리의 깃발이라. 내가 너의 전쟁을 대신 싸우리라

여호와 샬롬: 나는 너의 평강이라. 내가 네게 평강을 주노라

여호와 치드케누: 나는 너의 의니라. 내 안에서 네가 필요한 모든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을 얻을 수 있다.

여호와 삼마: 나는 너와 항상 함께 있는 구원자이다. 나는 너를 절대로 버리지 아니하고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하며 내 손이 너를 감싸고 나의 오른손이 너를 인도하리라


149 P 보이지 않는 것이 더 크다는 것을 알라.

히스기야 왕 시절에 앗수르의 산헤립이 유다로 쳐들어왔다.

산헤립은 이미 다른 전쟁에서도 승리했기 때문에 당연히 유다도 정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유다의 왕이었던 히스기야는 눈에 보이는 적군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았다. 그는 평온한 모습으로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희는 마음을 강하게 하며 담대히 하고 앗수르 왕과 그를 따르는 온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우리와 함께하시는 이가 그와 함께하는 자보다 크니 그와 함께하는 자는 육신의 팔이요 우리와 함께하시는 이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반드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리라

(대하32:7-8)

한쪽에는 육신의 팔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여호와께서 함께하심.

우리에게 나에게 이런 믿음이 필요하다고 고백한다.

기독교인은 믿는 것만을 보고 믿는 존재가 아니라, 눈에는 보이지 않으시지만, 영적인 눈을 떠 주님을 바라보고

상황과 환경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존재라고 할 수 있다.

때로는 삶 가운데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여리고성, 갈라지지 않을 것 같은 요단강이 있을지라도

믿음의 눈과, 믿음으로 한 걸음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하나님을 깊이 경험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제 나름대로 이 책을 읽으면서 정리한 것은 이렇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힘써 아는것입니다...하나님을 알기 위해 몸부림치는 것입니다.

호세아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정말 하나님 한분을 알기 위해 갈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이 깊이 경험하는 것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그분을 알기 원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긍휼을 베풀어주셔서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 가운데 찾아오십니다. 하나님이 찾아오시면 하나님을 힘써 알려고 했던 나 자신이 얼마나 무기력한 존재인지를 깨닫습니다.

그리고 그 분의 사랑 앞에 엎드릴 수 밖에 없고, 항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이후에는 하나님께 받은 사랑이 너무나 큰 나머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 내가 아직 경험하지 못한 놀라운 하나님을 경험하기 위해 더 갈망하는 모습이 생기게 됩니다. 그 모습은 어떤 사명의 모습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어떤 행위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게 되면.....하나님을 깊이 알려고 합니다. 사랑하면 더 깊은 관계를 가지기 원합니다. 사랑하면 더 깊이 알기 원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요즘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위한 몸부림은 있었지만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려고 하는 몸부림은 없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에 대해'는 알기 원했지만, 하나님 그 분 자체를 알려고 했던 노력은 적었음을 고백합니다.

내 삶을 인도하시고, 앞으로도 인도하시며 나의 구원자, 나의 능력, 나의 힘이신 하나님 한분만을 사랑합니다....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

-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고 싶은 열망이 있는 사람

-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이론적으로 알고 싶은 사람

- 신앙의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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